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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로켓군 부대 방문…"억지력·전투능력 강화" 촉구 2024-10-19 17:40:07
장유샤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 등이 동행했으며 이들은 여단 장병들과 기념사진도 촬영했다. 시 주석은 라이칭더 대만 총통의 '양국론' 발언에 반발해 중국이 대만 포위훈련을 한 다음 날인 지난 15일부터 최근까지 양안(兩岸·중국과 대만) 최전선인 푸젠성과 안후이성 일대를 시찰한 바 있다. jsa@yna.co.kr (끝)...
중국군 2인자, 러 국방장관에 "양국관계 심화·평화 함께 수호"(종합) 2024-10-15 13:20:16
장 부주석은 "우리는 러시아와 함께 양국 수교 75주년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영구적 선린 우호와 고도의 전략적 상호신뢰, 호혜 협력의 중러 관계를 부단히 공고히 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장 부주석은 "양국이 함께 노력해 고위급 교류를 긴밀히 유지하면서 양국 군 관계를 심화·확장하고 각자의 국가...
中우방궈 장례식에 시진핑 포함 中공산당 지도부 총출동 2024-10-15 09:32:35
부주석이 참석했다. 전체 7명의 상무위원 중 한 명인 리창 총리는 파키스탄 방문 중이어서 불참했다. 명보는 시 주석이 우 전 위원장 부인과 딸·아들 손을 잡고 위로했다고 전했다. 우 전 위원장 딸 장옌은 중국은행 펀드 관리회사 회장이고 아들 우레이는 상하이전기그룹당위원회의 당서기에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中의 '2인자' 차별…우방궈 '후한' 장례 vs 리커창 추모는 차단 2024-10-14 11:34:23
위원장과 당시 권력 서열 5위 시진핑 국가부주석 간에 다툼은 알려진 게 없다. 당시엔 집단지도체제가 잘 지켜졌기 때문에 서로 영역 침범을 할 계기가 없었을뿐더러, 태자당 계열의 시 전 국가부주석이 상대적으로 세력이 강한 상하이방 소속의 우 전 위원장과 맞설 수 있는 처지가 아니었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 그러나...
"700억원대 뇌물 받았다"…前 인민은행 부행장 사형 '집유' 2024-10-11 14:24:26
전 국가부주석의 측근으로 알려져 있다. 2022년 11월 중국 공산당 중앙기율위원회·국가감찰위원회(기율·감찰위)의 조사 대상에 오른 판 전 부행장은 시진핑 국가주석 집권 이후 10년째 진행 중인 반부패 캠페인 과정에서 체포된 인사 중 인민은행 출신으로는 최고위급으로 꼽힌다. 앞선 3월 말 시 주석은 공산당 지도부...
中, '700억원대 뇌물' 前인민은행 부행장에 사형 집행유예 2024-10-11 12:09:07
부주석의 측근으로 알려진 판 전 부행장은 2022년 11월 중국 공산당 중앙기율위원회·국가감찰위원회(기율·감찰위)의 조사 대상에 올라 낙마했다. 시진핑 국가주석이 집권 이후 10여년째 진행 중인 반부패 캠페인 과정에서 체포된 인사 중 인민은행 출신으로는 최고위급으로 꼽힌다. 중국에서는 올해 들어서도 고위직이...
북중수교 75주년 北대사관 한산…게시판엔 中없이 김정은 사진만 2024-10-06 13:58:49
70주년(2019년) 축전에 비해 분량이 줄고 '톤'도 낮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지난 2019년 당시 북한대사관은 국경절 연휴 이후인 10월 9일에 수교 7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장칭리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부주석이 주빈으로 참석했다. x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中, 군 교류 중단 2년만에 남부전구 사령관 美에 파견 회담 2024-09-25 09:22:03
중국 인민해방군의 2인자인 장유샤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을 만나 현안을 논의한 바 있으며, 이를 계기로 미·중 양국이 군사 교류를 재개하는 데 합의한 것으로 보인다고 SCMP는 전했다. 이어 지난 10일 우 사령원은 파파로 사령관과 화상통화를 갖고 남중국해 문제 등 공동 관심사를 논의한 바 있다. 이틀 뒤인 12일부터...
마오쩌둥 팔에 완장 채워 준 '홍위병 우두머리'의 조용한 죽음 2024-09-19 11:00:52
마오쩌둥 사망 이후 복권돼 중국 중앙자문위원회 부주석을 지냈다. 한편, 지난 9일 마오쩌둥 서거 48주기를 맞아 그의 고향인 후난성 샤오산시의 기념관과 선전 등 일부 지역에서 추모행사가 벌어졌으나, 중국 당국 차원의 행사는 없었다. 이와는 달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 8월 22일 덩샤오핑 탄생 120주년을 맞아...
미중, 갈등에도 최근 고위급 군사 교류 강화 '주목' 2024-09-14 14:19:55
2인자' 장유샤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을 만나면서 마련된 것으로 보인다. 양국 간에는 남중국해의 분쟁 중인 암초 근처에서 중국과 필리핀 선박 간의 반복적인 충돌, 대만과 일본 인근 수역과 영공에서 중국의 군사 활동 강화 등 다양한 문제를 놓고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군사전문가들은 미중간 고위급 소통 재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