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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도 '시성비'…극장서 1천원에 본다 2024-05-27 10:27:40
2013년 제66회 칸국제영화제 단편 경쟁 부문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상영 시간이 12분 59초인 '밤낚시'는 자동차의 앞뒤와 왼쪽 카메라 시점만으로 장면을 연출한 게 특징이라고 CGV는 소개했다. 손석구가 설립한 제작사 스태넘과 현대차가 공동 제작했고, 티켓 가격은 1천원이다. 단편영화는 영화제 등을 계기로...
숀 베이커 감독 '아노라',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2024-05-26 06:07:00
25일(현지시간) 폐막한 제77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베이커 감독이 황금종려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탠저린'(2015)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그는 '플로리다 프로젝트'(2017)로 칸영화제 감독 주간에 초청됐고 이후 '레드 로켓'(2021)으로는 경쟁 부문에...
전 부인 성폭력 장면도…칸서 기립박수 받은 '이 영화' 2024-05-21 21:33:34
'어프렌티스'(The Apprentice)가 프랑스 칸국제영화제에서 열린 시사회에서 약 8분간 기립 박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20일(현지시간) 미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영국 일간 가디언 등 보도에 따르면 이날 처음 공개된 '어프렌티스'는 이란계 덴마크 감독인 알리 압바시의 작품으로, 1970∼80년대 젊은...
젊은 트럼프 그린 영화, 칸서 기립박수…첫부인에 성폭력 장면도 2024-05-21 20:40:11
칸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美 연예매체 "친(親)트럼프 투자자, 영화 내용에 격노…개봉 막으려 해"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올해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젊은 시절을 그린 영화 '어프렌티스'(The Apprentice)가 20일(현지시간) 프랑스 칸국제영화제에서 열린 시사회에서 약...
올 누드 도전한 61세 여배우 "매우 취약한 경험" 2024-05-21 13:44:44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61)가 올해 칸국제영화제 초청작인 '더 서브스턴스'(The Substance)에서 과감한 누드 연기에 도전한 것과 관련 "매우 취약한 경험이었다"고 털어놨다. 20일(현지시간) 미 CNN 방송과 연예매체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무어는 이날 칸영화제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더...
여유만만 황정민·청량美 정해인…칸 레드카펫 오른 '베테랑2' 2024-05-21 09:07:22
영화 '베테랑2'의 주역들이 제77회 칸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20일(현지시간) 12시 30분 '베테랑2'는 칸영화제 메인 상영관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올해 칸영화제에 초청된 상업, 장편 영화는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2' 한 작품으로 사실상 한국 영화를 대표한다고...
환갑 넘은 데미 무어, 누드 연기…"매우 취약한 경험" 고백 2024-05-21 06:27:07
환갑 넘은 데미 무어, 누드 연기…"매우 취약한 경험" 고백 칸영화제서 기자회견…영화 '더 서브스턴스'로 호평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61)가 올해 칸국제영화제 초청작 '더 서브스턴스'(The Substance)에서 보여준 과감한 누드 연기에 대해 "매우 취약한...
칸 레드카펫 밟은 임윤아·한소희…바비인형 vs 청순가련 2024-05-20 10:36:38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임윤아는 19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칸에서 열린 칸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오른 영화 '호라이즌: 언 아메리칸 사가' 시사회가 열린 데 페스티발(Palais des Festival) 뤼미에르 대극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임윤아는 이날 바비인형을 연상케 하는 모니크 륄리에의 분홍색 드레스를...
K무비 영광 어디로…'칸영화제 경쟁 부문 0편' 굴욕 [김예랑의 무비인사이드] 2024-05-20 07:15:30
축제이자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제77회 칸국제영화제가 지난 14일 개막해 오는 25일까지 이어진다. 하지만 올해 한국 영화 출석률은 저조해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칸 영화제는 전 세계 영화계의 이목이 쏠리는 대표적인 영화제다. 1946년에 시작된 후 국제 영화 산업의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베를린,...
[영상] 칸영화제 초청받은 한국영화 3편…박수갈채 받은 여배우는 2024-05-15 13:02:53
제영화제에서 명예 황금종려상을 수상했습니다. 티에리 프리모 칸 영화제 집행위원장은 "메릴 스트립은 50여년 동안 영화계에 몸담으며 수많은 걸작을 구현했다"며 "그녀는 우리 모두가 공유하고 있는 영화를 향한 사랑 그 자체"라고 찬사를 보냈는데요. 이에 메릴 스트립은 "명망 있는 상을 받아 무한한 영광을 느낀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