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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로 나온 김동선의 파이브가이즈…H&Q가 인수 우선협상자로 선정 2025-12-17 17:44:49
파이브가이즈 운영사 에프지코리아의 인수 우선협장대상자로 H&Q를 선정했다고 공시했다. 양측은 지분 매각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상태로 실사를 거친 뒤 본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매각가는 600억~700억원 사이로 거론된다. 파이브가이즈는 미국 3대 수제 햄버거 브랜드로 1986년 미국 버지니아에 1호점을 낸 뒤...
KT&G, 연말 소외계층 겨울나기 지원 2025-12-16 18:11:21
KT&G는 방경만 사장과 임직원이 지난 15일 서울 돈의동 쪽방촌을 방문해 한파 구호상자를 전달(사진)했다고 16일 밝혔다. 임직원이 마련한 겨울 모포, 목도리, 간편식 등을 쪽방촌 400개 가구에 전달했다. 회사는 지난달부터 연말 소외계층 겨울나기 지원 활동 ‘상상나눔 On(온)-情(정)’을 전개하고 있다.
'사랑의 언어'로 생각하라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5-12-16 17:18:28
그래!”라며 맞장구를 쳤다. “택배 상자를 한창 뜯는 중인데 뒤에서 집사람이 ‘아, 왜 대답을 안 해요’라고 해서 아차 싶었지.” 그러고 보니 남의 일만이 아니다. 나이 들면서 감각이 무뎌지고 표현력이 줄어든 탓일까. 표현력이 좋다는 서양 사람도 그런 모양이다. 40대 중반의 미국 남자 러스티는 컴퓨터 엔지니어다....
한국, 美공군 서태평양 섬나라 '크리스마스 공수' 동참 2025-12-16 14:53:42
든 270여개 상자를 낙하산에 매달아 약 60m 고도에서 투하했다. 상자에는 식량, 공구, 어구, 학용품 등 다양한 물자가 담겼다. 올해도 한국과 미국, 호주, 캐나다 공군과 일본 항공자위대 요코타 공군기지의 374공수비행단 등이 함께 작전에 참가했다. 크리스마스 공수 작전은 1952년 비행장이 없는 미크로네시아 지역 섬...
KT&G, 연말 소외계층 겨울나기 지원활동 전개 2025-12-16 09:46:16
임직원이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을 방문해 한파 구호 상자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KT&G 임직원이 마련한 겨울 모포·목도리·간편식 등은 돈의동 쪽방촌 400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KT&G는 연말 소외계층 겨울나기 지원 활동 '상상나눔 On(온)-情(정)'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KT&G 본...
SK바이오사이언스, 경북 안동 결식 아동 위한 ‘행복상자’ 기부 2025-12-16 08:39:44
상자에는 행복얼라이언스 멤버 기업이 후원한 즉석식품, 위생용품, 방한용품 등 겨울철 아동들의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과 임직원들이 직접 작성한 손편지가 담겼다.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SK바이오사이언스의 사회적 가치(SV) 활동은 행복상자 뿐만이 아니다. ‘희망메이커’가 대표적이다. 희망메이커는 저소득층...
"한국 고등어 살래요" 아프리카 손님 몰리더니…'대박' 2025-12-13 08:28:47
상자당 2~3만원대에 그쳤다. 그러나 아프리카 국가들이 이를 식용으로 활용하기 위해 수입하기 시작하면서 올해부터 가격이 최대 2배 뛰었고, 일부 물량은 한 상자당 최대 7만원에도 거래됐다. 그간 아프리카 국가들이 노르웨이산 고등어를 수입해왔으나, 노르웨이산 고등어 수입 차질에 한국산으로 수요가 옮겨가고 있는...
평택 미군기지로 필로폰 들여온 美 군무원 징역형 확정 2025-12-12 20:48:22
범행에 적극 가담했고, 해당 필로폰이 국내에 유통됐다면 사회적 해악이 상당했을 것”이라며 징역 6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인의 부탁으로 군사우편 주소만 빌려줬고, 택배 상자 안에 분유와 아기용품이 들어 있는 것으로 알았다”며 혐의를 부인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A씨는 항소했지만, 2심과 대법원 모두 원심...
日 난리…역대 최대 '좀비 담배' 대량 밀수 걸렸다 2025-12-12 17:41:32
적힌 골판지 상자에 숨겨져 있었다. 그러나 세관 검사로 적발됐으며, 수하인 주소가 도쿄에 있는 용의자 자택으로 돼 있어 연루 정황이 드러났다. 용의자는 조사에서 "지인에게 부탁받았지만 짐 수령을 거부할 생각이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이번에 압수된 양은 에토미데이트 밀수 사건 중 역대 최대 규모로 경시청은...
李 "국민 피해 준 기업, 망할 생각해야…집단소송 입법 서둘러라" 2025-12-12 17:33:14
입법’을 주문한 집단소송제만 해도 자칫하면 ‘판도라의 상자’가 열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현재 한국에선 미국식 일반 집단소송제도(class action)가 허용되지 않고 있다. 증권관련집단소송법이 2005년 1월 시행됐지만 실제 허가된 사례는 극히 드물다. 집단소송제는 2010년대 이후 국회 등을 통해 여러 차례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