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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 번호로 오는 보이스피싱, 변작기 연루시 징역 가능성 높아 2024-04-17 10:13:01
같은 범행이 가능하도록 하는 국내 수거책 및 범죄조직에 대해서는 강도 높은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특히 국내 중계기, 대포유심, 대포통장 조직에 대해 적극적인 수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이스피싱 사건을 주로 맡고 있는 법무법인 리앤파트너스 이승재 형사전문변호사는 “보이스피싱 범행의 경우 초범이라...
'JMS 2인자' 징역 7년 불복해 상고 2024-04-16 22:02:06
김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 김씨는 "정씨의 범행에 가담한 적이 없다"며 항소했으나 2심도 "신도들을 달아나지 못하도록 세뇌했고 성범죄 피해 사실을 털어놓은 피해자에게 '너를 예쁘게 봐서 그렇게 한 것'이라며 정명석의 성범죄 범행에 동조했다"고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정명석은 성범죄로 징역 10년을...
정명석 성범죄 공범 'JMS 2인자', 징역 7년 불복 '상고' 2024-04-16 20:27:11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의 여신도 성폭행 범행 공범으로 재판에 넘겨진 JMS 2인자 김지선(46) 씨가 징역 7년 형에 불복해 상고했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준유사강간 혐의로 구속기소 된 김씨가 이날 대전고법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다른 피고인들은 현재까지 상고하지 않았다. 김씨는 '정명석의 입',...
"앞으로 괴로울거다" 수감중 여기자에 보복 협박 2024-04-16 17:23:03
범행을 추가 고소하면서 이번에 다시 징역형을 살게 됐다. A씨는 구치소에서도 틈틈이 편지로 속옷만 입은 여성 그림을 그려 보내거나 "너 때문에 갇혔으니 영치금을 넣어라"는 식의 내용을 적어 보내는 등 B씨를 괴롭혔다. A씨와 B씨는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사이로, A씨는 B씨가 회사 유튜브에 출연한 것을 보고 범행을...
70명 울린 140억대 전세사기...징역 18년 '엄벌' 2024-04-16 15:34:23
한다"며 "자신의 탐욕이 누군가에게 피해를 준다면 멈춰야 했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최씨와 공모해 세입자 4명에게서 7억6천만원의 임대차보증금을 가로챈 컨설팅업자 정모(35)씨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이들의 범행을 도우며 명의 신탁자를 모집하는 등의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컨설팅업체 직원, 명의수탁자...
파주 호텔 남녀 4명 사망 미스터리…'백초크' 등 검색 기록 2024-04-16 15:32:30
결과 범행 전 인터넷으로 '자살', '사람 기절', '백 초크 기절(뒤에서 목조르기)' 등의 단어를 검색한 사실도 확인됐다. 경찰은 또 남성들이 범행도구인 케이블 타이와 청테이프 등을 준비한 점 등을 감안할 때 범죄를 사전에 계획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지난 10일 오전 10시...
주차 시비에 흉기 꺼낸 람보르기니 운전자…징역 2년 2024-04-16 13:11:58
또 범행해 죄책이 무겁지만 특수협박 피해자들과 합의해 이들이 처벌을 원치 않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홍씨는 작년 9월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서 람보르기니 차량을 주차하던 중 주변 상인 등 2명과 말다툼을 하다가 허리에 찬 길이 24㎝ 흉기를 내보이며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사건...
호주 쇼핑몰서 흉기 난동, 쇼핑객들 6명 사망…여경이 제압 2024-04-15 20:22:42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다. 카우치의 범행으로 6명이 사망하고 12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 중에는 9개월 된 아이도 있었고 아이의 엄마는 사망한 것으로 전해져 주변에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후 현장에 있던 한 여성 경찰관이 범인에게 총을 쏴 사살하면서 사건은 더 이상 커지지 않고 마무리됐다. 범인을 제압한 사람은...
'파주 호텔 사망' 남성들, 피해자 지인에 돈 요구 2024-04-15 17:29:28
남성 C씨와 D씨의 휴대전화에서는 계획범죄로 볼 정황들이 다수 나왔다. 범행 3일 전 인터넷으로 '자살'을 검색했으며 당일날인 8일 '사람 기절', '백 초크(뒤에서 목조르기)' 등 단어를 검색했다. 앞서 범행 도구인 케이블 타이와 청 테이프 등을 준비해 객실 안으로 들어간 사실도 CCTV 영상을...
커터칼로 차량 32대 '드르륵'...30대 체포 2024-04-15 16:38:47
13일 새벽 청주 청원구 주택가에 주차된 차량 32대를 커터칼로 긁어 흠집을 낸 혐의를 받는다. 피해를 입은 차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으로 신원을 특정해 하루 만에 A씨를 자택에서 검거했다. A씨는 경찰에 술기운에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