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5일 전국 단비…16일 낮부터는 다시 불가마 2024-06-14 18:19:13
열대야 현상까지 나타났다. 열대야란 밤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기록하는 더위를 말한다. 최근 기상청이 발표한 ‘3개월 날씨 전망 해설서’에 따르면 올해 6~8월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올해는 작년보다 폭염이 1주일가량 빠르게 찾아왔다”고 말했다. 울산과학기술원 폭염연구센터는...
토요일 전국에 빗방울...다음주 덜 덥다 2024-06-14 17:51:17
해제될 예정이다.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18~23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21도와 27도, 인천 20도와 25도, 대전·광주 21도와 30도, 대구 22도와 33도, 울산 20도와 30도, 부산 22도와 29도다. 예보대로면 서울은 지난 9일 이후 처음 낮 최고기온이 30도...
'무분별 부실 판정' 우려했는데…PF 경·공매 최악은 면했다 2024-06-14 17:35:04
경·공매는 추가 횟수에 포함하지 않고, 최저 입찰가로 진행된 경·공매만 포함한다. 금융당국은 부실 PF 사업장으로 선정되더라도 무조건 경·공매 처리로 이어지지 않게 대주단 등 금융회사에 당부한다는 계획이다. 금융사는 경·공매 등 사후관리 계획을 오는 7월까지 제출할 예정이다. 시공사 보증을 PF 사업성 평가에...
북미 건설시장 노린 두산밥캣, 멕시코서 생산설비 확대 2024-06-14 16:14:22
저렴한 인건비도 매력 요인으로 꼽힌다. 멕시코의 최저임금은 시간당 1.72달러로 미국의 5분의 1 수준이다. 중국(3.7달러)의 절반 수준이다. 노동력도 풍부하다. 멕시코의 인구는 1억 3000만명(지난해 기준)이고, 중위 연령은 30.6세다. 국내 기업도 멕시코에 속속 터를 잡고 있다. 현대자동차, 포스코를 비롯해 LG 등...
"연준 2회 금리인하 가능성 커" 2024-06-14 09:28:36
만에 최저 수준으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기준금리를 2회 내릴 가능성을 높여준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판테온 매크로이코노믹스의 이언 셰퍼드슨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13일(현지시간) 고객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이번 주 공개된 생산자물가지수(PPI)와 소비자물가지수(CPI) 데이터를 비교·분석한 결과 곧...
5월 PCE도 6개월래 최저 관측…"연준 2회 금리인하 가능성 커" 2024-06-14 09:18:56
5월 PCE도 6개월래 최저 관측…"연준 2회 금리인하 가능성 커" CPI·PPI 이어 연준 중시 지표도 예상보다 낮을 듯 (서울=연합뉴스) 주종국 기자 = 이번 주 발표된 미국의 물가 지표 2개가 예상보다 낮게 나온 데 이어 앞으로 나올 5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지표도 전월 대비 0.11% 상승에 그칠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무더위 꺾인다…오후 제주부터 비 2024-06-14 08:59:36
14일 금요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로 간밤을 열대야로 볼만큼은 아니었지만 여전히 평년기온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오전 8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24.1도, 인천 22.6도, 대전 24.6도, 광주 24.4도, 대구 23.9도, 울산 24.3도, 부산 25.5도로 대부분 25도 내외다. 낮 최고기온은 26~35도일 것으로...
가뭄 탓 병목현상 빚었던 파나마 운하 "10월께 정상화" 2024-06-14 07:15:45
이후 최저 강수량(평균 41% 이하·2023년 10월 기준)을 기록하면서, 지난해 하반기부터 최근까지 운영에 큰 차질이 빚어졌다. 앞서 지난 달 기후변화를 연구하는 다국적 단체인 WWA(World Weather Attribution)는 자연적 기후 현상 중 하나인 엘니뇨가 파나마 운하 선박 통행을 방해한 낮은 강우량의 원인이라고 지목한 바...
"국민연금 나누자"…이혼 후 신청 '급증' 2024-06-14 07:04:51
2월 현재 월평균 수령액은 24만7천482원에 불과했다. 올해 1인 가구 최저생계비(기준 중위소득 32%인 월 71만3천102원)보다 훨씬 못하다. 겨우 34.7% 수준에 그친다. 최고액은 월 198만4천690원이었다. 분할연금 수급자를 매달 받는 수령 금액별로 살펴보면 20만원 미만이 3만9천304명으로 가장 많았고, 20만∼40만원 미...
한국은 '산 넘어 산' 인데…최저임금 차등 확대 나선 일본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6-14 07:00:01
업종별 구분은 저임금 근로자 보호라는 최저임금 취지에 적합하지 않고, 업종별 낙인 효과로 이어진다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경영계의 차등 적용 요구에 맞서 올해는 ‘적용 확대’ 요구를 들고나왔다. 배달 라이더 등 특수형태근로종사자를 포함해 도급제 근로자도 별도 최저임금을 설정하자는 것이다. 도쿄=김일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