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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 출발 전 '띵동'…미리 결제되면 안 되는 이유 2024-06-13 10:42:13
과거 다수 사고 이력이 있는 운전자(예. 3년간 3회 이상 사고 또는 직전년도 2회 이상)의 대리운전 자동차보험 가입이 거절되는 경우가 있었지만 생업에 지장을 준다는 지적에 지난해부터는 '대리운전자보험'의 보상범위와 한도도 확대됐다. 대리운전기사가 대리운전자보험을 통해 사고위험을 실질적으로 보장받을...
美 주춤 속 中日 속도내는 자율주행…韓, 올해 사고조사 훈령 제정 2024-06-10 06:01:01
산하 내부조직에 자율주행 사고조사 절차와 범위 등을 규정한 내부 지침이 존재하지만 좀 더 구속력 있는 규정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이와 관련한 행정규칙인 훈령 제정을 추진 중이다. 이 훈령은 자율주행 사고가 났을 때 어떤 절차에 따라 처리해야 한다는 것이 주내용이다. 훈령은 현재 보고작업...
현대차, '2025 그랜저' 출시…첨단운전자 보조시스템 강화 2024-06-05 09:39:38
현대차, '2025 그랜저' 출시…첨단운전자 보조시스템 강화 차로유지보조 2·블랙 익스테리어 패키지 등 신규 적용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현대차[005380]는 대표 세단 그랜저의 연식 변경 모델 '2025 그랜저'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그랜저는 지난 1986년 첫 출시 후...
차박·캠핑 유행에 '무시동 히터' 안전기준 신설…CO 등 규제 2024-06-01 07:00:08
난방하는 장치다. 이전에는 화물차 운전자 등이 겨울철이나 장거리 운전 시 차량 내부를 따뜻하게 만들기 위해 많이 사용했는데, 최근에는 캠핑족들의 텐트 내부 난방용이나 차박용으로 사용이 크게 늘었다. 사용 증가에 따라 안전사고도 함께 늘어나면서 안전기준 제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실제로 한국소비자원이...
美 컨슈머리포트 CEO "생성형 AI에 소비자 권리 반영 필요" 2024-05-26 06:00:07
테스트 담당자는 "SUV는 운전자의 시선이 높은 곳에 있기 때문에 운전자가 볼 수 없는 사각지대가 승용차보다 넓다"라며 "이 때문에 전방 사각지대에 어린아이가 있을 때 시동을 켜면 경보를 울리는 장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 같은 경보장치는 법적으로 의무화되지 않았지만, 제품평가 때 이 같은 요인들을 반영,...
카카오내비 앱으로 테슬라 車 원격 제어 2024-05-24 17:55:39
고객 도착 예정 시간이 전달된다. 이 과정에서 운전자는 차량에서 내릴 필요가 없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에 보급된 커넥티드카는 지난해 기준 700만 대를 넘어섰다. 국내 전체 차량 4대 중 1대(27%)가 커넥티드카다. 활용 범위도 넓어지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차량을 원격 제어하는 것은 물론 반대로 차량에서 집에 있는...
"늙으면 운전대서 손 떼라는거냐"…고령자 조건부 운전면허에 '시끌' [이슈+] 2024-05-23 20:00:04
고령 운전자 조건부 운전면허, 뭐길래20일 관계부처가 발표한 '2024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에는 '고령 운전자 운전자격 관리, 운전능력 평가를 통한 조건부 면허제 도입 검토'란 내용이 포함됐다. 이와 관련 정부는 21일 "보행자 등의 교통안전을 현저하게 위협하는 경우에 한해 고령자 운전 자격을...
시속 265㎞ 토네이도로 美 아이오와 마을 초토화…5명 사망(종합) 2024-05-23 11:28:24
남서쪽 도로에서 차를 몰고 가던 한 여성 운전자가 폭풍 속으로 차량이 휩쓸려 날아간 뒤 사망했다. 아이오와 당국은 이 여성을 비롯해 전날 지역 곳곳에서 발생한 토네이도로 지금까지 5명이 사망하고 최소 35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수색 및 구조 작업이 계속되고 있어 부상자 수가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순식간에 마을 휩쓸었다"…최악의 공포 덮친 美 2024-05-23 07:16:06
남서쪽 도로에서 차를 몰고 가던 한 여성 운전자가 폭풍 속으로 차량이 휘말려 날아간 뒤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 지역에서는 강력한 토네이도가 발생해 사망자뿐 아니라 지역 곳곳에서 피해 사례가 접수됐다. 그린필드는 아이오와 디모인에서 남서쪽으로 88.5㎞ 떨어진 인구 약 2000명의 마을이다. 미 기상청(NWS) 초기...
美 265㎞/h 토네이도로 아이오와 마을 초토화…최소 1명 사망 2024-05-23 06:52:37
가던 한 여성 운전자가 폭풍 속으로 차량이 휘말려 날아간 뒤 사망했다. 아이오와 당국은 이 사망자를 비롯해 전날 지역 곳곳에서 발생한 토네이도 관련 피해 상황을 집계 중이다. 킴 레이놀즈 아이오와 주지사는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재난 당국의 응급 구조대원들이 그린필드에서 파손된 건물들의 잔해를 수색 중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