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카카오 준신위, 첫 워크숍 개최…개선 방안 발표 2024-06-11 16:52:56
기구인 ‘준법과신뢰위원회(준신위)’가 지난 10일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카카오 AI 캠퍼스에’에서 첫 번째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엔 준신위 위원들과 사무국·카카오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카카오는 이 자리에서 책임경영, 윤리적 리더십, 사회적 신뢰회복을 위한 세 가지 의제에 대한 개선방안을...
'불법 경영진' 배상 책임 묻는다…카카오, 준법경영 방안 공개 2024-06-11 14:35:57
외부 감시기구 '준법과신뢰위원회'(준신위) 권고에 따른 것이다. 카카오는 11일 준신위가 권고한 △책임경영 △윤리적 리더십 △사회적 신뢰 회복 등 세 가지 의제에 관한 개선방안을 공개했다. 개선방안은 전날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준신위가 개최한 첫 번째 워크숍을 통해 발표됐다. 준신위는 지난...
검찰 '김여사 명품백 의혹' 보도 기자 피의자 소환 조사 2024-05-30 17:04:30
여사가 최 목사 앞에서 전화통화를 받았다. 금융위원 누구를 임명하라고 청탁 전화를 한 것"이라며 "청탁 전화만 없었으면 디올백 몰카 취재는 없었다"고 강조했다. 선물을 구매하고 한참 뒤 보도가 이뤄진 데 대해선 "최 목사가 (선물을 전달)받는 시간이 조금 걸렸다. 그래서 보도가 늦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의소...
현직 법무부 차관 동생, '검찰 수사' 받는 카카오에 합류 2024-05-28 17:35:49
당사자만 해당되는 사안이어서 정부공직자윤리위 퇴직공직자 취업심사도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카카오에 따르면 심우찬 변호사는 본사 CA협의체 책임경영위원회 책임경영위원으로 영입됐다. 심 위원은 이달 중순 카카오로 입사한 이후 근무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CA협의체는 카카오 그룹 콘트롤타워 역할을 맡...
[커버스토리] 쪼그라드는 중산층?…과연 사실일까 2024-05-27 10:01:01
직업윤리로 똘똘 뭉친 사람들이었어요. 근대화와 산업발전의 전위(vanguard)였던 거죠. 20세기 들어 서구 각국의 중산층 인구 증가는 능력주의(meritocracy)가 인정되는 평등사회를 앞당기게 됩니다. 미국 코넬대의 스튜어트 블루민 교수는 중산층에 대해 ‘사회가 얼마나 평등한지 나타내주는 척도’라고 강조했습니다....
[천자칼럼] 기업 호감도, 2년째 '긍정'이지만 2024-05-26 18:44:17
않는 이유로는 ‘준법·윤리경영 미흡’(43%)이 많이 꼽혔다. 호감 가는 이유로 ‘국가 경제에 기여’(44%)가 ‘사회공헌 등 사회적 책임 수행’(10%)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게 고무적이다. 한국 기업들과 산업계가 경영활동에서 어떤 부분에 조금 더 유의할지 참고할 만하다. 기업 호감도가 이 정도라도 나온 것은 그나마...
루터대, ESG 기반 사회공헌 실천하는 강소대학 2024-05-15 16:34:44
‘2024 국가 ESG 우수기업’에서 기업윤리 부문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루터대는 ‘ESG 가치를 기반으로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강소대학’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사회공헌 인재 양성이라는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대학으로의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교육과정 개편, 현장 노동자 전체 정규직 전환,...
동성케미컬, 투명한 기업문화로 ESG A등급 2024-05-15 16:31:05
윤리 부문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동성케미컬은 2020년 윤리경영 선포식 이후 윤리강령을 개정했다. 공정거래 문화 확립과 고객만족 실현을 위한 세부 지침을 마련했으며, 담합청탁금품수수를 금지하고 제품 품질 보장올바른 정보 활용에 대한 책임을 강화했다. 동성케미컬은 투명한 기업문화 정착을 위한...
계명대, 창립 125주년 기념 한국학 국제학술대회 열어 2024-05-03 10:39:35
그리고 새로운 윤리: 조선시대와 현대의 모성성 논의를 경유하여’를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세션 3에서는 ▲조슈아 반 루 계명대 교수가‘독서, 성찰, 실천: 잠재적 어답터가 바라보는 디지털 인문학’▲노상호 이화여대 교수가‘디지털 시대 주석의 새로운 의미: 한국 고본 연구의 하이퍼텍스트성’▲류정민 연세대...
윤리경영 위해 CEO 100인 뭉쳤다 [뉴스+현장] 2024-05-02 17:34:49
포럼이다. 매년 윤경CEO서약식을 열고 윤리경영과 관련한 주제 선정,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날 공동대표로 선임된 김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대한민국이 짧은 기간 산업화와 민주화를 거치는 과정에서, 좌우·세대·지역간 갈등을 비롯한 언어 폭력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자리잡아 자정노력이 필요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