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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사용 우주 발사체 개발·라그랑주점 태양 탐사선 추진 2024-05-30 17:12:31
인터넷 등 기술 확보에도 나선다.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운영에 필요한 '국가항법정보체계기본법' 제정을 지원하고 민간 위성정보 활용 산업 육성에도 나선다. 항공 분야에서는 하이브리드 미래항공모빌리티(AAM) 개발과 상용화 기술을 확보하고 대형 가스터빈 엔진을 민군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군용기와...
IT업계, 마이데이터 사업에 반기 2024-05-26 18:51:12
긱스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정보기술(IT) 업체와 스타트업이 정부의 마이데이터 사업에 반기를 들었다. 사업자에게 부과되는 연간 수억원으로 예상되는 정보 전송 비용이 부담스럽다는 입장이다. 업계에서는 테크 기업의 ‘밥그릇 지키기’라는 지적이 나온다. 규제 타파를 주장하던 테크 기업들이 외려 정부에 규제 장벽을...
마이데이터 확대 추진에 IT업계 우려…"벤처·스타트업 악영향" 2024-05-26 07:35:00
지난달 30일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시행령 개정안에 따르면 전자상거래법에 따른 통신판매업체, 통신판매중개업체의 연간 매출액이 1천500억원 이상이거나 정보주체 수가 100만명 이상일 경우 마이데이터가 적용된다. IT업계에서는 정보주체 수 100만명이라는 낮은 기준이 스타트업들에 부담이 될...
가명정보 활용 활성화 위한 사업 설명회 개최 2024-05-24 12:00:03
정보 활용 활성화 위한 사업 설명회 개최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오는 29일 KISA 서울청사에서 '가명정보 활용 활성화를 위한 사업 설명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가명정보란 개인정보의 일부를 삭제하거나 일부 또는 전부를 대체하는 등의 방법으로 추가...
송은이·황현희 호소에 막히자 이번엔…증권사 '발칵' 2024-05-21 07:59:02
방송통신위원회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와 함께 최근 급증하는 온라인상의 각종 사칭 피해에 대해 제1호 이용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 그러면서 불법행위가 확인되고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즉각 금융감독원과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플랫폼들도 움직이기 시작했다. 구글의 '원스트라이크 아웃'을 예고에...
AI로 안부 확인하고 건강·안전 관리…삼성전자 '패밀리 케어' 2024-05-15 08:00:05
이상 활동이 없습니다." 삼성전자[005930]의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홈 플랫폼 '스마트싱스' 애플리케이션이 직장인 A씨에게 따로 사는 어머니의 소식을 알렸다. 앱을 확인하니 어머니는 오전 5시 30분께 정수기로 물을 마셨고, 기록된 걸음 수는 평소보다 현저히 적었다. 통화를 시도하면서 앱으로 '집...
정부,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가이드라인 발표 2024-05-12 12:01:06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정보원,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는 '소프트웨어(SW) 공급망 보안 가이드라인 1.0'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가이드라인은 과기정통부와 국정원, 디플정위와 한국인터넷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등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3일 정오부터 무료로 내려받아 사용할...
"HDC랩스 시총 1조 될 겁니다"…'28년 삼성맨' 대표의 자신감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5-12 07:00:01
50% 이상)으로 불어났다. 데이터 처리와 IoT(사물인터넷) 등 기술 투자가 활발하다. 김 대표는 “지난 2월 ‘2024 코리아빌드위크’에 참가해 빌딩과 주거공간을 아우르는 DX 솔루션들을 선보였다”며 “인사이트는 에너지, 시설, 보안, 공간 케어 등 상업 공간 관리에 필수적인 기능들을 하나로 통합해 자동 제어 및 원격...
비전공자도 빅데이터 찾아쓴다...LGU+ "솔루션 6월 출시" 2024-05-10 19:12:37
됐다. 솔루션 사업은 이 통신사가 같은 기업인프라 부문에 속하는 인터넷 데이터센터(IDC) 사업과 함께 새 먹거리로 밀고 있는 분야다. 지난달 선보인 소규모 자영업(SOHO) 대상 AX 솔루션 ‘우리가게 패키지’, 자체 AI 기술 ‘익시’를 도입한 AI 컨택트센터(AICC) 등이 이 사업에 속한다. 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네이버 지우기 나선 '라인'…일본 기업화 현실화되나 2024-05-08 21:21:52
일본 이외 글로벌 사업 개발과 확장을 맡은 한국법인 라인플러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라인프렌즈 캐릭터 사업을 운영하는 아이피엑스 지분 52.2%와 라인게임즈 지분 35.7%,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를 운영하는 네이버제트 지분 18.8%를 갖고 있다. 라인야후 지분 매각으로 아시아 시장에서 메신저, 인터넷은행, 캐릭터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