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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형 AI'가 프롭테크 지형 바꾼다 2025-12-17 17:15:22
활성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프롭테크포럼은 17일 발간한 ‘2025 프롭파일러 30’ 보고서에서 올해 프롭테크 산업을 관통한 핵심 키워드 30개를 통해 향후 트렌드와 시장의 발전 가능성을 제시했다. 세계 프롭테크(정보기술과 결합한 부동산 서비스) 시장 규모(비즈니스리서치컴퍼니 기준)는 지난해 360억달러(약...
집 사고팔 때 '대화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 2025-12-17 14:34:26
비즈니스 리서치 컴퍼니는 세계 프롭테크 시장 규모가 지난해 360억달러(약 53조원)에서 2029년 729억달러(약 107조원)로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도로 연평균 성장률이 15.1%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다. 배석훈 한국프롭테크포럼 의장은 “프롭테크는 개별 기술을 넘어 주거와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미국, 우크라에 돈바스 철군 계속 요구 2025-12-16 01:22:38
독일-우크라이나 비즈니스 포럼에서 "솔직히 이런 대화는 항상 쉽지 않다. 하지만 정말 많은 세부사항을 다룬 생산적인 논의였다"고 말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저녁 베를린에 모이는 유럽 각국 정상들과 밥을 먹으며 종전안을 계속 논의할 계획이다.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알립니다] '한경바이오인사이트포럼 2026' 개최 2025-12-14 17:10:55
등 다채로운 비즈니스 기회도 마련됩니다. ●일시: 2026년 2월 25~27일 ●장소: 제주 롯데호텔 ●참가 대상: 제약·바이오·의료기기·헬스케어 기업 C레벨(임원급 이상), 투자금융업계 종사자, 전략적 투자자, 의료계 종사자 등 ●참가 신청: 2026년 1월 16일까지 온라인 등록(bioinsightforum.com) ●참가비: 1인당...
부산국제금융진흥원, 글로벌 금융허브도시 실현을 위한 '부산 금융중심지 포럼' 성료 2025-12-12 11:05:23
작업을 병행한다. 포럼에서 도출된 제언을 바탕으로 △부산 금융중심지 전략 고도화 △실물 해양·해운·항만 산업과 금융을 연계한 특화 금융중심지로의 성장 방향 모색 △국내외 금융기관 유치 및 네트워크 강화 △관련 제도·정책 개선 건의 등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추진 중이다. 민간 부문의 비즈니스 모델과...
코트라, APEC 후속으로 시드니서 '한-호주 경협 플라자' 2025-12-10 13:40:13
▲ 경제협력 포럼 ▲ 전략산업 비즈니스 상담회 ▲ 소비재 쇼케이스 전시 등으로 구성됐다. 비즈니스 상담회에는 광물·에너지·소비재 분야를 중심으로 우리 기업 35개사와 호주·뉴질랜드 바이어 45개사 등 총 80개사가 참가해 비즈니스 차원 경제협력을 논의했다. 총 166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통해 현장에서 769만달러...
'세미콘 코리아 2026' 내년 2월 개최…550개 글로벌 기업 참여 2025-12-09 11:36:23
시큐리티 포럼, 국내외 환경·안전 규제를 조망하고 해결 방안을 공유하는 글로벌 반도체 규제 동향 포럼도 진행된다. 미국 상무부가 참여하는 미국 반도체 투자 설명회, 네덜란드-한국 반도체 기술 협력 세미나 등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을 확대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현직 엔지니어들이 이공계 대학생들을...
[시리아 재건현장] "중요한 파트너"…임시정부의 '실세들', 한국에 높은 관심 2025-12-07 12:03:28
세븐게이츠 호텔에서 열린 한·시리아 비즈니스 포럼에서 몇 가지 장면이 눈에 띄었다. 먼저 행사장 헤드테이블에 앉은 시리아상공회의소연합회(FSCC)의 알리 오마르 알알리 회장이다. 그는 아메드 알샤라 시리아 임시대통령이 과거 이끌던 이슬람 반군 하야트타흐리르알샴(HTS)의 거점 지역 이들리브에서 상공회의소장을...
코트라, 키르기스스탄서 K소비재 수출 지원…"중앙亞 진출 확대" 2025-12-07 11:00:02
열린 '한·중앙아 소비재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중앙아 최대 도매시장을 소유한 도르도이 협회가 현지 유통망 현황 및 소비재 시장 진출 전략을 발표했다. 강경성 코트라 사장은 "글로벌사우스 유망 지역인 중앙아 5개국은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고 한류 및 한국제품 선호도도 높다"며 "특히...
[시리아 재건현장] 현지 전문가 "상황 불완전하지만 기회 많아" 2025-12-07 07:01:01
기회 많아" 한·시리아 포럼서 "다양한 규제 대비, 현지인 협업해야" 제언 (베이루트=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시리아 사정에 정통한 전문가는 현지 사정이 아직 불완전하다면서도 한국 기업이 철저한 대비를 거쳐 진출할 경우 사업적으로 큰 기회를 접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5일(현지시간) 베이루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