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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이 담긴 구라보단 낫다"…'히딩크 관상' 리포트 또 구설 [돈앤톡] 2024-06-17 11:00:34
"필자는 시장이 오매불망 중요시하는 고용지표보다는 '히딩크 관상 분석'을 솔직히 더 신뢰한다"고 적었다. 이어 "관상은 과학인 반면 객관을 사칭한 구라는 주술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애널리스트는 지난 5일 올라온 M증권사 리포트 링크를 첨부했다. M증권사 모 애널리스트는 당시 '영일만...
[한경에세이] 닷컴 버블처럼 AI도 거품일까? 2024-03-18 18:50:47
그런데 필자가 2000년 초 본 슈퍼볼 광고의 주인공은 닷컴 기업들이었다. 펫츠닷컴 광고는 아직도 기억이 난다. 온라인에서 강아지 사료를 파는 기업이 슈퍼볼 광고라니! 하지만 누구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소위 닷컴 버블 시대였기 때문이다. 얼마 뒤 펫츠닷컴은 쓸쓸히 문을 닫았다. 무엇이든 투자가 과하면 지속...
"한국 드라마 속 그 음식" 열광…태국 한식당 웨이팅 '진풍경' 2024-01-30 00:23:45
아닌가'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던 필자의 고정관념이 한순간 깨져버렸다. 태국인들은 여러 가지 음식을 먹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시내 중심가 바베큐 무한리필집은 항상 문전성시를 이룬다. 이런 음식문화 덕분인지 현지인들은 한식당에서도 다양한 단품 메뉴를 주문해서 여럿이 나누어 먹는데 익숙하다. 10여 년 전부터...
최고 고수들이 전망한 '내년 산업·부동산 트렌드'…한경 MOOK 출간 2023-12-03 18:29:54
한경닷컴 부동산 기자와 시장, 분양, 재개발, 세금 등 각 분야 전문가 50인이 필자로 참여했다. 고준석 제이에듀투자자문 대표의 시장 예측, 시장분석 고수인 채상욱 커넥티드그라운드 대표의 2024년 전망을 실었다. 이 밖에 방송인 표영호(굿마이크 대표), 이종원 아포유 대표(유튜브 채널 ‘AforU’ 운영), 신현강...
"내년 부동산 시장 어떻게? 집은 살까 말까?"…'해법서' 나왔다 2023-11-22 07:16:29
한경닷컴이 내년 부동산 시장을 대비할 모든 것을 담은 을 내놨다. 시장 전망은 물론 내 집 마련, 투자, 절세, 노후 전략까지 한 번에 담았다. 시장을 발로 뛰는 한경닷컴 부동산 기자들과 시장, 분양, 도시정비사업, 세금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필자로 나섰다. 부동산 관련 기관은 물론 금융기관의 시각까지 더해 풍부한...
투자자 소통 늘리는 KB운용…블로그서 유튜브까지 종횡무진 2023-11-07 12:53:02
필자는 "춘신군 사례에서 볼 수 있듯 인생의 중요한 한 부분인 투자에서도 '마땅히 잘라내야 하는 것을 빨리 잘라내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면서 "최근 금리인상 기조 강화와 이스라엘·하마스 지정학적 리스크 발발로 증시가 부진했던 가운데 '손절'이 유리할지 '존버'가 유리할지 고민하는 투자자들이...
이젠 덕선이에겐 쓸 수 없는 '개딸'…필요하지만 버거운 그들 2023-09-30 07:18:01
사용을 꺼렸다. 필자 또한 기사에 개딸이라는 표현을 썼다가 이 대표 지지자에게 항의를 받은 적도 있다. 이 대표를 그렇게 열렬하게 지지하는 개딸들은 오늘날 이 대표를 만든 이들이다. 지난 대선에서 패배한 이 대표는 각종 사법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유력한 차기 대통령감 리스트에서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만반 준비" 자신했던 잼버리 공동위원장…"끝나고 얘기할 것" 2023-08-07 13:04:33
후 입장을 밝히겠다는 뜻을 전했다. 7일 한경닷컴과의 전화 통화에서 최근 잼버리 논란과 관련해 김 의원은 "잼버리에 집중하겠다. 끝나고 얘기하겠다"고 밝혔다. 끝나고 관련 입장을 밝히겠냐고 재차 확인하는 질문에 그는 "지금 어쨌든 이것(잼버리)을 마무리를 잘 해야 한다"고만 말했다. 앞서 김 의원의 네이버 블로그...
자본시장 혼돈이 끝나지 않은 이유 [모니터 딜로이트] 2023-05-10 08:47:01
하나를 선정해달라는 요청을 받는다면 필자는 ‘혼돈’을 선택할 것이다. 선진 자본시장 대비 덩치가 작은 대한민국의 자본시장은 합리와 이성보다는 ‘카더라’와 ‘가즈아’가 지배하는 경향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혼돈은 과거 유사 사례를 비교해 보더라도 정도가 많이 달랐다. 세번, 네번...
"우리 엄마, 시어머니로 저장하다니 예의 없네" 남편의 분통 2023-04-11 16:42:53
맞지 않느냐"는 해결책을 제안했다. 그렇다면 필자 주위 유부남 유부녀들은 각자 배우자의 어머니를 어떤 이름으로 저장했는까. 며느리 C씨는 "시어머니와 전화 통화를 한지 하도 오래라 기억이 나지 않아 찾아봤다. 그냥 '어머니'로 저장돼 있다"고 했다. 또 다른 며느리 D씨 또한 '어머니'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