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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기소됐지만...음주운전 혐의 빠졌다 2024-06-18 16:07:18
혈줄알코올농도를 유추하는 위드마크 공식을 활용해 사고 당시 김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면허정지 수준인 0.031%로 판단했다. 그러나 검찰은 김씨가 시간 간격을 두고 여러 차례 술을 마신 점을 고려하면 역추산만으로 음주 수치를 특정하기 어렵다고 봤다. 사고 은폐에 관여한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이광득(41)대표와...
[속보] 검찰, '음주 뺑소니' 김호중 구속 기소 2024-06-18 15:14:20
18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도주치상 등 혐의를 받는 김호중을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단 음주운전 혐의는 빠졌다. 경찰은 위드마크 공식을 활용해 김호중의 혈중알코올농도를 면허정지 수준인 0.031%로 판단했으나, 검찰은 김호중이 시간 간격을 두고 여러 차례에 걸쳐 술을 마신 점을 고려했을 때...
하이트진로, 칼로리 1/3로 줄인 '테라 라이트' 출시 2024-06-18 09:49:31
결과, 알코올 도수 4.0%와 100ml 기준 25kcal로 '맥주다움'과 '낮은 칼로리' 두 가지 포인트를 모두 잡은 주질을 개발했다. 테라 라이트’ 테라의 '호주산 100% 청정 맥아'를 기본으로 사용했다. 원료부터 첨가물까지 당류나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테라 본연의 강렬한 청량감을 극대화하기...
하이트진로, 알코올 도수·칼로리 낮춘 '테라 라이트' 출시 2024-06-18 08:40:42
하이트진로, 알코올 도수·칼로리 낮춘 '테라 라이트' 출시 다음 달 3일 첫 출고…모델에 배우 이동욱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하이트진로[000080]는 신제품 맥주 '테라 라이트'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테라 라이트'의 알코올 도수는 '테라'(4.6%)보다 낮은 4.0%다. 칼로리는...
잉글랜드·세르비아 축구팬 난투극…대통령 아들도 가담(종합) 2024-06-17 21:35:42
판단했다. 이에 따라 경기장 주류 반입을 금지하고 알코올이 2.8% 포함된 낮은 도수 맥주만 판매하는 등 대비책을 세웠다. 경기가 열린 겔젠키르헨에는 잉글랜드 팬 약 4만명, 세르비아에서 약 1만명이 모인 것으로 당국은 추산했다. 조별 예선 가운데 독일-헝가리(19일), 잉글랜드-덴마크(20일), 스코틀랜드-헝가리(23일)...
"축구 때문에"…화염병 소동·난투극까지 2024-06-17 20:40:24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경기장 주류 반입을 금지하고 알코올이 2.8% 포함된 낮은 도수 맥주만 판매하는 등 대비책을 세웠다. 또 독일 내무부와 경찰은 개막 일주일 전인 이달 7일부터 13일까지 인접국과 국경에서 폭력 전과자 등 900명의 입국을 저지하고 173명을 체포했다. 14일 개막 이후에는 매일 경찰관 2만2천명을...
유로2024 잉글랜드·세르비아 축구팬 난투극 2024-06-17 18:22:45
이에 따라 경기장 주류 반입을 금지하고 알코올이 2.8% 포함된 낮은 도수 맥주만 판매하는 등 대비책을 세웠다. 경기가 열린 겔젠키르헨에는 잉글랜드 팬 약 4만명, 세르비아에서 약 1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당국은 추산했다. 독일 내무부와 경찰은 개막 일주일 전인 이달 7일부터 13일까지 인접국과 국경에서 폭력 전과자...
"딱 한 달 일했다"…이번엔 송다은, 버닝썬 해명 2024-06-17 08:37:18
정도로 알코올에 취약했기 때문에 대학 동기들과 학교 근처 호프집이나 가끔 바를 몇 번 다녀 본 게 전부였던 저였다"고 덧붙였다. 다만 버닝썬의 전신이라고 알려진 몽키뮤지엄에서 근무한 이력은 있다고 인정했다. 송다은은 "어느 날 학교의 한 선배님이 같이 저녁을 먹자 했고, 그 자리에 승리가 있었다"며 "제가 그분의...
"왜 반말하세요" 항의 듣자 흉기 휘두른 40대 최후 2024-06-17 06:13:27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알코올 의존증 등을 치료받을 것을 명령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올해 1월 울산 한 공터에서 20대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 두 사람은 이날 처음 본 사이로, '반말' 때문에 시비가 붙었다. 술집에서 서로 다른 일행끼리 옆...
음주운전 30대, 경찰 깨물며 난동…'눈물 선처' 호소에도 결국 구속 2024-06-16 09:08:34
혈중알코올농도 0.084%의 주취 상태에서 운전한 사실이 들통이 나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112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호흡 측정에서 면허 취소 수치가 나오자 A씨는 혈액 측정을 요구하며 병원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난동을 부린 데 이어 지구대에서도 차량에 드러눕고 경찰관의 멱살을 잡아 폭행한 혐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