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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10개 중 8개는 중소기업" 2024-06-14 17:07:56
이사에게 징역 1년 이상의 실형이 선고됐다. 경총 관계자는 “지난해 사고 사망자는 244명으로 중처법 시행 전(2021년 248명)과 비교해 뚜렷한 산재감소 효과가 확인되지 않는다”며 “사업주를 대상으로 한 처벌보다는 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춰 정책 방향을 수정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경총은 올해부터 50인 미만...
'포이즌 필' 도입 속도 내는 정부…"기업들 '밸류업' 전념" 2024-06-13 18:24:40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에 주주를 포함하는 내용의 상법 개정을 추진하는데, 이참에 포이즌필 등 경제계의 숙원 사항도 개정안에 같이 담겠다는 취지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최근 “밸류업의 일환으로 여러 경영권 방어 제도 도입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들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IEA "2030년 이전 유례없는 석유 공급 과잉 발생" 경고 2024-06-12 20:43:46
IEA 전무이사 페이스 비롤은 이에 따라 세계 최대의 석유 메이저 회사들이 이같은 변화에 맞춰 비즈니스 전략을 조정해야 할 것이라고 권고했다. 보고서는 ”지구 온난화가 가속화되면서 전세계적으로 청정 에너지로 전환이 진전되고 중국 경제 구조가 바뀌면서 석유 수요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어 공급과잉을 초래하고...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 명확하게 개정해야"…경총, 건의서 제출 2024-06-12 16:45:14
상 대표이사가 안전 및 보건에 관한 계획을 이사회에 보고하고 승인을 받은 경우에는 중처법 상 필요한 의무사항을 다했다고 인정해 달라는 취지다. 류기정 경총 총괄전무는 “중처법은 제정 당시부터 위헌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며 “중소·영세기업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정부가 시행령부터라도 조속히 개정을...
인천상의, 올해의 상공대상 5명 선정 2024-06-11 17:58:02
상무, 노사협조 부문은 잉글우드랩코리아 조현석 부사장, 사회복리 부문은 형지엘리트 최준호 부회장을 선정했다. 환경경영 부문에는 풍전비철 신동길 전무이사, 지식재산경영 부문은 제이피씨오토모티브 윤관원 대표이사 회장을 뽑았다. 시상식은 오는 7월 2일 오전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인천상공회의소 창립...
[인사] 경찰청 ; 국민권익위원회 ; 외교부 등 2024-06-10 19:02:02
원도연▷개발협력정책관 이규호 ◈코리아에셋투자증권▷전무 권용진(CIB본부) 유석일(채권금융본부) 윤상근(BS부문)▷상무보 김동규(부동산금융팀)▷이사보 김홍준(IT지원팀) 박기순(법무팀) 신승환(자금팀) 안평(채권영업본부) 윤경락(채권영업본부) 이지혜(BT&S본부) 황성빈(P&C팀)▷부장 김현철(종합금융본부) 류호태(기...
금투협, 대학생 대상 '사모펀드 콘서트' 참가자 모집 2024-06-10 14:49:20
활약하고 있는 펀드 운용사 대표이사들이 강연자로 나서 사모펀드 시장과 산업 전반에 대해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김태홍 그로쓰힐자산운용 대표, 최종혁 씨스퀘어자산운용 대표,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가 강연자로 참석한다. 이들은 평소 학생들이 접하기 힘든...
[인사] 코리아에셋투자증권 2024-06-10 09:03:46
◆전무 △CIB본부 권용진 △채권금융본부 유석일 △BS부문 윤상근 ◆상무보 △부동산금융팀 김동규 ◆이사보 △IT지원팀 김홍준 △법무팀 박기순 △자금팀 신승환 △채권영업본부 안평 △채권영업본부 윤경락 △BT&S본부 이지혜 △P&C팀 황성빈 ◆부장 △종합금융본부 김현철 △기획팀 류호태 △자금팀 한혜림
사찰 '부주지 스님'은 근로자일까…법원 판단은? 2024-06-09 09:00:01
재단의 전무이사 사이의 SNS 대화 내용을 토대로 재단 측이 B씨에게 업무의 세부적인 내용까지 지휘·감독했다고 봤다. 또 B씨의 근무 시간과 근무 장소에 어느 정도 자율성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그것만으로는 B씨의 근로자성을 부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문자 해고'에 대해 "근로기준법상 사용자가...
LVMH 왕좌의 게임…넷째가 승기 잡나 2024-06-07 18:55:37
프레데리크 아르노(29·사진)에게 지주회사 전무이사직을 맡겼다. 아르노 회장의 다섯 자녀가 ‘후계 경쟁’을 벌이며 승계 기반을 마련하는 작업이 조심스럽게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6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LVMH는 이날 프레데리크 아르노 LVMH 시계 부문 최고경영자(CEO)가 피낭시에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