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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벤처협회, 중소·벤처 지원 2024-06-12 18:46:07
우리은행(행장 조병규·오른쪽)은 지난 11일 한국벤처캐피탈협회(회장 윤건수)와 미래 유망 혁신 벤처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우리은행은 기술보증기금에 ‘VC투자매칭 특별보증’을 출연해 기업 성장을 돕고 해외 자본거래 원스톱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LGU+와 손잡고 알뜰폰 진출 2024-06-11 18:12:30
우리은행이 LG유플러스와 알뜰폰(MVNO)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1일 발표했다. 은행권에선 국민은행에 이어 두 번째 알뜰폰 사업 진출 사례다. 은행은 통신업을 할 수 없지만 금융위원회가 지난 4월 알뜰폰 서비스를 은행 부수 업무로 인정하면서 관련 규제가 풀렸다. 우리은행은 작년 11월 신사업 제휴...
"금요일 밤 칼퇴하지 마세요"…비상 경영 돌입한 은행들 2024-06-09 18:21:16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매주 금요일 저녁 부서장급 이상 간부들과 주제별 ‘끝장 토론’을 벌이고 있다. 금요일마다 오후 5시 이후 시간을 비워놓고 밀린 현안을 점검하는 식이다. 시급한 현안이 있는 담당 부행장과 부서장이 토론 상대다. 행장과 대화하고 싶은 직원이 먼저 면담을 요청할 수도 있다. 토론 시간이 길어지다...
우리은행, 로봇산업협회와 업무협약…회원사들에 금리 우대 2024-06-05 09:09:20
우리은행, 로봇산업협회와 업무협약…회원사들에 금리 우대 외환 업무 편의·금융비용 절감 혜택도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우리은행이 한국로봇산업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에 따라 협회 회원사들에 금융상품 금리와 수수료를 우대하고, 외환 업무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금융권 회장들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에 동참 2024-06-05 06:00:26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병규 우리은행장도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조 행장은 “이번 챌린지 참여로 평소 생활 습관을 되돌아보게 되었다”며 “플라스틱 덜 쓰기라는 작은 실천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황병우 DGB금융그룹...
우리은행, 조폐공사와 공공상품권 활성화 2024-05-24 18:31:14
우리은행(행장 조병규·오른쪽)은 한국조폐공사(사장 성창훈·왼쪽)와 ‘공공상품권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우리은행은 공공상품권 활성화를 위해 계좌·펌뱅킹 연계 자금관리와 공공상품권 전용 상품 개발 등을 한다. 조폐공사는 가맹점 관리 및 지원 등을 포함해 편의성 높은 공공상품권 서비스를 연내 출시할...
우리은행, 조폐공사와 공공상품권 활성화 나선다 2024-05-24 12:37:16
협력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우리은행은 공공상품권 활성화를 위해 △계좌 및 펌뱅킹 연계 자금관리 △공공상품권 전용 상품 개발 △영업 채널을 활용한 공공상품권 판매 및 홍보 등을 진행한다. 한국조폐공사는 △모바일 앱 개발·운영·관리 △가맹점 관리 및 지원 등을 포함해 편의성 높은 공공상품권 서비스를 연내...
조병규 우리은행장 '플라스틱 저감' 동참 2024-05-22 18:41:37
조병규 우리은행장(사진)이 22일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범국민 플라스틱 사용량 줄이기 캠페인이다. 챌린지 참가자는 ‘플라스틱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동작을 촬영하거나 플라스틱을 덜 쓰겠다는 다짐 문구를 적어 소셜미디어에 게시한다.
[게시판] 조병규 우리은행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2024-05-22 09:36:31
[게시판] 조병규 우리은행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 우리은행 조병규 행장은 22일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플라스틱 사용량 줄이기 캠페인이다.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지명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조 행장은 "플라스틱 덜 쓰기라는...
46년째 '신뢰' 다듬는 은행장들의 이발사 2024-05-15 07:00:01
은행장들의 이발사 우리銀 구내 이발소 이경재 씨…1978년부터 근무 "저도 은행원처럼 입 무거워져…'100살까지 일하라'더라"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시중은행 구내 이발소에서 반세기 가까운 세월 십수 명의 은행장들 머리를 다듬어온 이발사가 있다. 옛 상업은행에서 가위를 잡아 '은행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