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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누구도 법 위에 있지 않다 2024-06-11 18:04:59
있어 서구권 여행이 제한될 것이다. 유엔은 자위권 발동을 제외한 일반적인 무력 행사를 금지했다. 자위권을 행사하는 경우에도 필요성과 비례성이라는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2002년에는 ICC가 설립돼 국가 책임과는 별도로 심각하고 중대한 국제 범죄를 저지른 개인의 형사책임을 물을 수 있게 됐다. 국제법 준수 여부는...
9개월만에 다시 보나…간격 당겨진 푸틴·김정은 회담 2024-06-10 23:24:41
공고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의 북한, 베트남 방문 일정을 적시에 발표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일각에서는 오는 9월 3∼6일 북한과 가까운 연해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리는 동방경제포럼을 계기로 북러 정상회담 1주년을 기념해 푸틴 대통령이 북한 답방에 나설 가능성도 거론된다. abbie@yna.co....
영국, 북·러 '무기-석유 거래' 겨냥 제재대상 추가 2024-05-17 22:33:00
운항하는 백양산 해운은 러시아와 북한간 석유제품 이전으로 북한 군사 프로그램 촉진에 관여했다"며 이 회사를 제재 대상에 포함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보스토치니항 터미널 운영사인 보스토치나야 항만회사와 토플리보 벙커링, 토플리보 벙커링의 이사인 알렉세이 미하일로비치 보로트니코프도 북한행 석유 수송에 연관...
탈북여성, 北장애인 실태 증언…"다친 군인도 기차서 물건팔아" 2024-05-15 20:02:49
"북한은 장애인 인권에 관한 국제협약을 체결했지만 현실은 다르다"며 "북한 주민은 장애인에 대한 당국의 보호 조치가 있는지, 세계 각국은 어떻게 장애인을 지원하는지를 알지 못한다"고 했다. 장애인에게 지원할 적절한 장비와 시설은 부족하고 일상생활은 불편할 뿐 아니라 위험하다고 맹씨는 지적했다. 그는 가족과...
한국 근무 막 마친 미군 부사관, 러 체류 중 범죄혐의로 구금돼(종합2보) 2024-05-07 07:22:06
중부 예카테린부르크를 방문했다가 간첩 혐의로 연방보안국(FSB)에 체포됐다. 한편 작년 7월에는 주한미군 트래비스 킹(당시 이병)이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견학하다가 무단으로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북한으로 갔다가 2개월여 만에 추방 형식으로 풀려난 일이 있었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美, 北해커조직 김수키 주의보…"美정부·학계에 이메일피싱" 2024-05-03 01:00:01
북한과 관련된 정보를 수집하려고 한다고 국무부는 설명했다. 김수키는 북한 정찰총국 산하 해커조직으로, 작년 12월 미국 재무부의 제재 대상에 추가됐다. 주의보에 포함된 사례를 보면 김수키는 2023년 후반부와 2024년 초에 미국 정부와 국제기구 당국자들에게 '미국의 대북 정책'을 주제로 열리는 싱크탱크...
러 관광객 120명, 노동절 맞아 북한 찾아···단일 규모 최대 2024-04-30 18:40:28
여행 프로그램도 이미 준비해놨다고 소개했다. 북한 관광에는 연해주뿐 아니라 하바롭스크, 이르쿠츠크, 레닌그라드, 사할린, 칼리닌그라드, 노보시비르스크, 랴잔,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등 러시아 전역 주민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연해주 정부는 강조했다. 북한 관광 허가를 받은 여행사 '보스토크 인투르'...
"러시아서 160명 이상 北관광…내달 100명 더" 2024-04-26 16:45:44
6∼10일 4박5일 북한 관광 상품을 750달러(약 103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연해주는 블라디보스토크 국제공항을 통해서만 북한에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워 지역을 홍보하고 있다. 연해주 관광청은 북한을 관광하는 여행객의 40∼50%가 연해주도 함께 둘러보는 것에 관심을 보인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고...
캠벨, '아시아판 나토'질문에 "인·태 안보구조, 유럽과 다르다" 2024-04-23 06:39:02
제안·논의·언급없다"며 양자·小다자 강화 강조 "中, 북한·러시아 등과 협력 우려…韓 등 국빈방미 뒤 자국내 인기 상승"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부장관은 22일(현지시간) 이른바 '아시아판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창설 문제와 관련, "아시아의 국방 및 안보 구조는...
"러, 공무원 해외여행 단속…국가기밀 유출 우려" 2024-04-19 02:01:07
제재에 동참하지 않는 '우호국'도 여행 금지국에 포함된다고 소식통들은 설명했다. 한 소식통은 "5월 연휴에 어디에도 갈 수 없다. 우즈베키스탄이나 벨라루스도 못 간다"며 "허가받은 경우에만 갈 수 있다"고 말했다. 다른 소식통은 "내무부, FSB, 국가근위대 직원들에게 현실적인 해외 여행지는 14곳밖에 없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