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잘못 생각"…러시아 최초 성전환 정치인, 남자로 돌아간다 2024-05-17 08:28:20
지역의 알타이공화국에서 활동하는 정치인 로만 알료신(34)은 이날 자신의 텔레그램에 "올해 러시아 정교회 사순절 기간에 어머니와 대화하면서 내가 남자라는 사실을 깨달았다"며 운을 뗐다. 그는 "내 조상들의 오래된 앨범을 살펴보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내가 남자라는 생각을 굳히는 데 도움이 됐다"며 "내가...
러 최초 성전환 정치인…"다시 남자 되겠다" 2024-05-17 05:32:15
시베리아 지역의 알타이공화국에서 활동하는 정치인 로만 알료신(34)은 자신의 텔레그램을 통해 "올해 러시아 정교회 사순절 기간에 어머니와 대화하면서 내가 남자라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내 조상들의 오래된 앨범을 살펴보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내가 남자라는 생각을 굳히는 데 도...
'남→여→남' 러 최초 성전환 정치인 "다시 남자 되기로" 2024-05-17 00:56:29
시베리아 지역의 알타이공화국에서 활동하는 정치인 로만 알료신(34)은 이날 자신의 텔레그램에 "올해 러시아 정교회 사순절 기간에 어머니와 대화하면서 내가 남자라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내 조상들의 오래된 앨범을 살펴보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내가 남자라는 생각을 굳히는 데 도움...
[한경 오늘의 운세] 2024년 5월 16일 오늘의 띠별 운세 2024-05-16 08:00:02
어깨의 힘을 풀어야 하는 날 오늘의 운세는 어깨에 들어간 힘을 조금은 풀어보는 시간이 필요한 날입니다. 잘 해보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뿔을 고치려다가 소를 죽이는 격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잘하고 있던 일이 중지될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융통성 있게 행동하도록 주의를 기울이길 바랍니다. 한경닷컴 뉴스룸...
"오븐에 넣기만 하면 요리 끝"…역대급 '중국 가전' 등장 [르포] 2024-04-20 08:00:01
‘가성비’로만 승부하던 중국 가전기업이 이제는 기술력에서도 글로벌 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약진한 모습이었다. 하이얼 부스 바로 옆에 있는 ‘캔디’는 하이얼의 또 다른 가전 브랜드다. 원래 이탈리아 가전 기업이었던 캔디는 2019년 하이얼이 인수하면서 주인이 바뀌었다. 하이얼이 인수합병(M&A)을 통해...
탈북 장애인 유엔서 첫 증언…"北에선 집에 갇혀 지내" 2024-03-18 21:58:33
되찾으려 다투는 과정에서 폭행까지 당해 어깨뼈가 부러졌다고 이씨는 말했다. 금전 피해를 복구할 길이 없고 어깨까지 탈이 나자 차라리 북한을 떠나기로 했다고 한다. 이씨는 "한국에서 장애인을 위한 공공단체에 취업하고 건강한 사람들과 동등한 생활을 하며 새 삶을 즐기고 있다"면서 "북한의 장애인은 그 아무도 모...
"연습 후 앓아눕기도"…'뮤지컬 20년' 정성화의 새 도전 [인터뷰+] 2024-03-14 08:00:08
'콰지모도의 대명사' 격인 윤형렬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그는 "윤형렬이라는 걸출한 배우가 300회 이상 공연했다. 여기에 나와 양준모가 '뉴비(초심자)'가 되지 않았냐"면서 "첫 연습 과정이 쉽지 않았는데 형렬 씨가 도움을 많이 줬다. 노하우를 비밀처럼 안 알려주는 게 아니라 정말 세세한 것까지 다...
김대호 "MBC 사장이 목표? 로또만 되면 그만두고 싶은데…" [인터뷰+] 2024-02-08 06:31:20
덱스와 함께 신인상을 받았다. 대세 덱스와 어깨를 나란히 한 점도 주목받았지만, 그의 시상식 오프닝 무대 '24시간이 모자라'는 전문 예능인들도 깜짝 놀라게 할 만큼 "충격과 공포의 퍼포먼스였다"는 평을 받으며 화제가 됐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오프닝 무대를 해야 한다는 사실을 몰랐다"며 "초대받고,...
[단독]100년간 실종됐던 클림트 '여인의 초상', 1500억 넘길까 2024-01-25 19:00:17
연구자들 사이엔 지난 100년간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가 있었다. 25장의 흑백 스케치로만 남아있는, 한 여인의 초상이었다. 클림트 말년의 유작이자 화려한 색을 입혀 완성한 '리제르양의 초상'(Portrait of Fraulein Lieser, 1917) 그림은 세상에 딱 한번, 1926년 5월 오스트리아 노이에 갤러리에의 전시회를 끝으...
[단독] 100년간 실종됐던 클림트 '마지막 여인'…유럽 경매 최고가 찍을까 2024-01-25 19:00:01
있었다. 25장의 흑백 스케치로만 남아 있는 한 여인의 초상이었다. 클림트 말년의 유작이자 화려한 색을 입혀 완성한 ‘리제르 양의 초상’(Portrait of Frulein Lieser, 1917)은 세상에 딱 한 번 보여졌다. 1926년 5월 오스트리아 노이에갤러리에서의 전시회를 끝으로 자취를 감췄다. 클림트가 뇌졸중으로 갑작스레 사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