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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CEO "AI 시대로 대만에 절호의 기회 왔다" 2024-05-31 17:00:09
칩·서버로 50년 먹고 살수 있어" (타이베이=연합뉴스) 김철문 통신원 =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의 젠슨 황(중국명 황런쉰) 최고경영자(CEO)는 AI 시대를 맞아 대만이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고 강조했다. 31일 중국시보 등 대만 언론에 따르면 대만을 방문 중인 황 CEO는 전날 타이베이의 한 식당에서 대만 IT...
"20년 후 원금 2배"…국채 적금시대 열린다 2024-05-30 17:55:14
20일부터 개인만이 살수 있는 '개인투자용 국채' 발행이 시작됩니다. 연간 1억원까지 살 수 있고, 20년물을 만기까지 보유하면 세후 91%의 수익을 낼 수 있는데요. 20년간 월 100만원 투자시 매달 208만원 연금을 받을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다만 중도 환매할 경우 가산금리와 연복리 혜택이 모두 사라진다는...
"혼자 살려면 10평에 살라고?"…국민청원 4만명 '눈앞'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2024-05-03 12:00:01
다수인 1인 세대들이 여유롭게 살수 있는 방법을 찾았으면 하는 청원으로 보여집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이번 논란을 전혀 예상을 못한 모양입니다. 보도 설명자료를 통해 1~2인 가구의 넓은 주택 입주를 배제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지만 논란이 계속되자 결국 전면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독거노인과 미혼...
하이패스IC, 지하도로 건설…“26년까지 고속道 상습정체 30% 줄인다” 2024-04-21 11:01:02
점검 중이다. 반횡류식 제연설비, 원격제어 살수설비 등 지하도로 방재시설 적용도 검토 중이다. “26년까지 상습정체 30% 감축” 국토부에 따르면 전국 재정고속도로 가운데 하루 1시간 이상 시속 50㎞(통행속도) 미만의 상습 교통정체가 발생하는 구간은 76개소, 429.9㎞다. 경부고속도로 서울~신갈, 수도권제1순환선...
[르포] "고속도로가 확 바뀝니다"…지하화·하이패스IC로 정체 줄인다 2024-04-21 11:00:04
수 있었다. 입구 차단장치, 소화기, 비상방송, 살수 설비 등 각종 최신 안전설비가 '풀가동'됐다. 최근 개발된 안전설비들은 전력이 차단될 것을 대비해 자체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었다. 대표적으로 도로공사가 세계 최초 개발한 제연설비 '케이블프리 제트팬'은 전력 공급 없이 터널을 가득 채우고 있던...
사과 수급 안정에 주력하는 청정 산소카페 청송군 2024-04-17 14:00:04
청송사과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미세 살수장치 설치비 지원, 미래 지향적 사과 재배 시스템 구축, 병해충에 강한 우량 대목 보급 등으로 청송사과 수급 안정화에 노력하고 있다.”며 “청송사과의 품질을 유지하고 생산력을 증대시키는 다양한 농업정책 시행으로 소비자들이 쉽게 만나고 즐기는 우리나라 최고 사과의 자...
아삭·달콤한 '국가대표 사과' 2024-04-15 16:37:50
미래형 과원을 조성하기 위한 묘목비뿐 아니라 미세 살수장치, 저품위 사과 격리 등을 지원해 품질 개선에 힘썼다. 그 결과 1994년 ‘청송사과’ 상표 등록에 이어 2016년 특허청 ‘황금진’ 황금사과 브랜드 상표 등록, 2020년 군수가 보장하는 청송사과 품질 보증제 시행, 2023년 청송사과 지리적 표시 제113호 최종 등록...
윤경희 청송군수 "사과 품질 유지하고 생산 확대" 2024-04-15 16:33:56
소비자 모두를 힘들게 하고 있다”며 “청송군은 미세 살수장치 설치비 지원, 미래 지향적 사과 재배 시스템 구축, 병해충에 강한 우량 대목 보급 등으로 청송사과의 수급 안정화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월 기준 사과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88.2% 뛰었다. 상승 폭은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80년...
기후변화에 사과·배 서리 피해 늘어…6년간 보험금 8천633억원 2024-04-10 06:25:01
높이고 농림축산식품부는 온풍기, 살수 시스템, 방상팬 등 봄철 서리 피해 예방에 필요한 장비 구입을 보조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농식품부는 지난 2일 과수산업 경쟁력 제고 대책(2024∼2030년)을 발표하고 봄철 저온피해를 비롯한 재해예방시설 보급률을 2030년까지 30%로 높이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하지만 전국...
[르포] "올해는 사과꽃 지켜야죠"…냉해 예방에 농가 '분주' 2024-04-05 10:00:01
임 대표는 "미세살수는 냉해뿐 아니라 폭염 예방에도 쓸 수 있다"며 "30℃ 이상이면 나무가 생육을 멈추는데 미세살수기를 틀어두면 4℃ 정도 내려 생육도 되고 일소 피해도 줄어든다"고 강조했다. 농장에서는 농식품부가 조성하려는 '스마트 과수원'에 들어갈 '다축형 나무'도 볼 수 있었다. 보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