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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성지 삼지연' 찾은 김정은, 美에 맞서며 경제노선 이어가나 2019-04-04 10:33:58
'핵·경제병진' 대신 선택한 '경제건설 총력집중' 노선에서 탈선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김정은 위원장은 삼지연군 조성을 주민생활 향상의 본보기로 자신의 민생 행보의 모델로 삼고 있다. 이런 점에서 하노이 합의 무산으로 기대를 모았던 대북제재 완화와 무역 활성화가 비록 물거품이 됐지만,...
北김정은, 중대장·정치지도원대회 주재…보름 만에 공개행보(종합) 2019-03-27 11:00:54
병진'에서 '경제건설 총력 집중'으로 노선 전환을 선언했다. 이는 군부대 사기를 진작하면서 동시에 경제사업 일선에 나설 것을 독려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위원장은 대회 첫날 진행된 토론도 직접 참관한 뒤 "감나무 중대처럼 위대한 수령님(김일성)과 위대한 장군님(김정일)의 영도 업적이 뜨겁게...
北 김정은, 하노이 회담 결렬 후 첫 軍행보 주목 2019-03-27 10:57:42
것으로 예상한다. 김정은 위원장이 개회사에서 '핵·경제병진' 대신 '경제발전 총력집중' 노선을 선언한 '당중앙위원회 제7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언급한 데서도 경제 노선의 지속 이행 의지를 읽을 수 있다. 아울러 내부적으로는 군의 말단 전투단위인 중대를 이끄는 중대장·정치지도원대회를...
北, 인도 주재 대사에 차관급 최희철 임명한 듯 2019-03-25 19:18:37
북한을 압박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핵·경제병진' 노선 대신 '경제건설 총력집중' 노선을 선언하고, 핵·미사일 실험을 중단한 북한이 비중 있는 인물을 내세워 인도와의 관계 복원에 나선 것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된다.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北, 하노이 정상회담 평가 마치고 본격 행동에 나서나 2019-03-22 19:36:21
'핵·경제병진' 노선을 포기하고 선택한 '경제발전 총력집중' 노선은 사실상 북미 정상회담을 바탕으로 한 북미 간의 새로운 관계 정립에 대한 기대 때문이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을 통해 경제의 숨통을 죄이던 제재를 일부 해제할 수 있다고 확신하며 주민들에게 기대와 희망을...
北 최고인민회의서 '포스트 하노이' 대내외 정책 구체화할까 2019-03-22 11:03:07
'핵·경제병진'노선 대신 '경제건설 총력집중' 노선을 선언했으며, 최고인민회의는 전년보다 5.1% 포인트 증가한 예산안을 채택하고 지출총액의 47.6%를 '인민생활향상' 자금으로 돌렸다. 일단 이번 최고인민회의에서 북한은 강경 도발의 과거 회귀보다는 국제사회의 장기적인 대북제재에 맞서...
최선희 발언, 내부 공개하지 않는 北 2019-03-18 00:14:37
전략 노선을 경제·핵 병진 노선에서 경제건설 총력집중 노선으로 전환했음을 공표한 바 있다. 핵무력이 완성됐으니 경제 개발에 집중하겠다는 것으로, 김정은은 당시 핵개발·실험 중단 등 ‘모라토리엄’을 선언했다. 우리 정부의 중재나 미국과의 물밑 교섭이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면 김정은이...
'최선희 협박'에도 잠잠한 트럼프 트윗…'폭풍전야' 美·北, 이번주가 고비 2019-03-17 18:22:46
전략 노선을 경제·핵 병진 노선에서 경제건설 총력집중 노선으로 전환했음을 공표한 바 있다. 핵무력이 완성됐으니 경제 개발에 집중하겠다는 것으로, 김정은은 당시 핵개발·실험 중단 등 ‘모라토리엄’을 선언했다. 우리 정부의 중재나 미국과의 물밑 교섭이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면 김정은이...
'하노이 결렬' 후 北 잇단 기자회견…군부 강경파 달래기 나섰나 2019-03-17 18:20:06
비핵화 협상을 주도하게 해 핵·경제 병진 노선 철회에 따른 군부의 반발을 무마하려 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최선희가 기자회견에서 “군부가 핵 포기는 절대 안 된다는 청원을 김정은 위원장한테 수천 건 보냈다”고 언급한 부분도 이 같은 정황을 뒷받침한다.전문가들은 북한이 대미 비난...
브룩스 "대북제재 강화하되 국제경제지원안도 만들어야" 2019-03-17 12:36:19
했다. 그는 북한이 2016년까지만 해도 '병진노선'에 따라 핵과 경제의 발전을 동시에 추구했지만, 현재는 김 위원장이 "어느 것을 지켜야 하지"라는 질문을 해야 하는 처지라는 점도 지적했다. 브룩스 전 사령관은 미국 정부가 한국 정부의 말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조언도 내놓아 눈길을 끌었다. 그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