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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에 투자손익 감소…보험사 1분기 순익 11.1%↓ 2024-05-23 17:24:24
보장성보험 판매가 증가했지만 저축성, 변액보험, 퇴직연금의 수입보험료는 감소했고, 손보사의 경우 장기, 일반보험 판매는 증가했으나 자동차와 퇴직연금 수입보험료가 줄었다. 2024년 1분기 총자산이익률(ROA)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58%와 11.95%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0.27%p, 2.03%p 하락했다. 2024년 3월말...
보험사 1분기 희비…손보사 순익 15% 증가·생보사는 35% 감소 2024-05-23 12:00:04
수입보험료는 전년 동기 대비 3.5% 감소한 28조393억원으로 집계됐다. 보장성보험이 13.3% 늘었지만, 저축성보험과 변액보험, 퇴직연금이 각각 9.2%, 2.1%, 33.5% 급감했다. 수익성 지표도 생보사는 악화, 손보사는 개선됐다. 총자산이익률(ROA·당기순이익/총자산)은 생보사가 작년 1분기 1.35%에서 올해 1분기 0.85%로...
회계기준에 희비 갈린 보험사…새 격전지 '제3보험' 2024-05-16 15:44:08
보험금 청구시점을 보험사고일자로, 손해보험사는 실제 사고 발생일로 각각 달랐는데, 제도 개선 후 모든 보험사가 실제 사고 발생일, 즉 원인사고일로 변경돼 기간의 차이 만큼 준비금을 적립하게 됐다. 생보사들은 당초 예상했던 지급준비금보다 더욱 큰 규모로 이를 반영하게 된 셈이다. 여기에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ELS 대표사례 배상비율 30∼65%…은행별 기본배상비율 공개 2024-05-14 09:31:01
저축성 보험을 해지했다. 모니터링콜에서는 투자성향·상품에 대한 질문에 부정적으로 발언했지만 은행 측은 '콜백 거절'로 처리하고 후속조치 없이 상품에 가입시켰다. 이번 분쟁조정은 신청인과 판매사가 조정안을 제시받은 날부터 20일 이내에 수락하는 경우 조정이 성립하며 이는 재판상 화해와 동일한 효력이...
위험보장에 세테크까지…비과세 혜택 받는 '저축성보험' 2024-05-01 16:03:35
생명보험에도 연금저축보험이나 저축 보험 등 저축 기능을 가진 ‘저축성보험’이 있는데, 해당 상품에 가입하면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세법은 만기보험금 또는 중도해지로 인한 환급금에서 납입보험료를 뺀 금액을 이자소득으로 분류한다. △일시납 저축성보험은 10년 이상 유지하고 납입금액이 1억원 이하인 경우...
[그래픽] 보험계약 유지율 현황 2024-04-23 15:05:04
= 2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보험회사 판매채널 영업효율 및 감독방향'에 따르면 고금리가 계속돼 낮은 금리에 들었던 저축성 보험 해지가 늘어나면서 보험사들의 지난해 2년 보험계약 유지율은 65.4%로 떨어졌다. minfo@yna.co.kr X(트위터) @yonhap_graphics 페이스북 tuney.kr/LeYN1 (끝) <저작권자(c)...
보험가입자 절반 이상 5년이내 해지한다 2024-04-23 13:29:27
보험가입자의 절반 이상이 5년 이상 계약을 유지하지 못 하고 해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저축성보험 비중이 높은 생명보험의 유지율이 저조했다. 2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보험회사 판매채널 영업효율 및 감독방향에 따르면 2023년 보험계약 유지율은 1년(13회차)이 84.4%, 2년(25회차)은 65.4%로 나타났다....
작년 보험사 2년 계약유지율 65%로 추락…저축성 보험해지↑ 2024-04-23 12:00:00
집계됐다. 금융당국은 보험계약 유지율이 저조한 보험회사들을 대상으로 유지율 개선계획을 징구하고, 개선 여부에 대한 사후관리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23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보험회사 판매채널 영업효율 및 감독방향'에 따르면 보험사들의 지난해 2년 보험계약 유지율은 65.4%로 떨어졌다. 2022년...
'환급률 125%' 단기납 간병보험 논란 2024-04-22 18:08:10
단기납 종신보험’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통상 간병보험 납입 기간은 20년이지만 이 상품은 5년으로 대폭 축소했다. 납입 기간을 줄인 만큼 월 보험료는 비싼 편이다. 주요 담보에 가입할 경우 40대 남성 기준 매달 20만원대 중반의 보험료를 낸다. 환급률은 매우 높다. 해당 상품을 10년간 유지하면 환급률이 125%대에...
비은퇴자 10명 중 8명 "은퇴 후 막막" 2024-04-21 12:17:03
46.9%가 국민연금을, 16.1%는 예금·적금·저축성보험을, 8.9%는 퇴직연금을, 8.7%는 주식·채권을, 8.6%는 개인연금, 7.1%는 부동산의 순으로 답했다. 응답자의 75.5%는 원래 정해진 국민연금 수령연령에 연금을 받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병국·변혜원 연구위원은 "대다수 응답자들은 은퇴 후 소득공백기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