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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이어 의대생도 집단 휴학계…수업·실습 거부도 2024-02-21 14:15:18
출석하지 않고 교수진이 병원 진료에 투입되면서 일부 수업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건양대 의대 본과 3학년 학생들도 전날부터 수업 거부에 나섰다. 부산대 의과대 비상시국 정책 대응위원회 역시 20일을 기점으로 수업·실습을 거부하겠다고 밝혔다. 조선대 의대는 이달 진행할 예정이던 임상실험 등...
"서류없이 실손보험 청구"…교보생명, 간소화 서비스 선제 도입 2024-02-21 10:44:00
실손 보험금을 청구하기 위해선 가입자가 진료 후 병의원에서 일일이 종이 서류를 발급받아 보험회사에 제출해야 했다. 하지만 교보생명의 청구 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하면 모바일과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 제출 없이 간편하게 실손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교보생명 앱에 로그인한 후 청구 간소화 서비스를 선택, 제휴병원 ...
교보생명,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선제 개시 2024-02-21 09:56:53
위해선 가입자가 진료 후에 병의원에서 일일이 종이 서류를 발급받아 보험회사에 제출해야 했다. 하지만 교보생명의 청구 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하면 모바일(앱)과 홈페이지(웹)을 통해 서류 제출 없이 간편하게 실손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제휴병원은 전국 4,559개 병의원이며 순차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앱을...
노무법인·병원 짬짜미로 산재보험금 빼먹기…'30%' 떼갔다 2024-02-20 08:46:55
병원을 굳이 선택해 진료를 받으라고 권했다. A씨는 “집 근처도 병원이 많은데 왜 그렇게 멀리 가냐”고 물었지만, 노무법인은 “우리와 거래하는 병원”이라고 답했다. 노무법인은 A씨가 병원 이동 시 노무법인 차량으로 데려다주고 진단 및 검사비까지 모두 지급했다. A씨는 소음성 난청을 승인 받아 근로복지 공단에서...
의사들 돈벌이 수단 전락한 '비급여 진료' 2024-02-19 18:24:07
의료 선택에 제한을 두는 정책”이라고 밝혔다. 지난 1일 정부가 발표한 ‘혼합진료 금지’와 ‘미용의료 시술자격 개선’ ‘개원 면허제’ 정책에 처음으로 비판 목소리를 낸 것이다. 의협 주장과 달리 이들 세 정책이 ‘왜곡된 의료 시스템을 바꾸기 위한 핵심’이라고 꼽는 전문가가 많다. 의료 분야 비급여 풍선 문제를...
쌍둥이 출산·암수술도 연기…전공의 집단사직에 환자 '발 동동' 2024-02-19 15:24:53
320명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 사직 여부를 '개별적 선택'에 맡기기로 했다. 이외에도 인천의 경우 전날 오후 6시 기준 길병원은 전공의 196명 중 42명, 인하대병원은 158명 중 64명, 인천성모병원 92명 중 38명이 각각 사직서를 냈다. 제주대병원에선 지난 16일부터 이날 현재까지 파견의 18명을 포함한 전공의 93명...
'빅5' 전공의 오늘 집단사직, 내일 병원 떠난다 2024-02-19 06:22:07
'개별적 선택'에 맡기기로 했고, 상당수 전공의가 다른 병원의 사직 행렬에 발맞춰 사직서를 낼 것으로 보인다. 전국 수련병원에서 근무 중인 전공의는 약 1만3천명으로, 응급 당직의 핵심인 전공의들이 한꺼번에 진료 현장을 떠나면 혼란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전국적으로 2만명가량으로 추산되는...
"사직하고 피부과 간다"…소아청소년과 여의사의 호소 2024-02-18 17:38:17
선택하라고 해도 소아청소년과 의사를 선택하겠다는 자부심을 갖고 일해왔다"고 운을 뗐다. 두 아이의 엄마이자 현재 셋째를 임신 중이라는 그는 "소아청소년과는 인력 부족이 극심하기 때문에 임신부여도 정규 근무는 당연하고 임신 12주차 전, 분만 직전 12주 전을 제외하고는 기존 당직 근무에 그대로 임한다"며 "저는...
일본 대형 병원에 국산 로봇 도입되나 2024-02-16 08:44:53
원무과 사이에서 진료기록부를 전달하거나, 1층 편의점에서 구매한 물품 배송 서비스를 실증 기간 동안 제공한다. 가마쿠라 병원의 관계자는 로보티즈의 개미를 선택하게 된 이유로 “자율주행로봇이 직접 엘리베이터 버튼을 눌러 층간이동이 가능한 점이 업무 효율화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또한 로보티즈는 일본...
[데스크 칼럼] 의사 편드는 국민은 없다 2024-02-14 18:08:24
파격적인 선택은 여론의 지지를 받았다. 급속한 고령화로 의료 수요가 급팽창하는 데다 필수의료 인력난으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커지고 있는 현실이 반영된 결과다. 응급환자 뺑뺑이, 소아과 오픈런 등이 보편화됐을 만큼 필수의료 인력 부족은 심각하다. 여론 지지 못 받는 의사들의사들은 의료수가를 높여주면 해결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