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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연소득 2억까지 특례대출…9억이하 아파트 '들썩' 2024-04-07 17:59:02
거래됐다. 영등포구 지하철 5호선 신길역 근처인 신길우성4차 75㎡ 타입은 지난달 10일 8억4000만원에 팔렸다. 신생아 특례대출의 기준선에 육박한 셈이다. 함영진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부장은 “소득은 있지만 금리 부담 때문에 급매만 노리던 신혼부부가 본격적으로 내 집 마련에 나서게 될 것”이라며 “서울...
"여보, 얼른 집 사자"…급매만 노리던 신혼부부들 '변심' 2024-04-07 08:00:07
5호선 신길역 근처인 신길우성4차 75㎡ 타입은 지난 10일 8억4000만원에 팔렸다. 신생아 특례대출의 기준선에 육박한 셈이다. 함영진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부장은 “소득은 있지만 금리 부담 때문에 급매만 노리던 신혼부부가 본격적으로 내 집 마련에 나서게 될 것”이라며 “서울 외곽지역까지 매수가 유입되는...
신길2구역 등 6곳 건축심의 통과 2024-03-05 17:35:25
영등포역·신길역 인근 신길2구역(2550가구)과 4호선 미아사거리역 근처 강북3구역(920가구) 등 지하철역 주변 6개 구역, 4170가구가 서울시 건축심의 문턱을 넘으면서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4일 열린 제5차 건축위원회에서 ‘신길제2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신길음1 재정비촉진구역 도시정비형...
서울 영등포역 인근에 49층, 2550가구 들어선다 2024-03-05 10:27:33
건립된다.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신길역 인근에 위치한 신길2구역은 지하 4층~지상 49층, 13개동, 2550가구(공공 652가구, 분양 1898가구)로 지어진다. 건축위원회는 해당 사업지를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했다. 주변시설 및 단지와 조화를 이루는 다채로운 도시경관을 창출한다는 목표다. 단지 내 담장을 없애면서 단지...
신길2구역 등 6곳 건축심의 통과…4,170가구 공급 2024-03-05 09:46:39
1호선 영등포역과 신길역 인근에 위치한 '신길2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구역에는 13개동, 지하 4층~지상 49층, 2,55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공공 652가구, 분양 1,898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선다. 지하철 경의중앙선 서강대역 인근에 위치한 '신촌지역 마포4-10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은 4개동,...
서울 신길역세권에 최고 45층·999가구 공동주택 공급 2024-02-08 09:52:17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신길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구역 지정(변경) 및 정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8일 밝혔다. 대상지는 신길동 39-3번지 일대다.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 운영기준에 따라 지하철 1,5호선 신길역에 인접한 주거지다. 지난 2018년 6월 기결정된 정비구역에서...
퇴근길 혼란…1호선·KTX 오후까지 연쇄 지연 2023-07-26 21:20:24
쏟아졌다. 오후 7시30분께 서울역 방면 1호선 신길역 전광판에는 '구로∼가산디지털단지역 사상 사고 조치 완료 여파로 상·하행 지연 중'이라는 안내 문구가 표시됐다. 1호선을 타고 서울역에서 경기도 수원으로 귀가한 박모(37)씨는 "오전에 지연됐던 것을 생각하면 조금 나아졌지만 평소보다는 더 기다린 것...
1호선 신길역 전동차서 스파크 튀어…승객 대피 2023-07-18 20:08:53
지하철 1호선 신길역에서 정차한 인천행 전동차 윗부분에 스파크가 튀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과 코레일에 따르면 18일 오후 6시21분 전동차와 전기공급장치를 연결하는 부위에서 큰 소리와 함께 스파크가 발생해 연기가 피어올랐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스파크가 큰 불로 번지지 않은 것을...
지하철 취객만 골라 휴대폰 슬쩍…잡고보니 전과 7범 2023-03-05 17:49:08
10시쯤에도 신길역 승강장 내 잠든 채 앉아 있는 피해자에게 겉옷을 덮어주는 척하며 휴대폰을 가져갔다. A씨는 이렇게 훔친 360만원 상당의 휴대폰 3대를 장물업자에게 팔아 넘겼다. 무직인 그는 경찰에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절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미 동종 수법으로 징역형을 선고 받은 전과...
"생활비 필요해서"…취객 돕는 척 휴대전화 '슬쩍' 2023-03-05 13:00:39
밤에도 각각 지하철 2호선 열차 안과 5호선 신길역 승강장에서 잠든 승객의 웃옷을 덮어주는 척하는 등 눈치를 살피다가 휴대전화를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이렇게 훔친 360만원 상당의 휴대전화 3대는 장물업자에게 팔아넘겼다. A씨는 경찰에서 생활비 마련을 위해 휴대전화를 훔쳤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휴대전화를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