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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심 내려던 방신실…미국행 티켓 어쩌나 2025-12-08 18:14:11
순위를 끌어올릴 기회가 준 건 아쉬움으로 남는다. 방신실에게 남은 홀은 27개뿐이다. 반면 이동은의 LPGA투어 진출 가능성은 커졌다. 이날 4개 홀을 소화한 그는 공동 4위(8언더파)에 자리했다. 단독 선두 헬렌 브림(독일·10언더파)을 2타 차로 추격 중이어서 수석 합격도 노릴 수 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8언더파 몰아친 마쓰야마…'호랑이 트로피' 가져갔다 2025-12-08 18:13:34
그는 “정말 힘든 시즌이었다”며 “일본에서 머물며 스윙 코치와 매일 밤 많은 이야기를 나눈 끝에 이번 대회에서 정말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었다”고 했다. 2023년과 지난해에 이어 3연패를 노리던 세계랭킹 1위 셰플러는 JJ 스펀(미국)과 공동 4위(20언더파 268타)를 기록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경남FC, 새 사령탑에 배성재 감독 선임 2025-12-08 15:55:54
경기 운영 능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2026시즌을 넘어 장기적 도약을 위한 핵심 리더로 활약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 감독은 코치진 인선과 선수단 구성을 신속히 마무리한 뒤 10일 1차 소집 후 다음 달 해외 전지훈련으로 새 시즌 준비에 본격적으로 들어갈 예정이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韓축구 '죽음의 조' 피했다…멕시코·남아공·유럽PO 승자와 한 조 2025-12-07 17:41:52
치르는 아크론스타디움은 해발 1571m 고지대에 있다. 3차전이 펼쳐지는 BBVA스타디움도 해발 500m다. 산소가 희박한 고지대는 조금만 뛰어도 금세 숨이 차고 근육 피로가 몰려온다. 홍 감독도 “고지대 적응에는 최대 2주 이상이 필요하다”며 베이스캠프 장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부천FC, 사상 첫 승격 보인다…승강 PO 1차전 승리 2025-12-05 21:09:54
가로챘다. 공을 잡은 바사니가 바로 골문을 향해 장거리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라인 바로 앞에서 안준수 골키퍼가 쳐냈다. 수원FC는 후반 막판 총공세에 나섰으나 끝내 부천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한 골의 우위를 끝까지 지켜낸 부천이 처음 오른 승강 PO 무대에서 승리를 챙겼다. 부천=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세계 반도핑 규범 개정·부산선언 채택…'공정한 스포츠' 새 시대 열어 2025-12-05 13:47:02
스포츠를 위한 국제 협력 강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그는 “이번 부산 총회는 국제 반도핑 협력의 새 시대를 여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은 국제 반도핑 규범 이행과 협력을 강화해 선수들이 더욱 안전하고 공정한 환경에서 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파주 프런티어 FC, SNU서울병원과 '공식 지정 병원' 업무협약 2025-12-04 22:27:45
필드닥터, 대한컬링연맹 의무위원장 등 국내 다양한 스포츠 현장에서 활약해온 전문가들이 포진해 있으며 선수들의 빠른 회복과 안전한 경기 복귀를 위해 고난도 수술부터 정밀한 비수술 치료까지 폭넓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스포츠 메디컬 역량을 갖추고 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장타퀸 방신실·이동은 "내년엔 미국서 함께 뛰어야죠" 2025-12-04 18:17:54
할 수 있는 플레이를 후회 없이 해내는 게 더 중요하다”며 “통과만 한다면 결과는 내년 LPGA투어에서 마음껏 펼치면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동은도 “수석으로 합격하면 너무 기쁘겠지만 결과를 먼저 생각하기보다 하루하루 집중하면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홍명보호, 6일 새벽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 2025-12-04 18:15:40
아꼈다. 한편 이번 조 추첨식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의 첫 대면도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두 정상 간 양자 회담은 6월 캐나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릴 예정이었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조기 귀국으로 무산됐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골프브리핑] ‘최대 MOI’ PXG 라이트닝 드라이버 출시 2025-12-04 14:59:15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 500명 한정으로 홀리데이 기프트 패키지를 증정한다. 패키지 구성은 PXG 넥워머와 PXG 이어머프 1세트다. 자세한 정보는 PXG 공식 인스타그램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품은 PXG 도곡 직영점에서 피팅 및 시타 예약을 통해 체험해 볼 수 있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