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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총격범 맨손 제압한 '시민 영웅'…수술 후원금 10억 모였다 2025-12-15 20:46:58
입고 시드니의 세인트조지 병원에서 수술받은 뒤 회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전날 시드니 본다이 해변에서 열린 유대교 명절 '하누카' 기념행사 도중 2인조 총격범이 총기를 난사해 모두 16명이 사망했고, 부자(父子) 총격범 중 아버지도 숨졌다. 아흐메드는 아버지 총격범 주변의 차량 뒤에 숨어있다가 그에게...
교황·英국왕, 바티칸서 첫 공동 예배…"역사적 기도" 2025-10-23 22:04:06
세인트 조지 예배당의 '교황 형제회 회원' 칭호를 제안했고, 교황은 이를 수락했다. 찰스 3세의 바티칸 방문은 애초 지난 4월로 계획됐지만 당시 프란치스코 교황의 건강 문제로 연기됐다. 찰스 3세는 대신 이탈리아를 방문해 프란치스코 교황을 잠시 문병했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인생 최고의 영예"…트럼프 국빈만찬 '극찬' 2025-09-18 09:33:32
그를 위한 만찬을 주최했다. 찰스 3세는 윈저성 세인트 조지 홀에서 열린 만찬 환영사를 통해 "이 특별하고 중요한 일(국빈 방문)은 우리 두 위대한 나라간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찰스 3세는 양국이 5월 통상 합의를 이룬 점을 언급하면서 "우리 협력관계의 새로운 시대를 구축하기 위해 앞으로 더 나...
트럼프, 英윈저성 국빈만찬…"내 인생 최고의 영예" 2025-09-18 06:45:08
위한 만찬을 주최했다. 찰스 3세는 윈저성 세인트 조지 홀에서 열린 만찬 환영사를 통해 "이 특별하고 중요한 일(국빈 방문)은 우리 두 위대한 나라간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독재가 유럽을 위협하고 있다"며 우크라이나 전쟁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우리 두 나라는 중대한 외교적 노력에 협력하고...
"장학금 받던 조용한 학생이었는데"…'찰리 커크 암살범' 누구? 2025-09-14 16:03:40
고등교육위원회에 따르면 로빈슨은 세인트조지의 딕시기술대학 전기 견습 프로그램 3학년 학생이었고, 사건이 일어난 유타밸리대학에는 다니지 않았다. 미국 고등학교 마지막 학년인 12학년에 진학할 때쯤 로빈슨의 어머니는 "이 아이는 천재다. 유타대학을 선택해 가까이 머물러 주길 바란다"는 문구와 함께 아들의 대입...
런던서 '반이민' 극우집회 11만명 운집…머스크 화상 연설(종합2보) 2025-09-14 03:58:16
영국 국기와 잉글랜드 상징인 붉은색과 흰색의 세인트 조지 십자, 스코틀랜드 십자, 웨일스 국기 등을 들고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를 비판하는 구호를 외쳤다. 일부 참가자는 미국과 이스라엘 국기를 들고 나타났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모자를 쓴 이들도 눈에...
런던서 '반이민' 극우집회 11만명 운집…맞불 집회도(종합) 2025-09-14 02:02:03
영국 국기와 잉글랜드 상징인 붉은색과 흰색의 세인트 조지 십자, 스코틀랜드 십자, 웨일스 국기 등을 들고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를 비판하는 구호를 외쳤다. 일부 참가자는 미국과 이스라엘 국기를 들고 나타났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모자를 쓴 이들도 눈에...
런던서 '반이민' 극우집회 11만명 운집…맞불 집회도 2025-09-13 22:42:12
영국 국기와 잉글랜드 상징인 붉은색과 흰색의 세인트 조지 십자, 스코틀랜드 십자, 웨일스 국기 등을 들고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를 비판하는 구호를 외쳤다. 일부 참가자는 미국과 이스라엘 국기를 들고 나타났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모자를 쓴 이들도 눈에...
찰리 커크 암살 용의자 체포…트럼프 "사형 바란다" 2025-09-13 06:36:05
약 400km 떨어진 유타주 세인트 조지에서 11일 밤 11시께 체포됐다. 미 CNN 방송은 2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체포된 남성이 그의 아버지에게 자신이 총격범이라고 자백했다"며 "그의 아버지는 당국에 알리고 체포될 때까지 붙잡아놓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선 승리에 기여한 유명 우익...
대입시험 상위1%였던 그가…"커크 암살범 근래 정치성향 강해져"(종합) 2025-09-13 05:56:25
자이언 국립공원 근처인 유타주 남서부 세인트조지에 있는 자택에서 붙잡혔다. 수사당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한 AP통신에 따르면 로빈슨의 아버지는 당국이 공개한 용의자 수배 사진에서 아들을 알아보고 자수를 권유했으며, 로빈슨은 처음에는 거부했다가 그의 아버지가 도움을 요청한 목사의 설득 등에 마음을 바꿨다. 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