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고대안암병원, 수술 후 모니터링 가능한 무선전자 봉합사 개발 2024-05-27 14:33:51
교수팀은 서정목 연세대 공대 교수팀, 이재홍 DGIST 교수팀과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무선 전자 봉합사를 개발했다. 무선 전자 봉합사는 유도코일, 송신부, 섬유센서, 봉합사 등으로 이뤄졌다. 유도코일을 활용해 외부장비와 무선으로 장기간 모니터링하고 비침습적으로 정밀한 검사결과를 얻을 수 있다. 생체적합성과...
ROTC 소위 임관 역대 최저…서울대 달랑 5명 2024-05-24 18:45:19
‘올해 임관 소위 서울대 5명, 고려대 28명, 연세대 34명.’ 대학 학생군사교육단(ROTC)을 통한 초급 군 간부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올해 전국 16개 주요 대학 ROTC 임관 장교가 역대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24일 국방부에 따르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등 전국 주요 16개 대학의 올해 학군단 임관...
시력 잃는 환자에 '빛' 선물…"부작용 없는 인공망막 개발 눈앞" 2024-05-24 18:44:25
문제가 없었기 때문이죠. 평소에 눈 이상을 확인하려면 한쪽 눈씩 가려 시야를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게 좋습니다. 사물이 찌그러져 보이거나 시야가 가려지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 약력 1997년 연세대 의대 졸업 2006년~ 연세대 의대 안과학교실 교수 2015~2017년 세계 망막이미징심포지엄 초청연사 2016년...
[이 아침의 지휘자] 여성·동양인 첫 마에스트라…美오페라 역사 바꾼 김은선 2024-05-24 18:11:07
김은선이 처음이다. 연세대 음대에서 작곡을 전공한 그는 동 대학원 지휘과를 거쳐 독일 슈투트가르트 음대에서 공부했다. 2008년 스페인 헤수스 로페스 코보스 오페라 지휘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2010년 스페인 마드리드 왕립오페라극장에서 여성 최초로 지휘봉을 잡은 김은선은 2018년 휴스턴 오페라극장의...
'디지털 인재 양성' ICT멘토링 11년간 7만명 참여 2024-05-24 17:50:23
근무 중인 이야기를 공유했다. 연세대학교 나정은 교수는 "현재의 대학이 산업계의 트렌드를 따라가기에 다소 격차가 있어 ICT멘토링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체 수요를 반영한 현장 중심의 ICT 융합형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세대학교는 현재 5년 연속 전교생 대상 본 사업관련 교과목을 운영하고 있다. 김윤래...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개교 10주년 2024-05-23 15:53:01
로잔연방공대, 서울대, KAIST, 연세대 등 국내외 유수 대학원의 석박사 과정으로 입학하고 있다. 졸업생의 35%는 얀센백신, 한미약품,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에 취업했다. 한태준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총장은 “포괄적이고 총체적인 유럽의 선진 교육을 제공해 한국의 고등 교육 환경을 혁신하는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양지 메가스터디 기숙학원, '메디컬·서울대 특별반' 개설...반수시작반 개강 2024-05-23 13:56:58
치의예, 한의예, 수의예,약학) 또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에 재학 중이거나 휴학 중인 학생 또는 2024학년도 수능이나 내신 성적을 우선으로 한다. 상세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메디컬·서울대 특별반’ 전형으로 입학한 학생에게는 전액 장학 특별 혜택이 주어진다. 실비 70만원을 본인이...
이승윤, 대학 축제에 딱이야…'공연의 신' 입증 2024-05-23 09:50:51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수 차례의 공연으로 다져진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가운데, 페스티벌이나 대학 축제 등 오프라인에서만 만날 수 있는 미발매 신곡 무대가 연일 화제다. 오는 5월 31일 연세대학교 축제, 6월 1일 '피크 페스티벌 2024(PEAK FESTIVAL 2024)'에도 잇달아 출격한다. 현재...
의대생-교육부 '강대강' 대치…"휴학 승인" vs "동맹휴학 불가" 2024-05-23 09:18:59
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연세대의 경우 교수회의에서 '어느 시점에서는 휴학을 승인할 수밖에 없다'는데 결론이 모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교육부는 '동맹휴학'은 휴학 사유가 아니므로 학칙에서 규정한 다른 절차와 요건을 갖췄더라도 승인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학교별로 사정이...
'첼리스트의 횃불' 슈타커의 전세계 제자들 서울 온다 2024-05-22 17:47:36
공동 예술감독을 맡은 첼리스트 양성원 연세대 교수(57)와 산토리홀 대표 쓰쓰미 쓰요시(81)는 모두 슈타커의 직속 제자다. 두 사람은 지난 14일 서울 잠실동에서 열린 라운드 인터뷰에서 “슈타커의 제자들은 전 세계 어디에 가도 있다”며 “스승님에게 감사를 표하는 방식은 물이 아래로 흘러내리듯, 다음 세대에게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