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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평 위원장 "쌀에 '올인'하는 양곡법, 식량 위기 불러올 수도" 2024-05-22 18:47:24
개정안이 통과되면 미래 스마트 농업과 청년농 육성을 위한 지원이 줄게 됩니다. 쌀 이외 다른 작물 생산이 줄어 식량안보 위기가 올 수도 있습니다.” 장태평 대통령 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농어업위) 위원장(사진)은 지난 20일 서울 새문안로 농어업위 사무실에서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해마다 쌀 매입에 막대한...
[취재수첩] '농망법' 강행 처리한다는 거대 야당 2024-05-21 18:00:30
있다. 이렇게 되면 청년 농업인, 스마트 농업 육성 등 농촌의 미래를 위한 투자는 쪼그라들 수밖에 없다. 송 장관이 이들 법안을 ‘농망법’이라고 부르는 이유다. 농민단체도 공개적으로 줄줄이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국낙농육우협회, 대한한돈협회, 한국과수농협연합회 등 총 47개 단체가 반대 성명을 냈다. 정부는...
"양곡법이 식량위기 심화 가능성...농안법은 농산물 가격불안정법" 2024-05-17 12:31:21
미래 스마트 농업과 청년농 육성을 위한 지원이 줄게 된다. 여기에 다른 작물 생산이 줄어 식량안보의 위기도 올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쌀 매입비는 1조2266억원, 보관비는 4061억원으로 총 1조6327억원이 소요될 것이라고 밝혔다.) ▶농안법 개정안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큽니다. "농안법은 특정품목의...
정부, 축산 부문별 전문교육기관 지정…"맞춤형 교육 제공" 2024-05-09 11:00:07
농림축산식품부는 축산 분야 교육 기관 178곳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악취 저감, 스마트 축산, 생산비 절감 등 분야별로 전문기관을 지정한다고 9일 밝혔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부문별 전문교육 기관을 지정해 교육기관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농가가 필요로 하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양곡법 개정시 축산업·청년 예산 축소"…학계도 '반대' 2024-05-08 11:23:01
유통 및 가격안정법(농안법) 개정안'이 축산업 등 다른 품목과 미래 세대에 대한 투자를 어렵게 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나왔다. 김민경 건국대 교수는 8일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가 개최한 '농산물 수급 안정을 위한 정책 간담회'에서 "현행 양곡법 개정안과 농안법 개정안이 시행되면...
농식품부 "지난해 스마트팜·농약 수출액 두 배로 늘어" 2024-05-08 11:00:03
배로 늘어" 작년 스마트팜 수출액 115.9%↑·농약 수출액 103.2%↑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스마트팜(지능형 농장)과 농약 수출액이 전년과 비교해 각각 두 배로 늘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스마트팜 수출액은 2억9천600만달러(약 4천40억원)로 전년 대비 115.9% 증가했고, 농약 수출액은...
송미령 장관 "양곡법 통과땐 쌀 매입·보관비만 3조원 넘어"(종합) 2024-05-06 09:21:38
수 있게 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스마트팜 키우고 해야 하는데, 거기(양곡법과 농안법)에 돈 쓰느라 다른 일을 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 장관은 농가가 안정적으로 경영할 수 있는 "소득 안전망"을 갖출 수 있는 대안으로 직불제와 함께 수입 보장보험과 농작물 재해보험을 제시했다. 그는 남는 쌀을...
송미령 장관 "양곡법 통과땐 남는 쌀 매입·보관비만 3조원" 2024-05-06 06:01:00
수 있게 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스마트팜 키우고 해야 하는데, 거기(양곡법과 농안법)에 돈 쓰느라 다른 일을 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 장관은 농가가 안정적으로 경영할 수 있는 "소득 안전망"을 갖출 수 있는 대안으로 직불제와 함께 수입 보장보험과 농작물 재해보험을 제시했다. 그는 남는 쌀을...
"양곡법 개정안, 가격 보전으로 쌀 공급과잉 확대 야기" 2024-05-03 14:00:01
위해 막대한 재원이 사용돼 청년 농업인, 스마트 농업 육성과 같은 미래 농업 발전을 위한 예산 확보에도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주제 발표 후 진행된 토론에서는 강정현 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사무총장, 황의식 GSnJ인스티튜트 원장, 최병문 꼬마농부팜 대표, 최승운 전북RPC협의회 회장이 참석해 농산물...
"농산물 유통비용 10% 이상 절감"…정부, 구조 개선 나선다 2024-05-01 08:22:33
거점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도 2026년까지 100곳을 구축하고 APC의 청과물 취급 비중을 생산량의 30%에서 5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사과와 배 취급률은 2022년 21%에서 2030년 50%로 늘릴 수 있도록 기체 제어(CA) 시설을 갖춘 저온저장고를 확충하고, 배추와 무는 농협이 연중 농작업 대행반을 운영해 APC 취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