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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PF 부실 미루면 대형 건설사도 위험…평가기준 보완" 2024-05-29 09:56:47
은행 부행장,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등 금융권 관계자가 참석했다. 금감원은 '사업장별 특수성을 반영할 필요가 있다'는 건설업계 의견을 받아들여 일부 기준을 보완하기로 했다. 우선 만기연장을 3회 이상 한 사업장도 자체적으로 정상 여신을 유지하는 경우(연체·연체유예·대주단...
건설업계 만난 이복현 "부동산PF부실 신속정리…손실분담해야" 2024-05-29 09:30:00
본PF 전환이 지연되는 경우 해당 기간은 경과 기간 산정 시 제외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건설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한국부동산개발협회와 시행사 대표들, KB부동산신탁, 하나은행, 저축은행중앙회, 여신금융협회, 금융투자협회 등이 참석했다. yulsid@yna.co.kr (끝) <저작권자(c)...
저축은행 경·공매 32건 진행…활성화 방안 본격 시행 2024-05-26 17:12:29
저축은행업계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을 정리하기 위해 경·공매 활성화에 본격 나섰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저축은행이 지난 달 1일∼15일 진행한 부동산 PF 경·공매 건수는 모두 32건으로, 이 가운데 3건이 낙찰된 것으로 집계됐다. 앞서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3월 표준규정에 경·공매 활성화...
저축銀, 부동산PF 경·공매 활성화 이후 32건 진행…낙찰 3건 2024-05-26 06:05:00
저축은행업권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을 정리하기 위해 경·공매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으로 파악됐다. 2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저축은행이 지난달 1일∼15일 진행한 부동산 PF 경·공매 건수는 모두 32건이며 이 가운데 3건이 낙찰된 것으로 집계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난달 경·공매 활성화 방안 시행...
"데이터 스크래핑 꼼짝마"…에버스핀 4000만 건 해결 2024-05-17 10:24:11
기반으로 적용되었으며, ▲NH농협은행 ▲삼성카드 ▲우리카드 ▲한국투자증권 ▲메리츠증권 ▲키움증권 ▲삼성화재 ▲저축은행중앙회 ▲SBI저축은행 ▲손해보험협회 ▲생명보험협회 등에서 활발히 이용중이다. 에버스핀 관계자는 "신설 기업들이 기성 사업자가 축적한 데이터를 무단으로 수집하고 그 서버 인프라에 과도한...
46년째 '신뢰' 다듬는 은행장들의 이발사 2024-05-15 07:00:01
이발소에서 근무했다. 상업은행 본점 이발소로 스카우트 된 게 1978년. 그 후로 현재까지 은행장만 19번이나 바뀌었고, 행장들 대부분이 이씨에게 머리를 맡겼다. 대리 시절부터 이씨를 찾은 이순우 전 우리금융 회장은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으로 자리를 옮긴 뒤로도 계속 정든 구내 이발소를 방문했다고 한다. 황영기 전...
부동산PF 구조조정 '속도전'…은행·보험권 공동대출 TF 회의 2024-05-15 06:08:01
"저축은행중앙회나 새마을금고중앙회 등을 통해 경·공매 물건이 통보될 경우 10곳 금융회사 중 누가 사업성 평가를 하게 될지, 자금 투입을 위한 결의 요건을 넣을지, 의사소통 체계는 어떻게 가져갈지 등 세부 사항을 협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회사별 신디케이트론 참여 규모도 구체화돼야 한다. 한 회의...
2금융권, PF 정상화 펀드 '풀가동' 2024-05-14 18:46:46
저축은행과 여신전문금융회사 등 2금융권이 잇달아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 펀드 규모를 키워나가고 있다. 유동성이 말라붙은 PF 시장에 신규 자금을 불어넣어 사업 정상화에 속도를 내기 위해서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저축은행중앙회는 부동산 PF 부실채권 정리를 위해 2000억원 규모의 자체 펀드 조성을...
저축은행, 'PF 2차펀드' 2천억원 조성…여전업권도 2천억원 투입 2024-05-14 12:00:16
저축은행 22개사·여전사 9개사 참여 예정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의 '약한 고리'로 꼽히는 저축은행·여신전문금융업계가 각각 2천억원 규모의 제2차 프로젝트 PF 정상화 펀드를 조성한다. 저축은행중앙회는 PF 대출 취급 상위 저축은행과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을 중심으로...
2000억 펀드 만든다…저축은행 PF채권 정리 속도 2024-05-14 12:00:00
저축은행중앙회는 14일 부실 프로젝트파이낸싱(PF)채권 정리를 위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약 2,000억원 수준의 채권 매각과 더불어, 22개 저축은행이 참여한 2,000억원 규모 펀드 조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 회장은 "그간 저축은행은 부실 PF자산 매각 등 자구노력을 했으나 시장의 수요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