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고무줄' 나랏빚 장기추계, 제3의 대안 찾는다…확대해석 경계 2024-06-09 06:31:20
당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재량지출 전망의 전제를 임의로 변경해 국가채무비율을 당초 153.0%에서 81.1%로 끌어내린 것으로 감사원 감사에서 지적된 것도 장기전망의 '고무줄' 한계를 반영한다. 다른 관계자는 "재량지출뿐만 아니라 미 연방준비제도(Fed)와 맞물린 금리 수치만 달리 적용해도...
홍남기 "축소조작 전혀 없었다"…국가채무비율 감사 반박 2024-06-06 16:17:01
홍남기 "축소조작 전혀 없었다"…국가채무비율 감사 반박 "총지출의 경상성장률 연동, 재량지출 연동보다 더 낫다고 판단" (세종=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홍남기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2060년 국가채무비율 수치의 축소 왜곡은 전혀 없었다"며 감사원의 '2020-2060 장기재정전망' 감사 결과를 정면...
'文정부 경제사령탑' 홍남기, 국가채무비율 축소 지시 2024-06-04 18:46:15
문재인 정부의 경제 사령탑인 홍남기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60년 예상되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을 절반 수준으로 축소·왜곡한 사실이 감사원 감사로 드러났다. 당초 153.0%로 추산된 나랏빚 전망치를 81.1%로 끌어내린 것이 골자다. 수치를 낮추기 위해 추계방식을 바꾸라고 지시한 정황도...
[사설] 이번엔 국가채무비율 축소 의혹…文정부 통계조작 어디까지 2024-06-04 18:14:40
시절 홍남기 부총리가 국가채무비율을 축소하도록 지시했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가 나왔다. 나랏돈을 펑펑 쓰면서 재정건전성에 대한 비판이 우려되자 경제 수장이 지표 자체를 왜곡하도록 했다는 것이 감사원의 결론이다. 홍 전 부총리가 분식 지시를 내린 것으로 파악된 시점은 2020년이다. ‘2020~2060년 장기재정전망’...
'국가채무비율 장기전망' 또 논란…재정당국도 딜레마 2024-06-04 14:05:52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문재인 정부 시절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 전망치를 축소·왜곡하라고 지시했다는 감사 결과가 발표되면서다. 감사원은 4일 홍남기 전 부총리가 지난 2020년 2차 장기재정전망 과정에서 "2060년 국가채무비율이 세 자릿수로 높게 발표될 경우...
153%를 81%로…감사원 "文정부 홍남기, 국가채무비율 축소·왜곡" 2024-06-04 14:00:04
홍남기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060년 예상되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을 당초 153%에서 81.1%로 낮추도록 지시한 사실이 4일 감사원 감사로 드러났다. 나라빚 규모의 전망치를 실제보다 절반가량 적어 보이게 왜곡했다는 얘기다. 홍 전 부총리는 이 과정에서 채무 비율의 추계 방식까지...
"이런 직위가 있었냐"…공무원도 잘 모르는 '부총리자문관' [관가 포커스] 2024-05-27 14:23:55
근무하고 있다는 점도 직원들과의 접촉이 뜸한 이유다. 홍남기 전 부총리 재임 때는 부총리자문관이 공석이었지만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추경호 전 부총리 때 4년 만에 부활했다. 남창우 KDI 선임연구위원(현 연구부원장)이 2022년 8월부터 올 1월까지 근무했다. 기재부와 KDI의 적극적인 소통뿐 아니라 거시경제 관련 각종 ...
월드클래스기업협회 워크숍 개최…"점프업 위한 해법 토론" 2024-05-27 09:51:09
자리에는 홍남기 전 경제부총리가 참석해 '한국경제, 한단계 점프업을 위한 6개 매듭과 해법'이라는 주제로 현재와 미래의 경제상황에 대해 진단하고 우리 기업들이 준비해야 할 사항에 대해 강연했다. 홍 전 부총리는 "한국경제가 한단계 점프업을 하기 위해서는 저성장과 고용, 양극화 문제 등 쉽지 않은 6가지...
한중 경제장관 화상회담서 공급망 협력 논의…대면회담 재개될듯(종합) 2024-05-16 21:09:44
찾은 때가 마지막이다. 또한 2019년 4월 홍남기 부총리가 중국 일대일로(一帶一路) 포럼 참석을 위해 중국을 방문한 이후 부총리가 방중한 사례는 없다. 기재부는 한중 경제장관 간 대면 회담을 조속히 성사하기 위한 본격적인 실무협의 절차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기재부 관계자는 "5년간 양국 경제장관 간 상호 방문이...
韓 경제, 마침내 ‘악어 입 그래프’ 경고 떴다. 총선 이후, 韓 증시 괜찮을까?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02-20 10:04:01
- 홍남기팀 재정준칙, 3가지 원칙 모두 ‘결여’ - 법적근거, 법률 체계상 최하위 ‘시행령’에 둬 - 관리기준, 채무비율 60 or 재정적자 3 이내 - 이행요건, 시급성보다 차기 정부 때 가서 적용 - 보완 필요, 여야 합의 통해 재정준칙 법제화 마련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