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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가안보국장 "中, 미래에 美 기반시설 공격하려고 사전 해킹" 2024-06-04 02:06:20
美국가안보국장 "中, 미래에 美 기반시설 공격하려고 사전 해킹" "中, 정보 빼가지 않고 네트워크에 잠복…상수도 시설 공격 우려"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미국의 사이버안보를 책임지는 티머시 호크 국가안보국(NSA) 국장 겸 사이버사령관은 중국이 미국의 기반 시설에 사이버공격을 가하는 데 필요한 경로를...
아이슬란드 28년만에 여성대통령 당선‥55세 기업인 2024-06-03 23:47:02
아이슬란드 공영방송 RUV에 따르면 지난 1일 치러진 아이슬란드 대선의 개표 완료 결과, 할라 토마스도티르(사진) 후보가 최종 34.3%를 득표해 25.2%를 얻은 카트린 야콥스도티르 전 총리를 누르고 당선됐다. 토마스도티르 후보는 "기분 좋게 놀랐다. 어느 정도 지지를 기대하고는 있었지만, 기대했던 것보다 더 대단한...
"한국서 그렇게 먹는다고?"…노르웨이 해양장관이 한국 온 까닭 2024-06-03 21:00:02
"미래의 수산물 소비 주축이 될 Z세대 소비자들은 높은 환경 인식을 통해 지속할 수 있고 윤리적 소비를 할 수 있는 수산물을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다만 최근에는 연어의 가격이 크게 올라 수입액이 줄었다. 이에 노르웨이는 어획량을 늘려 가격 안정화에 나설 방침. 내스 장관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울산 회색빛 산단거리 '예술路' 물든다 2024-06-03 18:20:11
‘원더 글로브’를 설치하기로 했다. 원더 글로브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적인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SK그룹 부스에 설치된 조형물이다. 지름 6m짜리 대형 구체 발광다이오드(LED)로, SK 기술과 사업이 추구하는 청정 미래를 담은 영상을 선보여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 도로...
"원금보장에 수익률 10% 실화냐"…7조 뭉칫돈 몰렸다 2024-06-03 17:53:49
유지 기간에 어떤 범위에 있었느냐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진다. 미래에셋증권이 오는 12일까지 판매하는 ‘미래에셋증권(ELB)3316’이 이 유형으로, 만기를 맞는 시점에서 홍콩 H지수가 발행 당시의 0% 초과~25% 이하에 있으면 ‘상승률×16%’의 수익을 준다. 상품 유지 기간에 한 차례라도 25% 초과 상승한 적이 있으면 1%...
세라젬 "헬스케어 도전, 매출 3조 목표" 2024-06-03 17:53:47
안에 전 세계 1만 개 오프라인 점포를 여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세라젬은 아시아, 미주뿐 아니라 유럽, 아프리카, 중동 등 70여 개국에 진출해 있다. 세라젬 매출은 2020년 3002억원에서 2021년 6670억원으로 두 배 이상 뛰면서 국내 1위였던 바디프랜드를 꺾었다. 2022년 7501억원을 기록했고 지난해엔 업황 부진으로...
당근, 서울시와 안전한 부동산 거래 위해 협력 [Geeks' Briefing] 2024-06-03 17:22:02
대회'에서 1등을 차지했다. 이 대회는 AI 기반 솔루션을 갖춘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에이아이포펫이 대회에서 선보인 '티티케어’는 AI 기반 반려동물 토털 헬스케어 앱이다. 반려인의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AI가 분석해 질병 관련 이상 징후를...
"4년 뒤 연매출 3조" 자신감…'업계 1위' 세라젬 최종 목표는 [민지혜의 알토란 中企] 2024-06-03 15:47:29
국내 1위였던 바디프랜드를 꺾었다. 이듬해 7501억원을 기록했고 지난해엔 업황 부진으로 5846억원을 냈지만 여전히 국내 1위다. 이 대표는 "지난해는 업계가 전반적으로 주춤했던 영향이 있었고 판교에 연구개발(R&D)센터를 짓고 제품개발에 투자했기 때문에 이익률이 줄어든 것"이라고 했다. "이익을 내려면 얼마든 낼 수...
눈물 보인 강예서…"마지막 9인조, 그래도 케플러는 계속된다" [종합] 2024-06-03 15:21:10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유진은 "지난해부터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해왔다. '걸스 플래닛' 이후 2년 5개월 동안 함께 해온 소중한 시간들, 팬분들이 준 사랑이 많아서 케플러라는 이름으로 계속 계약하고 싶었다"면서 "아홉 명이 하는 처음이자 마지막 정규앨범이라 더 소중하게 느껴졌다"고 털어놨다....
강예서 "케플러는 항상 9자매" 눈물…마시로 "좋은 기억 많아" 2024-06-03 15:06:35
팀을 이어가게 된 계기에 대해 "아홉 명이 지난해부터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해왔다. '걸스 플래닛' 이후 2년 5개월 동안 함께 해온 소중한 시간들, 팬분들이 준 사랑 덕에 케플러라는 이름으로 계속 계약을 하고 싶었다"면서 "앞으로도 계속 좋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항상 노력할 테니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