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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핀스퀘어’ 포항공장 블루밸리 산업단지애 착공 2024-06-14 19:26:36
그래핀을 미래를 이끌어갈 첨단 신소재로 보고, 지속가능한 경제 발전을 견인할 그래핀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해왔다. 시는 2021년 포항시-그래핀스퀘어-포스코-포스텍-포항산업과학연구원 간의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포항 그래핀밸리 조성전략’을 수립해 포항지역의 산·학·연·관 협력을 기반으로...
롯데, 美 공략 속도…시카고에 L7 호텔 2024-06-14 18:59:19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과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부회장), 노준형 롯데지주 ESG경영혁신실장, 김태홍 롯데호텔앤리조트 대표 등 롯데그룹 경영진이 참석했다. 14층, 191실 규모인 이 호텔의 인테리어 디자인은 글로벌 디자인 기업인 아브로코가 맡았다. 아브로코는 ‘식스 센스 런던’, ‘1호텔 센트럴 파크...
KTX 우즈베크 간다 현대로템, 첫 수출 2024-06-14 18:35:25
교체해야 하는 시점이어서 시장 규모는 갈수록 커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글로벌 시장은 알스톰, 독일 지멘스, 일본 히타치 등 소수 기업이 시장을 과점하고 있다. 현대로템이 글로벌 플레이어로 올라서는 데 성공한다면 한국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다. 타슈켄트=도병욱 기자 dodo@hankyung.com
[단독] 한강 유람선 추억 속으로…112억 '아라호' 사라진다 2024-06-14 18:23:48
종료하기로 결정해서다. 오세훈 서울시장 첫 임기 때인 2010년 112억원을 들여 건조한 아라호는 민간 매각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2년 말 아라호 임대사업자에 선정된 업체는 운영 1년 만에 계약이 끝나자 이에 불복해 선착장을 한 달째 무단 점유하고 있다. ○14년 만에 운항 끝내는 ‘아라호’14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시...
"대통령도 여긴 못 들어가"…'연 560억' 대박 회사의 비밀 2024-06-14 18:15:26
수익 내는 韓 기업들일본 도레이 천하이던 탄소섬유 시장에 효성이 도전장을 내민 건 2008년이다. 범용 석유화학 제품은 언젠가 중국에 잡아먹힐 게 뻔한 만큼 스페셜티 제품으로 방향을 튼 것. 효성은 막대한 연구개발비를 들여 2011년 일본, 미국, 독일에 이어 세계 네 번째로 제품 개발에 성공했고, 2013년부터 양산에...
이창용 "가계부채 비율 낮추려면…리츠, 주거용부동산까지 확대" 2024-06-14 18:00:02
"미래의 환거래은행 비즈니스는 토큰화된 예금과 토큰화된 중앙은행 화폐를 중심으로 구성된 새로운 금융시장 인프라 위에서 작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 국장에 따르면 아고라에서는 지급을 수행하는 은행들이 송금인으로부터 수취인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해 사전에 정보를 확인하고, 프로그래밍 기능을 활용해 각 은행...
"6·7월 가입 더 유리"…개인투자용 국채 '꿀팁' 2024-06-14 17:53:54
적용되는 것도 장점입니다. [김승지/미래에셋증권 투자센터광화문 국제 재무설계사: 개인 투자용 국채 같은 경우에는 금투세 시행법과는 별도로 만기까지 보유하실 때는 분리가 적용되는 상품이라서 금투세 시행이 돼도 세금적인 부분에서는 (다른 게 없을 것입니다.)] 다만, 만기까지 보유하지 않으면 가산금리와 연...
한·우즈벡, 핵심광물 공급망 파트너십 구축 2024-06-14 17:39:49
한편, 지역난방 관련 기업들의 우즈베키스탄 시장 참여를 위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우즈베키스탄의 세계무역기구(WTO) 가입 지원을 위한 양자 협상 의정서를 우루노프 WTO 협상 특별대표와 함께 체결했다. 산업부는 "우즈베키스탄의 WTO 핵심 절차 중 하나인 양자 협상을...
삼일회계법인 감사부문 대표에 홍준기…금융부문 신설 2024-06-14 17:32:11
밝혔다. 윤훈수 삼일PwC 대표는 “미래 리더십이 갖춰야 할 다양성, 산업과 서비스 전문성, 비즈니스 확장과 디지털 혁신 역량 등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며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서도 성장 동력을 이어가며 고객 기업에 최고의 가치를 전달하는 역할을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2024 경북농식품산업대전 14일 엑스코서 개막 2024-06-14 16:49:39
해외시장 공략에 나선다. 2023년 말 기준 도내 식품 제조·가공 업체 수는 2643개소, 매출액은 4조 5498억원으로 연매출 100억원 이상 기업이 83개소에 이른다. 지난해 농식품 수출액은 9억 3314만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달성했다. 10년간 약 3.4배 성장(2013년 2억 7222만달러)했다. 경북 농식품 가공산업의 현재와 미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