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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회, 낙태 접근 확대안 가결…"유럽 여성의 승리" 2025-12-18 00:10:36
접근 확대안 가결…"유럽 여성의 승리" 반대파 "낙태 아닌 모성보호 지원해야" 비판 (브뤼셀=연합뉴스) 현윤경 특파원 = 유럽연합(EU) 내 여성의 낙태 접근권 확대를 지지하는 안건이 유럽의회를 통과했다. 유럽의회는 17일(현지시간) 유럽 전역에서의 낙태권 보장을 촉구하는 시민 발의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358표, 반대...
반이민 시위라는데 어떤 사연이…분홍색 옷에 깃발도 '핑크' 2025-12-13 11:32:43
영국 전역의 망명자 수용 호텔 앞에서 시위를 벌여왔다. 여성 안전에 대한 우려를 내세운 것이다. 일각에서는 핑크 레이디스 역시 인종차별이나 백인 우월주의라고 지적한다. 이 단체의 구성원 대다수가 백인 여성이다. 영국의 여성 단체인 '여성 폭력 종식 연합'(EVAW)의 앤드리아 사이먼 국장은 "극우 세력은 ...
英 거리 나선 '핑크 레이디' 물결…반이민 시위 새얼굴 2025-12-13 11:04:10
백인 우월주의 아니냐고 지적한다. 영국의 여성 단체인 '여성 폭력 종식 연합'(EVAW)의 앤드리아 사이먼 국장은 "극우 세력은 오랜 기간 여성과 소녀에 대한 폭력 종식이라는 명분으로 인종차별적이고 백인 우월주의적인 의제를 홍보해왔다"라고 주장했다. dyle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민주콩고 분쟁에 민간인 400여명 사망…갈등 격화 2025-12-12 20:38:58
"우비라가 M23에 함락되면서 경제 수도인 부줌부라가 위협을 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르완다와 국경을 마주한 콩고 동부지역은 광물 자원이 풍부해 M23을 포함해 100개가 넘는 무장단체가 세력 다툼을 벌이고 있다.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이 분쟁으로 700만 명 이상이 집을 잃고 피란민 신세가 됐다. rock@yna.co.kr...
'성매매 합법화' 부활?…"시대착오적" 불붙은 논란 2025-12-09 20:49:50
성 판매자를 범죄자로 낙인찍는다는 인권단체 비판이 일며 2016년 개정 과정에서 삭제됐다. 여성폭력국가관측소에 따르면 현재 프랑스 내 성매매 종사자는 약 3만5,000명~4만명으로, 이 중 대부분이 여성이다. RN의 공창제 부활 계획은 당내에서도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보수적 가톨릭계 의원들의 반발을 살...
佛 극우당, 성매매업소 합법화 추진…종사자 보호 명분 2025-12-09 19:46:08
중 압도적 다수가 여성이다. RN의 성매매 업소 부활 계획은 그러나 당내 보수적 가톨릭계 의원들의 반발을 살 가능성이 있다. 폐쇄된 지 80년이 지난 지금 성매매 업소를 부활시키는 건 시대착오적이고 비현실적이라는 여론도 있다. 성매매 여성 지원 단체의 대표인 델핀 자로는 "단지 남성의 억제할 수 없는 성적 욕구를...
[시리아 재건현장] 알아사드 축출 1년…'올리브가지' 내밀고 재건나선 알샤라 정권 2025-12-05 11:01:33
HTS가 2011년 국제테러단체 알카에다 연계 조직으로 창설된 알누스라 전선(자바트 알누스라)을 모태로 하는 단체라는 점에서 시리아가 극단주의로 기울까 의심어린 눈초리를 보냈다. 임시정부를 세운 알샤라는 극적인 '이미지 변신'으로 우려를 떨치기에 나섰다. 알샤라는 반군 때 착용하던 군복과 터번을 벗고...
더밝은미래포럼·전국사회단체 연합중앙회 12월 1일 공식 출범 2025-12-01 17:32:06
번째 순서로 더밝은미래포럼·전국사회단체 연합중앙회 공식 출범을 축하하는 한복패션쇼가 열렸다. 이번 무대에서는 황신애 원장이 준비한 형형색색 고운 한복을 차려입은 모델들이 차례로 무대를 수놓았다.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을 한복에 담긴 매끈한 곡선으로 표현해 관객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연 후 출범 선언문 낭...
소비자단체들, 쿠팡에 대책마련 촉구…"회원 탈퇴·불매운동" 2025-12-01 14:54:58
소비자단체들, 쿠팡에 대책마련 촉구…"회원 탈퇴·불매운동"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소비자단체들이 쿠팡이 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소비자 보호 대책을 즉각 마련하지 않으면 회원 탈퇴와 불매 운동 등에 나서겠다고 1일 경고했다. 소비자교육중앙회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등 소비자단체 12곳으로 이뤄진...
[아프리카는] (100)'노예제' 없다지만…모리타니서 차별받는 이들(끝) 2025-12-01 07:00:04
여성과 어린이들은 성폭력을 포함한 폭력과 학대의 대상이 된다"고 비판했다. 앞서 영국 언론 가디언이 2018년 "모리타니에서 수만 명이 사실상 노예로 살아간다"고 폭로하는 등 서방 매체의 관련 보도도 잇따랐다. 인권단체 'SOS 노예'(SOS-Esclaves)는 모리타니에서 현대판 노예의 구출 활동을 오랫동안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