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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선 땐 겪어본 적 없는 일 닥친다"…공포의 시나리오 2024-05-26 19:05:45
미군 철수를 주장하는데요. “트럼프 전 대통령 재임 시절 주한미군 철수를 시도하려다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국 국무장관과 마크 에스퍼 전 국방장관이 ‘트럼프 2기 우선과제로 삼자’고 설득해서 막았다고 들었어요. 당시 준비가 부족한 채 집권해서 이런 일을 강행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하지만 트럼프 2기가 되면...
[일문일답] 앤디 김 "한인들 기대 부응하고, 韓美간 가교 되고 싶다" 2024-05-26 07:00:05
방법(국방수권법에 주한미군 2만8천500명 이상 유지 문구 포함)을 생각해 냈다. 그리고 한국에 군대를 계속 주둔시키는 것에 대한 초당적인 지지가 있고 나도 그것을 지지한다. 나는 트럼프가 그런 극적인 행동을 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위치에 있기를 바랄 것이다. 나는 이것(주한미군 철수 논란 등에서 드러난 트럼프...
美상원의원 도전 앤디김 "주한미군철수 막기위해 모든 일 할 것" 2024-05-26 07:00:04
美상원의원 도전 앤디김 "주한미군철수 막기위해 모든 일 할 것" 연합뉴스 인터뷰서 '트럼프 리스크' 차단·양국 가교 역할 강조 "美, 한반도 문제 적극 관여토록 할 것…상시적 협력체제 구축" 韓 청년들에 "좌절해도 변화 위해 물러서지 말고 관여하길"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송상호 특파원 = '한인 첫...
"가자지구 부두 미군 선박 4대, 파도에 해안가로 떠내려가" 2024-05-26 03:23:04
선박 4대가 심한 파도로 해안가로 떠내려갔다고 미군 중부사령부가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사령부는 이날 성명을 통해 "선박을 계류시키던 줄이 풀리면서 2대는 임시 부두 근처의 해변에 있다"면서 "나머지 2대는 이스라엘 아슈켈론 인근의 해변에 있다"고 말했다. 사령부는 "이스라엘 해군의 지원을 받아 선박을 되찾기 ...
"하마스, 주독 이스라엘 대사관 테러 모의 정황" 2024-05-25 23:42:03
베를린의 이스라엘 대사관과 라인란트팔츠주의 미군기지 위치를 표시한 지도를 확보했다. 벨트암존탁은 이브라힘 엘 R(41) 등 함께 체포된 용의자들이 이미 테러 목표물을 정탐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독일 검찰이 "시작하라", "옳은 일을 하라" 등 이들이 체포 직전 SNS에 올린 글을 유대인과 미국인...
美전문가, 트럼프측 '주한미군 불필요론'에 "韓 잃으면 美 타격" 2024-05-25 04:54:41
"(주한미군의) 한국 방어가 북한만 상대하는 것이라는 콜비의 평가도 지나치게 단순화한 것"이면서 주한미군의 한국 주둔이 갖는 대(對)중국 함의도 강조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북한은 즉각적인 위협일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중국에 지배될 위협도 있다"면서 "한국이 미국 진영에서 중국으로 이동하게 되면 이는 중국이...
우크라 조종사들 美 본토서 F-16 훈련 마쳐 2024-05-24 21:48:29
종료 시점 등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미군은 작년 10월부터 애리조나주 투손에 있는 모리스 주방위군 공군기지에서 우크라이나 조종사들을 대상으로 F-16 비행법을 교육했다. 일리야 예블라쉬 우크라이나 공군 대변인도 TV 방송에서 "F-16 전투기를 담당하는 (우크라이나) 최초의 전문가들이 돌아오기 시작했다"며...
美하원, 트럼프 압박에도…"주한미군 2만8500명 유지" 2024-05-24 18:46:47
재집권에 성공한다면 주한미군 문제로 한국을 압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미국 의회가 주한미군 규모 유지에 초당적 지지를 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한다. 국방수권법은 상·하원 군사위와 본회의에서 처리된 후 대통령 서명을 거쳐야 법률 효력을 지닌다. 김종우 기자 jongwoo@hankyung.com
"이럴 바엔 알바 뛰는 게 낫다"…젊은 간부들 軍 떠나는 이유 2024-05-24 18:29:29
이탈과 전력 약화를 막으려면 획기적인 수준의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김영곤 한국국방연구원은 “병사 복무 대비 장교의 책임 범위는 넓어졌지만, 복지와 급여 등 보상 수준은 턱없이 낮다”며 “미군은 정규군 보상에 민간 부문 중위값(50분위)보다 높은 70분위를 명시적 목표로 설정해 관리하고 있는데 이런...
가자지구 임시부두 완공…구호물자 전달까진 '산 넘어 산' 2024-05-24 16:05:52
태웠다는 것이다. 하지만 가자지구에는 미군이 없기 때문에 이런 수송 작전이 불가능하다. 한 군사 분석가는 "미군은 엔진은 있지만 바퀴가 없는 상태"라고 비유했다. 또 가자지구에서는 주민들이 극심한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다. 이들은 생존하기 위해 구호품 약탈에 뛰어들고 있다. 기아 위기에서 부풀린 가격으로 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