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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호중 '뇌물 협박' 소망교도소 직원 해임…경찰 수사 착수 2025-12-05 12:05:27
A씨를 뇌물요구죄, 공갈미수죄,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해 불구속 상태로 조사 중이다. A씨는 최근 소망교도소에서 해임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소망교도소에 수감 중인 김호중 씨에게 "내가 너를 소망교도소로 들어오도록 뽑아줬으니 대가로 4000만원을 달라"고 요구하며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여주경찰서는...
'훈식이형·현지누나' 인사청탁 논란 김남국 물러났다 2025-12-04 17:39:29
한 수 접고 인사청탁을 해야 할 정도라면 그 위세가 어느 수준인지 짐작하기조차 어렵다”고 직격했다. 국민의힘은 조만간 문 의원과 김 비서관, 문자에서 언급된 강 실장과 김 실장을 직권남용과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할 예정이다. 최해련/김형규 기자 haeryon@hankyung.com
국힘 "李정권 국민추천제는 '끼리끼리 추천제'…특검 등 총동원" 2025-12-04 16:55:01
및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 절차에 착수한다고 예고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도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실의 고위 공직자와 여권의 핵심 당직자가 민간 협회장 인사까지 주무른다는 현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며 "대통령실과 여당은 즉각 인사 농단 사태에 대한 책임을 묻고 재발 방지 대책을 발표하라"고...
김건희, 박성재에 '김명수 수사 왜 방치하냐'…메시지 확보 2025-11-26 16:43:09
비상계엄 선포에 일정 부분 공감대를 이뤘다고 보고 그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추가 입건한 상태다. 특검팀은 박 전 장관이 김 여사의 청탁을 받아 지난해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이던 서울중앙지검 지휘라인을 교체하거나 김 여사에게 검찰의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수사 경과를 실시간 보...
김건희, 특검 참고인 조사 두 차례 모두 불응…이유는 2025-11-26 11:14:13
수사 경과를 실시간 보고한 정황을 포착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 또한 특검팀은 지난해 5월 송경호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을 비롯한 지휘라인이 갑작스럽게 교체된 '물갈이 인사' 배경에 김 여사의 수사 무마 청탁이 작용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박 전 장관이 김 여사와 주고받은 메신저 대화...
'김호중에 뇌물 협박' 교도관 형사고발 2025-11-21 17:42:40
교도관 A씨를 뇌물요구죄, 공갈미수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형사고발하고 중징계할 것을 명령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지방교정청 광역특별사법경찰팀 조사 결과 A씨는 김호중 씨에게 금전 차용을 요구했고, 이 과정에서 협박성 행위도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법무부는 지난 9월 말 소망교도소로부터 A씨가 김씨에게...
'김호중에 뇌물 요구' 사실이었다…"형사고발" 2025-11-21 16:22:50
A씨를 뇌물요구죄, 공갈미수죄, 청탁금지법 위반죄로 수사기관에 형사고발하고 중징계 조치하라고 명령했다. 앞서 법무부는 지난 9월 A씨가 김씨에게 4,000만원을 요구한 정황이 있다는 보고를 받고 서울지방교정청에 진상 조사를 지시했다. A씨는 김씨에게 '내가 너를 소망교도소에 들어올 수 있도록 뽑았으니 대가로...
김호중에 4000만원 뜯어내려던 소망교도소 교도관 결국… 2025-11-21 15:55:38
A씨를 뇌물요구죄, 공갈미수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형사고발하고 중징계할 것을 명령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지방교정청 광역특별사법경찰팀 조사 결과 A씨는 김호중 씨에게 금전 차용을 요구했고, 이 과정에서 협박성 행위도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법무부는 지난 9월 말 소망교도소로부터 A씨가 김씨에게...
'50억 클럽' 홍선근 머니투데이 회장 2심도 벌금형 [CEO와 법정] 2025-11-21 15:22:12
김지선 소병진 부장판사)는 21일 홍 회장의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선고공판에서 벌금 1500만원을 선고하고 1454만원을 추징했다. 함께 기소된 김씨에게도 벌금 1500만원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이 사건의 금액, 경위와 사건 내용을 고려할 때 원심의 형이 부당하다고 보이지 않는다"며 검찰 측 항소를 기각했다. 홍...
윤석열·김건희 부부, 나란히 특검 불출석 사유서 제출 2025-11-18 11:02:51
씨 등으로부터 인사·이권 청탁을 대가로 고가 금품을 수수했다는 혐의(청탁금지법 위반 등)에 관해 조사할 계획이다. 윤 전 대통령과 김 여사는 다음 달 초에는 출석할 수 있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대통령이 다음 달 초 소환에 응할 경우 김건희 특검팀에서 받는 첫 출석 조사가 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