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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오늘 청와대로 첫 출근…0시에 봉황기 게양 2025-12-29 07:57:17
공간은 과거 정권과 차별화하기로 했다. 대통령 집무실은 본관과 여민관에 설치돼있는데, 이 대통령은 여민관 집무실에서 대부분 업무 시간을 보낼 전망이다. 이 대통령의 참모진인 3실장(비서실장·정책실장·국가안보실장)과 수석들도 같은 건물을 사용하게 돼 '1분 거리'에서 소통할 계획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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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임직원 1만명 정보 유출' 경찰 내사 2025-12-29 07:40:57
서버의 비인가 접근을 통해 사내 인트라넷 해킹이 발생했다고 사내 공지를 통해 밝혔다. 임직원과 콜센터 등 협력사 직원 1만여명의 인트라넷 계정과 암호화된 비밀번호, 사번, 부서, 직급,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등이 유출됐다. 다만 고객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아시아나항공은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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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절한 운전자 탓 '3명 사상'...법원 판단은? 2025-12-29 07:30:40
영상에 의하면 피고인은 교통사고 발생 14초 이전까지 신호를 준수하고, 교통 흐름에 맞춰 정지와 출발·차로 변경을 정상적으로 진행했다"며 "사고 발생 7초 전 급격한 진로 변경을 했으며, 사고 양상과 사고 직후 피고인의 상태에 비춰 그가 의식을 잃었을 개연성이 매우 높다"고 무죄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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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젤렌스키와 종전 담판…"협상 막바지" 2025-12-29 07:11:14
반면 우크라이나는 현재 전선에서 전투를 중단하기를 원한다. 이와 관련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경제적으로 크게 이익이 되는 내용이 있다. 재건해야 할 부분이 많고 그 과정에서 막대한 부가 창출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안보 보장과 함께 전후 재건 구상 가능성을 시사한 발언으로 풀이된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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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폭염에 '황색경보'...올해 마지막 날 '38도' 2025-12-29 06:57:02
발령됐다. 수도권은 연말까지도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28일 오전 9시 기준, 기온은 이미 27도를 넘어섰으며, 이날 오후에는 최고 32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수도권 지역에서는 새해 전야까지 폭염이 이어져 31일 최고 38도를 기록해 이번 폭염의 정점을 찍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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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이 기능' 덕분에...납치된 아이들 잇따라 구출 2025-12-29 06:47:19
납치와 미성년 성접촉 등 혐의로 체포해 구치소로 이송했다. 애플과 구글, 삼성전자 등은 각각 '나의 찾기', '구글 패밀리 링크', '삼성 파인드' 등을 통해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스마트폰 제조사와 무관하게 사용할 수 있는 라이프360 등도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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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 학대 장면 '라이브 방송'...2천명이 "처벌" 탄원 2025-12-29 06:37:51
피가 나거나 학대당해 쓰러진 동물들의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찍어 네이버 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렸다. 이에 그치지 않고 소셜미디어(SNS)에서 실시간으로 방송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누리꾼들이 '무분별하게 합사시켜서는 안 된다'고 조언하자 A씨는 "이미 사슴햄스터 저승길 보냈어요"라고 댓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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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가 앞에 장사없다"…'긴급처방' 약발 통할까 2025-12-29 06:27:54
교수는 "소비쿠폰 지급으로 단기적으로 매출이 개선된 자영업자들이 있었지만, 정책 효과가 소진된 이후에도 매출 흐름이 유지될지는 불확실하다"며 "폐업자 감소 역시 구조적 회복이라기보다 정부 지원에 기대 영업을 이어가는 '버티기' 국면일 가능성도 함께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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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종전협상 마지막 단계"...젤렌스키 "90% 합의" 2025-12-29 06:13:55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동부 도네츠크에서 완전히 군대를 철수하고 돈바스 지역 영토를 할양하라고 요구한다. 반면 우크라이나는 현재 전선에서 전투를 중단하기를 원한다. 이에 미국은 우크라이나가 일부 통제하는 도네츠크에 비무장지대와 자유경제구역 조성을 제안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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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핵탄두 생산시설 빠르게 확장…전면적 군비경쟁 대비" 2025-12-29 01:58:33
위성사진 분석…"핵탄두 생산역량 향상" "中, 군사간행물서 '경보 즉시 발사' 강조…공격징후 탐지시 즉시 공격 준비" (워싱턴=연합뉴스) 이유미 특파원 = 중국이 2030년까지 1천기가 넘는 핵탄두를 보유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중국이 핵탄두 생산시설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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