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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10배 더 먹는 AI…원전없이 폭증하는 전력수요 충당 못해 2024-05-31 18:37:44
스트롱코리아 포럼 2024’ 환영사에서 한 말이다. 걱정거리는 AI와 클라우드만이 아니다. 한국 수출의 16%를 차지하는 반도체를 제대로 생산할 수 있느냐도 전기를 제때 공급받느냐에 달려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기업들이 소비하는 전력은 지난해 4GW로, 국내 전체 전력 수요의 4.1%였다. 대형 원전 2.8기...
윤석열 대통령 "로보틱스 기술 확보 적극 지원할 것" 2024-05-29 18:37:21
“올해로 12회를 맞은 스트롱코리아 포럼은 국내외 과학기술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첨단 과학기술의 미래와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대한민국의 대표적 과학기술 포럼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스트롱코리아 포럼 2024’에 이 같은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대신 읽은...
"차세대 통신이 완전 자율주행車 핵심 열쇠" 2024-05-29 18:36:32
‘스트롱코리아 포럼 2024’에서 카카오의 차량호출 서비스에 자율주행 기술을 확대 적용하기 위한 청사진을 소개하며 이렇게 말했다. 유 CTO는 “라이다 기술로 만든 정밀지도를 연계해 자율주행 서비스 지역을 전국으로 늘려나가겠다”며 “통신 대역폭이 늘어나 방대한 공간 데이터를 쓸 수 있게 되면 서비스 수준이...
"6년 후엔 산업 노동자 8520만명 부족…로봇 없인 공장 멈춘다" 2024-05-29 18:35:22
‘스트롱코리아 포럼 2024’에서 이같이 말했다. 고령화와 인건비 급증 등으로 인한 노동집약적 산업의 종말에 대응하기 위해선 인간형 로봇을 산업 현장에 서둘러 투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새 시대의 휴머노이드, 아틀라스2.0’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서 블랭크스푸어 부사장은 “2030년 노동력 부족으로 인한 경제적...
"AI 로봇 전쟁, 클라우드·센서 기업이 승자" 2024-05-29 18:31:49
‘스트롱코리아 포럼 2024’ 기조연설에서 이렇게 밝혔다. 매년 한국경제신문사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 포럼은 올해 ‘차세대 통신(NEXT G)과 로보틱스: 새로운 시대’를 주제로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열렸다. 브룩스 교수는 로봇이 모든 기술 트렌드를 수렴하는 공통분모가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UAM으로 하늘길 열려…교통지옥이라는 말 사라진다" 2024-05-29 18:23:04
‘스트롱코리아 포럼 2024’에 참석해 이런 사실을 열거하며 “자동차로 90분 걸리는 거리를 도심항공모빌리티(UAM)를 이용하면 15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시간을 획기적으로 절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사인 조비는 글로벌 1위 UAM 제조업체다. UAM의 경쟁력은 경제성과 친환경성이다. UAM은...
로봇 드러머 연주에 "앙코르"…강연장 밖까지 구름 인파 2024-05-29 18:22:03
‘스트롱코리아 포럼 2024’ 행사장 로비는 첨단 기술이 적용된 로봇을 보려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개발한 드럼 치는 휴머노이드는 개회식부터 여러 차례 연주를 선보였다. “사람이 치는 것 같다” “대단하다”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노란 로봇개 ‘스폿’도 행사장의 명물이었다. 스폿은...
이종호 장관 "로봇 R&D 인재 양성, 국제협력 지원 나설 것" 2024-05-29 18:19:46
스트롱코리아 포럼 공동 주최 기관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이종호 장관(사진)은 29일 행사 시작 전 환영사에서 “스트롱코리아 캠페인은 2002년부터 국가 과학기술 육성의 공감대를 넓히는 데 애써왔다”며 “이번 포럼 주제인 ‘차세대 통신과 로보틱스’는 최근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오늘 논의에 많은...
"스스로 판단하는 휴머노이드…곧 서울 한복판 자유롭게 다닐 것" 2024-05-29 18:19:00
‘스트롱코리아 포럼 2024’에서 “스스로 생각하는 휴머노이드가 인간을 돕는 ‘로봇 3.0’ 시대가 열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한 가지 임무만 하던 로봇이 1.0 시대였다면 한정된 공간을 이동하며 2~3개의 임무를 하는 현재 수준이 2.0”이라며 “사람과 어울리며 독립적으로 판단해 움직이는 휴머노이드가...
"차세대 통신·로봇 융합, 생성형AI 뛰어넘을 것" [스트롱코리아 2024] 2024-05-29 17:38:02
양팔로 종이컵을 쌓아 올리는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양팔 로봇'까지, 각양 각색의 로봇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며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올해로 22주년을 맞은 '스트롱코리아' 포럼은 공상 과학 영화가 아닌 현실로 다가온 로봇과 통신의 초연결 시대를 선사했습니다. 한국경제TV 박해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