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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루셈, '2024년 스마트 생태공장 구축사업' 선정 2024-05-30 10:45:56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온실가스·오염물질 저감, 에너지·자원 효율제고 등을 고려한 친환경 공장 전환을 지원한다. LB루셈은 이번 사업에 20억원을 투자했다. 고효율설비를 적용해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을 1143t 줄일 계획이다. 폐수를 재사용하고, 수질도 개선할 방침이다. 회사 측은 "스마트 생태공장 선정으로 ESG...
[취재수첩] 규제 완화 없인 '친환경 시멘트'도 없다 2024-05-29 18:04:26
저감을 위해 연간 최대 2조원의 시멘트업계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추산했다. 그리스의 타이탄시멘트는 탄소 저감 관련 기술 투자를 인정받아 2억3400만유로(약 3430억원)의 유럽연합(EU) 혁신기금 지원을 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정부가 환경 설비 개선을 위해 지난해부터 연구 용역 보조금을 지급하기 시작했지만 턱없이...
'탄소중립·에너지 전환'…친환경 기술 포트폴리오 구축한 파나시아 2024-05-29 15:53:46
전 이산화탄소의 대기 중 방출을 막을 수 있는 설비다. 선박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 국내 국적 선박인 HMM에 오는 6월에 설치될 예정이다. 엔진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란 선박의 엔진에서 나오는 배기가스 중 메탄슬립(LNG 추진 선박이 운행할 때 메탄이 불완전 연소해 대기 중으로 방출되는 현상)을 줄이고 연소...
공공주택도 '고품질'…층간소음·가스비 줄인다 [뉴스+현장] 2024-05-23 17:49:38
공공주택 고급화를 위한 기술들을 선보였다. '당해층 배관'으로 생활소음을 저감하고, '케스케이드 시스템'을 통해 난방비를 절약하는 식이다. LH는 22일부터 오는 24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에서 'LH 설비기술 특별관'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20...
LH,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서 생활소음 저감기술 등 선보여 2024-05-22 15:20:56
설비전시회'서 생활소음 저감기술 등 선보여 한국에너지공단과 제로 건축물 확대 업무협약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24일까지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기계설비전시회'에 참가해 특별관을 열고 생활 소음 저감 기술을 포함한 고품질 주택건설...
한수원, 노후건물 3곳 '그린리모델링'…온실가스 289t 감축 효과 2024-05-22 10:40:25
단열 성능을 향상하고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해 에너지 성능을 개선하는 작업이다. 이번 시범 사업에 그린리모델링 설계 기법을 적용, 에너지 사용량은 기존보다 64∼79% 줄이고, 온실가스는 연간 약 289t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한수원은 기대하고 있다. 한수원은 "건물 분야 에너지소비 저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폐기물이 비료로…한일현대시멘트 '친환경 시동' 2024-05-20 18:12:49
약 1050억원을 투자해 에코발전 설비(사진)를 지었다. 이 설비에서는 소성공정 때 배출된 고온의 배기가스를 보일러로 보내 증기를 만들고, 증기 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산한다. 박진규 한일현대시멘트 영월공장장은 “영월공장 에코발전설비는 연간 약 14만㎿h의 전기 생산이 가능하다”며 “이는 공장 전기 사용량의 30%에...
효성, 바이오 섬유로 '탄소 국경' 넘는다 2024-05-20 16:00:05
설비 기술 운용을 총괄하는 곳이다. 이렇게 개발한 기술을 바탕으로 효성티앤씨는 나일론 재활용 원사, 폴리에스터 재활용 원사를 생산하고 있다. 2019년엔 제조 공정상 발생하는 산업 부산물을 재활용해 세계 최초 ‘100% 리사이클 스판덱스’를 상용화했다. 효성티앤씨는 유럽연합(EU)의 ‘2025년 탄소국경세 전면 도입’...
친환경공장 거듭나는 한일현대시멘트…"2030년 탄소 30% 감축" 2024-05-20 11:00:03
만드는 설비다. 영월공장은 비산먼지 저감 설비에도 투자를 이어왔다. 미세먼지의 원인이 되는 질소산화물이 소성 과정에 발생하는데, 이를 저감시키는 장치인 SNCR을 최근 개조해 성능을 향상했다. SNCR은 요소수를 분사해 질소산화물과 결합해 무해한 물질로 변환시키는 장치다. 최근 요소수의 분사각, 분사 위치, 유량...
"1050억 투자했다"…배기가스의 놀라운 변신 [최형창의 中企 인사이드] 2024-05-20 11:00:01
나온 염소더스트를 8~9톤씩 담아 수세 설비로 옮기고 있었다. 염소더스트는 시멘트 소성 공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이다. 발암물질로 분류돼 매립해 폐기해왔던 이 부산물을 한일현대시멘트 영월공장에서는 이달부터 ‘친환경’ 처리할 수 있도록 설비를 마련했다. 소성 공정에서 포집한 염소더스트를 BCT 트럭에 싣고, 원통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