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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美 민주당 전대 첫날 연설…해리스 '대관식' 길 연다 2024-08-01 00:10:51
대의원 99%(3천923명)의 지지를 얻어 단일 후보로 추대된 상태다. 해리스 부통령은 이르면 내달 5일 러닝메이트 후보를 발표하고 6일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유세를 시작으로 부통령 후보자와 함께 본격적인 경합주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현재 해리스 부통령의 러닝메이트 후보로는 조지 셔피로 펜실베이니아...
[데스크 칼럼] 문빠, 개딸, 그리고 한동훈줌 2024-07-31 17:51:52
것이다. 최장집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는 이른바 ‘정치인 빠’의 특징을 강고한 결속력과 공격성으로 규정했는데, 한동훈 팬덤도 이제 이런 조건을 모두 갖췄다고 봐야 한다. 그동안 진보 진영에 머물러 있던 ‘빠’ 현상이 보수 정당에까지 전이된 셈이다. 문재인·이재명의 길 걸을 것인가한동훈줌은 주로 40...
[단독] 사이버렉카 잡는 '쯔양법' 발의…"최고 징역 10년 가능" 2024-07-30 18:20:51
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한 자에 대해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허위 사실을 유포한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 정지 또는 5000만원의 벌금형이 가능하다. 다만 유명인의 사생활 등을 캐는 사이버렉카 유튜버 등은 형사 고발을 당해도 대부분 벌금형에 그치는 등...
최민희, 탈북 의원 박충권에 "민주주의 안 보이나" 막말 논란 2024-07-29 17:05:34
의원은 이날 회의에서 "위원장님은 이진숙 후보자에게 첫날부터 시작부터 '저랑 싸우려 하지 마세요'라고 군기를 잡으셨고, '후보자 뇌 구조에 문제가 있다' 이런 말씀도 하셨다"면서 "무지성으로 돌을 던져서 그냥 맞으면 좋고 아니면 말고 식의 청문회를 두고 뭐라고 생각해야 하느냐는 생각이 든다"고...
[부고] 윤홍 씨 별세 外 2024-07-28 17:29:46
발인 30일 033-630-6016 ▶조삼진 건국대 사범대학 명예교수 별세, 강경식 前 경제부총리(12·14·15대 국회의원) 부인상, 강영욱 아시아개발은행 근무·강승우 미국 NKHRW 대표·강승훈 NSI 부원장·강은정 DB김준기문화재단 상임이사 모친상, 상진아 미국 애크런주립대 교수·박선희씨 시모상=2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
[부고] 강비환 씨 별세 外 2024-07-25 18:31:36
▶강비환씨 별세, 강주택 부산시의원 부친상=23일 메리놀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30분 051-465-1024 ▶김옥희 한국체대 명예교수 별세, 윤상인 前 서울대 교수 부인상, 윤호준 헬로마켓 대표·윤주영씨 모친상, 애런 스튜어트 라이엇게임즈 디렉터 장모상=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10시 02-3010-2000 ▶이한갑씨...
네타냐후 "완승前 타협없다…美 신속지원하면 전쟁 빨리 끝낼것" 2024-07-25 06:10:51
보도했다. 의사당 내에서도 50여명의 민주당 의원들이 네타냐후 총리 연설에 불참하면서 항의했다. 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확실시 되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도 당연직 상원 의장이지만, 선거 일정을 이유로 불참하고 이날 행사를 주재하지 않았다. 나아가 네타냐후 총리의 연설 중에 일부 민주당 의원들은 '전범'...
이진숙, 과거 발언 비판에 "자연인일 때 글…사퇴 않겠다"(종합2보) 2024-07-24 16:38:13
인사청문회에서 야당 의원들의 비판에 "공직에 들어간다면 그 부분은 철저히 중립성을 갖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언론인·경영인으로서 문제가 있었다면 지적을 달게 받겠지만 내가 아무런 소속이 없이 자연인으로서 말한 것들에 대해 말씀하시면 그건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 후보자는...
이진숙, 과거 발언 비판에 "자연인일 때 글…사퇴하지 않겠다"(종합) 2024-07-24 13:13:00
인사청문회에서 야당 의원들의 비판에 "공직에 들어간다면 그 부분은 철저히 중립성을 갖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언론인·경영인으로서 문제가 있었다면 지적을 달게 받겠지만 내가 아무런 소속이 없이 자연인으로서 말한 것들에 대해 말씀하시면 그건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 후보자는...
[바이든 사퇴] 토요일밤의 결단…'명예로운 퇴진' 위한 막차 탔다(종합) 2024-07-22 18:26:50
[바이든 사퇴] 토요일밤의 결단…'명예로운 퇴진' 위한 막차 탔다(종합) 대선필패·선거자금 부족 보고받고 심야 가족회의…사퇴 결정 후 취침 끌려나가기 모양새 피하며 '아름다운 퇴장' 고심…'고뇌 찬 결심 이미지' 퇴로찾기 "체면 살리기 차원도…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 남편 자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