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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컵스, 2016 WS 우승 주역 무더기 트레이드…팬 원성 고조 2021-07-31 14:21:55
특급 마무리 크레이그 킴브렐(33)과 셋업맨 라이언 테페라(33)를 연고지가 같은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트레이드하고, 외야수 제이크 마리스닉(30)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 보냈다. 전날 팀 리더 역할을 해온 1루수 앤서니 리조(31)를 뉴욕 양키스로 보낸 데 이은 트레이드다. 팬들은 "팀 해체나 다름없다"며 당황스러움을...
전직 야구선수의 실패와 도전기…최지운 신작 중편 '트라이아웃' 2020-12-16 17:22:28
하나둘씩 이곳에 모인다. 고교 시절부터 롱 셋업맨, 나쁘게 말해 경기에 질 때 등판해 오랜 이닝을 던지는 패전처리 투수였던 최상혁 역시 마찬가지다. 상혁은 이름 없는 지방 대학에까지 진학하면서 프로 선수의 꿈을 키우지만 결국 프로 진출에 실패한다. 공백 기간, 생계를 위해 복사기를 고치는 업체 직원으로 한 은행...
오승환, 6년만 삼성 라이온즈 컴백…연봉 6억으로 협상 2019-08-06 15:50:06
세인트루이스, 토론토, 콜로라도 등 3개 팀에서 마무리와 셋업맨으로 뛰며 합계 16승13패45홀드, 42세이브, 평균자책점 3.31의 성적을 남겼다.한편 오승환은 오는 10일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가 열리는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를 방문, 팬들에게 복귀 인사를 할 예정이다.장지민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영웅 군단' 키움 전반기 MVP…두 포수와 세 명의 대체 투수 2019-07-17 08:29:26
임시 마무리 투수로 기용했다"며 "김상수가 셋업맨으로 좋은 성적을 올리는 터라 그를 흔들기보다 오주원을 소방수로 돌린 게 성공했다"고 평했다. 장 감독은 올스타 휴식기 동안 선수들에게 사흘씩 휴가를 줘 가족들과 여행을 갈 수 있도록 배려할 참이라고 전했다. 키움 선수들은 몸과 마음을 새롭게 충전해 후반기 더 ...
'5강 도전' kt 이강철 감독의 당부 "9연승 잊지 말자" 2019-07-16 08:40:52
중간 투수들과 셋업맨, 마무리 투수를 확실히 구축하고 싶다. 야수 부문에서는 빠른 야구를 생각하고 있는데, 어느 정도 토대를 갖춘 것 같다. 2∼3년 뒤도 생각해야 한다. 구체적인 구상은 일단 올 시즌 후반기를 치르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염경엽 SK 감독 "불펜 1점 주면 바꾼다…그게 우리 시스템" 2019-07-06 17:17:45
SK 구원 투수들은 LG 트윈스와 더불어 가장 많은 구원승(19승), 가장 많은 홀드(54개), 가장 많은 세이브(32개)를 합작했다. 하재훈은 KBO리그 데뷔와 함께 벌써 20세이브를 수확했다. 서진용은 17홀드, 마무리에서 셋업맨으로 돌아선 김태훈도 13홀드를 따내 SK 불펜을 두껍게 하는 데 힘을 보탰다. cany9900@yna.co.kr...
안지만, 복귀 도전한다…KBO 사무국 복귀 승인 2019-06-11 19:47:09
년 전만 해도 리그 최고의 셋업맨으로 활약했던 안지만은 이로써 도박으로 얼룩진 과거를 뒤로하고 KBO리그에 복귀할 기회를 얻었다. 안지만은 한때 '지키는 야구'로 전성기를 누린 삼성 라이온즈 불펜의 핵심축이었다. 홀드왕에 오른 2015년의 37홀드는 지금도 역대 한 시즌 최다 홀드 기록으로 남아있다. 개인...
팀타율 꼴찌에도 선두 질주 SK, 원동력은 불펜 2019-05-28 11:03:37
10홀드로 부문 3위에 올랐고 김태훈은 마무리와 셋업맨을 오가며 7홀드를 기록했다. 여기에 강지광과 정영일(이상 3홀드)도 거들고 있다. SK는 강력한 불펜에 힘입어 올 시즌 역전승이 15차례로 가장 많고 역전패는 7번으로 가장 적다. 현대야구에서 불펜의 중요성은 갈수록 강조되고 있다. KBO리그에서는 선동열 전 감독이...
롯데 민병헌·박진형, 속도내는 1군 복귀 시계 2019-05-19 13:31:02
한다. 구속은 80∼90%까지 회복했다"고 했다. 2017년 셋업맨으로 활약했던 박진형은 지난해 5월 어깨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이후 1년 이상 재활에만 매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2군에서 연투도 했고, 향후 1∼2경기 정도 더 점검한 뒤 1군에 올린다는 게 양 감독의 구상이다. 양 감독은 "늦어도 2주 정도 뒤에는 1...
양상문 롯데 감독 "박진형, 2주 정도 더 본 뒤 콜업 결정" 2019-05-07 18:06:54
넣었다. 2017년 셋업맨으로 활약했던 박진형까지 가세한다면 롯데는 흔들리는 불펜진의 고민을 어느 정도 덜 수 있다. 지난해 5월 어깨 통증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이후 재활에만 매진한 박진형은 최근 실전 등판에 나섰다. 박진형은 지난 4일 NC 다이노스 퓨처스(2군)팀과의 경기에서 1⅓이닝을 1실점으로 막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