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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D-미니 4년 협력'…첫 원형디스플레이 탑재 미니 컨트리맨(종합) 2024-06-13 15:51:53
있다. 주행 모드와 기능, 화면 그래픽 등은 총 8가지의 '익스피리언스 모드'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트림은 클래식과 페이버드, 고성능 JCW 등 3가지로 구성됐다. 모두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클래식, 페이버드 트림은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0.6㎏·m를, JCW는 최고출력 317마력,...
GV70 우아함의 원천…서스펜션 제어부터 인공지능 주행모드까지 2024-06-13 08:30:01
원천…서스펜션 제어부터 인공지능 주행모드까지 제네시스 테크토크…"과속방지턱 넘고 진흙길 달려도 안정적 주행" (경기 광주=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제네시스만의 주행 성능과 아이덴티티(정체성)를 찾는 게 저희의 숙제입니다." 지난 12일 제네시스 GV70 부분변경 모델을 기획·개발한 연구자들이 경기 광주시에...
[시승기] 디자인으로 압도한다…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024-06-13 08:00:00
생각보다 좁았다. 액셀을 밟자 묵직하지만, 매끄러운 주행 질감이 그대로 몸에 전달됐다. 캐딜락의 가장 큰 장점인 안정적인 주행감이 전기차라는 날개를 달고 더욱 강화한 느낌이었다. 리릭은 GM과 LG에너지솔루션이 함께 개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 '얼티엄'을 기반으로 니켈·코발트·망간·알루미늄(NCMA) 양극...
자동차 화면이 움직인다…현대모비스, 엠빅스 5.0 공개 2024-06-11 16:24:28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운전석과 조수석 앞에서 주행정보와 영상 등을 제공한다. 이번에 공개한 제품은 차세대 통합 운전석 시스템의 최신 버전이다. 회사는 지난 2021년 세계 최초로 운전자의 자세와 심박, 뇌파 등 생체신호를 분석하는 기능이 포함된 M.VICS를 선보인 후 매년 새로운 컨셉 버전을 공개해왔다. 이번에...
"탁 트인 디스플레이"…현대모비스, 'MVICS 5.0' 공개 2024-06-11 16:16:26
운전석과 조수석 앞에 설치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다. 각종 주행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자율주행 기술이 발전하면서 글로벌 경쟁이 치열한 분야다. 현대모비스는 2021년 MVICS 1.0을 처음 선보인 이후 매년 업그레이드 버전을 공개하고 있다. MVICS 5.0은 총 5개의 디스플레이 패널로 구성돼 있다. 계기판과 지도정...
자동차 전면부 꽉 채운 대형 디스플레이 '눈길'…"혁신 담았다" 2024-06-11 14:05:13
크기와 기울기가 주행상태에 따라 조절되는 기술을 융합했다. 운전 상황에 맞춰 화면이 최적화된 크기로 바뀌며 아래위로 움직이는 기능이다. 이에 따라 '드라이브 모드'에서는 패널 일부가 대시보드 아래로 내려가 작은 크기의 디스플레이로 전환된다. '극장 모드'와 '릴랙스 모드'에서는 아래로...
'멀미도 잡는다' 현대모비스, 차세대 디지털 콕핏 공개 2024-06-11 11:00:03
수 있다. 운전 상황에 맞춰 화면이 최적화된 크기와 위치로 조정되는 기능도 더했다. 운전중에는 패널 일부가 대시보드 아래로 내려가 작은 사이즈의 디스플레이로 전환 가능하다. 영상 콘텐츠를 감상하는 극장 모드나 휴식을 취하는 릴렉스 모드에서는 아래로 내려가는 운전대와 좌석 기울기에 맞춰 디스플레이의...
현대모비스, 대화면에 5개 디스플레이 모았다…'엠빅스 5.0' 2024-06-11 11:00:00
크기와 기울기가 주행상태에 따라 조절되는 기술을 융합했다. 운전 상황에 맞춰 화면이 최적화된 크기로 바뀌며 아래위로 움직이는 기능이다. 이에 따라 '드라이브 모드'에서는 패널 일부가 대시보드 아래로 내려가 작은 크기의 디스플레이로 전환된다. '극장 모드'와 '릴렉스 모드'에서는 아래로...
美 주춤 속 中日 속도내는 자율주행…韓, 올해 사고조사 훈령 제정 2024-06-10 06:01:01
중인 자율주행차를 공개했는데 회사가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시스템은 보행자 행동 예측과 차선 변경 여부 판단 등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닛산은 올해 4분기 요코하마에서 실증 실험을 시작할 예정이다. 혼다는 일본 택시 업체 데이토, 고쿠사이와 손잡고 레벨4 로보택시 '크루즈 오리진' 500대를 2026년부터...
이름 바꿨더니 잘 팔리네…'개명 효과' 톡톡히 본 차 2024-06-07 07:00:11
모드가 있고 전기차처럼 브레이크를 밟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감속하며 제동 에너지를 회수하는 '원 페달 주행'도 가능하다. 특히 올 초 가격을 300만원 인하한 것도 아르카나 판매 실적에 도움이 됐다. 아르카나 하이브리드 모델의 시작가는 2845만원이다. 르노코리아 관계자는 "아르카나는 뛰어난 공간 활용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