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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사장 면직안 재가…동해 심해가스전 '기로' 2025-11-23 07:01:01
심해 가스전 탐사팀 출신인 비토르 아브레우가 운영하는 '액트지오'사로부터 '대왕고래'를 포함한 7개 유망구조에 최대 140억배럴의 가스·석유가 매장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물리탐사 분석 자문 결과를 바탕으로 독자 개발에 나섰다. 당초 광개토 프로젝트는 석유공사 차원의 사업으로서 정부 차원의 국정...
'2025 UN청소년환경총회', 15~16일 본 총회 개최 2025-11-14 16:26:31
도네르 아브레우 주한브라질대사와 미리안 빌렐라 지구헌장 국제사무국 사무총장 겸 유엔평화대학 교수의 특별연설, ‘에코리더스 패널토크’도 마련된다. 하지원 대표는 “환경 문제를 논의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행동으로 연결하는 것이 UN청소년환경총회의 힘”이라며 “청소년 대표단이 만든 300개의 액션플랜이 전...
대왕고래 시추선 도착…'탄핵정국 부담' 석유공사, 사진만 배포(종합) 2024-12-09 15:53:10
미국 액트지오(Act-Geo)의 비토르 아브레우 박사를 한국으로 긴급히 불러 기자회견을 진행할 정도로 대왕고래 프로젝트에 적극적이었다. 그러나 윤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와 국회의 해제, 이후 탄핵정국이 맞물려 돌아가면서 두 기관은 이날 웨스트 카펠라호의 입항 사실을 알리는 공식 보도자료도 내지 않은 채 조용히 시추...
대왕고래 시추선, 새벽 부산외항 입항…동해심해 가스전 시추 본격 시작 2024-12-09 06:00:02
미국 액트지오(Act-Geo)의 비토르 아브레우 박사를 한국으로 긴급히 불러 기자회견을 진행할 정도로 대왕고래 프로젝트에 적극적이었다. 그러나 윤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와 국회의 해제, 이후 탄핵정국이 맞물려 돌아가면서 두 기관은 이날 웨스트 카펠라호의 입항 사실을 알리는 공식 보도자료도 내지 않은 채 조용히 시추...
"액트지오에 22억 더 주고 동해 추가 평가" 2024-10-02 06:56:42
예정이라고 밝혔다.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이 지휘하는 액트지오는 석유공사가 진행한 경쟁 입찰에서 총 3개 사 가운데 낙찰됐다. 석유공사는 2022년 12월 수립한 '동해 울릉분지 종합기술평가 수행계획'에 따라 지난해 액트지오 용역 대금 등에 총 129만달러를 집행했다고 밝힌 바 있다. 공사가 이에 더해 올해...
"한경은 초일류 선진국 이끌 대표 언론"…1300여명 축하·격려 2024-10-01 18:23:30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마르시아 도네르 아브레우 주한 브라질 대사 △미셸 윈드롭 주한 아일랜드 대사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 일본 대사 △페이터 반 더 플리트 주한 네덜란드 대사 △살리흐 무랏 타메르 주한 튀르키예 대사 △세르칸 도간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 커뮤니케이션 카운셀러 △스벤 올링 주한 덴마크 대사 △...
고려아연 최윤범·영풍 장형진·MBK 김병주, 나란히 국감장 선다 2024-09-26 16:10:36
지켜내기 위해 고려아연 주식 갖기 운동에 동참하는 등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애초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과 관련, 매장 분석을 담당한 미국 액트지오(Act-Geo)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 외에 체코 원전 사업 수주 문제와 관련해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도 증인으로 신청했으나...
[아르떼 칼럼] '엘 시스테마', 끝나지 않은 기적 2024-08-09 17:48:43
올라간다. 처음 제안한 호세 안토니오 아브레우는 경제학자였지만 관현악단의 바이올린 주자로 활동했으며 작곡 및 지휘까지 하는 애호가 수준을 넘어선 인물이었다. 베네수엘라의 경제적 불평등 완화에 고민하던 그는 음악의 사회적 역할에 주목했다. 그는 음악이 ‘가진 자’의 전유물이 돼서는 안 된다고 믿었다. 아브레...
'디케이락' 52주 신고가 경신,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영일만 석유 시추 모멘텀까지 2024-06-20 15:33:15
액트지오사의 아브레우 박사와 한국석유공사 인터뷰를 통해 영일만 석유 매장 가능성에 대한 내용이 구체화되었음. 언론보도에 따르면 올해 12월 1차 탐사시추가 시작될 것으로 파악되며, 전체 시추 기간은 약 1.5년 소요될 것으로 전망. 이에 조선 및 건설 업체를 포함해 석유 시추 장비 설치와 기초 인프라 구축의 수혜가...
엑손모빌 등 5개 해외업체,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 접촉(종합2보) 2024-06-19 21:32:44
SK E&S 등 민간 자원개발사들은 액트지오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이 업계 전문가로 통하며 '성공률 20%' 역시 통상적인 기준에서 볼 때 탐사시추로는 낮은 확률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민간에서도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가 국내 에너지 시장의 경쟁력을 제고할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오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