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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살인'에 中 발칵…미성년범죄·농민공 자녀 방치 논란 2024-03-19 17:55:18
엄벌을 촉구했다. 이들의 범행은 왕군과 자주 통화를 해왔는데 휴대전화가 꺼져있는 것을 수상하게 여긴 친척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들통났다. 경찰은 인근 CCTV에서 장군 일행이 스쿠터에 앉아있는 왕군을 둘러싸고 있는 모습을 확인한 뒤 다음 날 이들을 유력한 용의자로 붙잡았다. 이들은 미리 구덩이를 파놓는 등 범행을...
'집단 성폭행' 정준영, '성범죄자 알림e'에 안 뜨는 이유 2024-03-19 17:47:03
피고인의 연령과 직업, 재범 위험성, 사건 범행의 동기, 범행 방법, 결과 및 죄의 경중, 공개 명령 또는 고지 명령으로 인해 피고인이 입는 불이익의 정도와 예상되는 부작용, 그로 인해 달성할 수 있는 등록 대상 성폭력 범죄의 예방 및 피해자 보호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판단한다. 법조계 관계자들은 정준영의...
키워준 은혜 잊고...할머니 살해한 남매 기소 2024-03-19 15:16:57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범행 후 "할머니가 화장실에 쓰러졌다"며 119에 거짓으로 신고했다. 경찰은 할머니 몸의 상처와 현장 상황 등 객관적 증거와 A씨 진술이 모순된다는 점을 발견하고 추궁을 한 끝에 A씨로부터 자백을 받아냈다. 그는 처음에는 단독 범행을 주장했으나 이후 검경이 친누나 B씨의 공모 사실을...
전처 살해 다음날 경비원 찌른 70대…"우발적 범행" 2024-03-19 14:30:36
살해하고 경비원에게는 흉기를 휘두른 70대 남성이 우발적 범행을 주장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로 A(75)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7일 오전 10시 50분께 김포시 한 아파트에서 전처인 60대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다음 날...
이혼하자 했다고…남편에 빙초산 뿌리고 흉기 휘두른 아내 2024-03-19 13:54:10
남편을 때리는 모습을 목격한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날 새벽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남편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평소 가정불화와 남편의 이혼 요구 등에 화가 나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A씨가 사전에 범행을...
'집단 성폭행' 정준영, 목포교도소서 만기 출소…벙거지에 마스크 2024-03-19 08:37:23
재판부는 2019년 11월 29일 열린 1심에서 이들의 범행이 중대하고 심각해 엄벌이 불가하다며 정준영에게 징역 6년, 최종훈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정준영 등 피고인은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고, 검찰 측도 항소했다.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재판부는 정준영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2020년 9월 대법원 2부는 2심 판결을...
뇌경색 아내 10년 간호하다 살해한 남편, 경찰에 자수 2024-03-18 20:14:15
10년 동안 간호해 오다 생활고 등에 시달리자 이러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지난해까지 직장을 다녔으나 해고당한 후 상황이 급격히 더 악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범행 후 자신도 극단적 선택을 했다가 범행 4시간 만에 경찰에 자수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전세사기 공인중개사 "文정부 세금 올린 탓에 못 팔아 생긴 문제" 2024-03-18 17:56:43
22명으로부터 23억6000만원을 가로채는 범행을 방조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C씨는 법정 중개보수를 초과하는 4500만원의 수수료를 받고 임대차계약을 중개하는 방법으로 A씨가 57명으로부터 58억9000만원을 받아 챙긴 범행을 방조한 혐의다. 피해자들은 대부분 연구단지에서 근무하는 20∼30대 사회초년생들로 나타났다....
검찰, 황의조 형수 1심 징역 3년에 항소…"형량 가벼워" 2024-03-18 15:58:44
주장하며 혐의를 줄곧 부인하다가 지난달 20일 범행을 자백하는 내용의 자필 반성문을 재판부에 냈다. 선고 전날에는 법원에 2000만원을 형사 공탁했다. 이달 14일 1심 법원은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등을 명령했다. 검찰의 구형량은 징역 4년이었다. 검찰은 "항소심에서 죄에...
'억대 금품 수수'…임종성 전 민주당 의원 구속기소 2024-03-18 15:52:48
수수한 전형적인 정경유착 범행"이라며 "수차례 이어진 임 전 의원의 조직적 범행 은폐를 차단함과 동시에 중요 물적·인적 증거를 확보해 구속 기소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서울동부지법은 지난달 29일 새벽 임 전 의원에 대해 증거 인멸의 가능성이 높다며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안정훈 기자 ajh632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