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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총리 "러, 우크라 종전하면 나토 동부쪽에 병력 배치" 2025-12-16 22:00:17
우크라이나 종전 합의 시 러시아와 상대적으로 멀리 떨어진 일부 국가가 긴장을 늦출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오르포 총리는 이날 헬싱키에서 북유럽과 발트해 국가 등 러시아 또는 벨라루스와 육·해상 국경을 접한 8개 국가 참여로 열리는 제1회 유럽연합(EU) 동부 정상회의를 주재한다. 이들 국가는 방공, 드론, 육군...
시진핑, 홍콩 의회선거·경제성장 치하 "안정에서 번영으로" 2025-12-16 21:56:54
5개년 계획(2026∼2030년) 기간 국가 경제사회 발전에 대한 전략적 계획을 세웠으며 일국양제(一國兩制·한 국가 두 체제), 홍콩인에 의한 홍콩 통치(港人治港), 고도의 자치(高度自治) 방침을 확고히 관철하고 홍콩의 장기적 번영과 안정을 촉진할 것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콩 정부는 국가의 15차 5개년...
대우건설, 2018년 공사장 흙막이 붕괴로 2개월 영업정지 2025-12-16 20:39:48
당시 사고로 공사장과 도로 주변 땅이 가로 30m, 세로 10m, 깊이 6m 규모로 함몰돼 근처 아파트 주민 200여명이 대피했다. 영업정지금액은 약 7조6천515억원으로, 지난해 대우건설 매출액(약 10조5천361억원)의 72.8%에 해당한다. 영업정지 일자는 내년 1월 23일부터다. 대우건설은 "행정 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신청 및...
'코로나 이후 최대' 174조원 日추경안 통과…방위비, GDP 2%로 2025-12-16 19:38:51
10조5천억원)이다. 일본 정부는 추경 예산을 통해 연간 방위비(방위 예산)를 약 11조엔(약 105조원)으로 늘려 방위비가 국내총생산(GDP) 대비 2%가 되는 시점을 2027회계연도에서 2025회계연도로 2년 앞당기게 됐다고 닛케이가 전했다. 일본 정부는 추경 예산 재원 일부는 세수 증가분을 통해 조달하고, 부족한 재원은...
걸그룹 남성팬, 칼로 스태프 찔렀다…흉기 사고에 日 발칵 2025-12-16 19:24:05
나오야(30)를 체포했다. 야마구치는 지난 14일 오후 5시께 후쿠오카시 미즈호 페이페이 돔 후쿠오카에서 HKT48 남성 스태프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현장에서 약 80m 떨어진 곳에서 27세 여성에게도 흉기를 휘둘렀다. 다행히 피해자 2명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야마구치는 페이페이 돔 ...
호주 정부 "시드니 총기 난사, IS 이념 영향 테러 추정"(종합) 2025-12-16 18:07:39
당시 필리핀 정부군은 5개월 동안 격렬한 교전 끝에 마라위시를 탈환했지만, 양측에서 1천100여명의 사망자가 나왔다. 이에 따라 호주 경찰은 이들의 여행 목적과 방문 지역, 여행 도중 이슬람 극단주의자들과 만났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ABC는 나비드가 시드니에서 악명이 높은 지하디스트(이슬람...
상장만 하면 '두 배'…연말 달구는 공모주 2025-12-16 17:58:47
5시 6분 통상 비수기로 여겨지는 연말 공모주 시장이 이례적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신규 상장 기업이 상장 첫날 공모가의 두 배 이상 오르는 ‘따블’ 행진을 이어가며 청약 열기를 달궜다. 이달 신규 상장 기업의 일반청약에는 약 65조원의 뭉칫돈이 쏠렸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12월 들어 신규 상장한 기업 7곳...
나스닥, 23시간 거래 나선다…한국 낮에도 美 주식 매매 2025-12-16 17:52:19
주 5일 23시간 거래를 추진한다. 현재 장외거래소를 통해 주간 거래에 참여하는 한국 투자자도 이르면 내년부터 장내 거래를 통해 낮 시간대 매매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나스닥은 주식 거래시간을 23시간으로 확대하기 위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승인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르면...
시총 754억 회사에 '6조' 몰렸다…'투자 광풍' 들썩이는 곳 2025-12-16 17:46:38
시 랠리와 정부의 코스닥시장 활성화 기대 등이 맞물려 자금이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 증권사 임원은 “전례 없는 대어급 IPO 행렬이 나타날 조짐을 보여 내년에는 2022년 이후 최대 호황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연말 비수기 뚫고 공모주 '청약 광풍'…시총 754억 기업에 6조 몰려 정책기대·제도 개편...
무신사·케이뱅크 대기…내년 IPO 더 뜨겁다 2025-12-16 17:39:27
공장 건설 사업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5조~6조원의 기업가치가 거론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서 이미 상장 예비심사를 받고 있는 대형 주자도 상당수다. 인터넷은행 케이뱅크와 권선 기업 에식스솔루션즈 등은 유가증권시장, 전기차 충전 설비 기업 채비, 자율주행 소프트웨어(SW) 기업 서울로보틱스 등은 코스닥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