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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2경기 연속 무안타…강정호는 대타로 삼진 2개(종합) 2019-05-05 11:17:39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에서 대타로 나와 타점 기회에서 모두 삼진으로 돌아서 아쉬움을 남겼다. 강정호는 3-4로 뒤진 6회 말 1사 만루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섰다. 이어 3점을 뽑아 6-4로 전세를 뒤집은 2사 1, 2루 추가 득점 기회에서도 다시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강정호의...
추신수, 8경기 연속 안타…타율 0.324 2019-05-04 13:15:51
25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경기 이래 8경기 연속 안타를 날려 시즌 타율 0.324(111타수 36안타), 출루율 0.409를 기록했다. 토론토 우완 선발 투수 트렌트 손턴과 대결한 추신수는 1회와 4회 연속 삼진으로 물러났다. 1회엔 보더 라인 바깥쪽에 걸친 공에 서서 삼진을 당했고, 4회엔 파울팁 삼진으로 돌아섰다. 6회엔...
강정호, 5월 첫 출전서 실책 2개…피츠버그는 대패 2019-05-04 12:17:42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 경기에 7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4월 27일 절친한 친구 류현진(32·다저스)에게서 좌전 안타를 뽑아낸 뒤 3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한 바람에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152(79타수 12안타)로 더 떨어졌다. 강정호는 수비에선 한...
'저니맨' 월든, MLB 보스턴 기둥 투수로…팀내 최다 4승 수확 2019-05-02 08:02:31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끝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서 구원 등판해 시즌 4승(무패)째를 수확했다. 1-1로 맞선 3회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3이닝 동안 삼진 3개를 곁들이며 오클랜드 타선을 1안타 0점으로 묶었다. 그 사이 팀은 2점을 보태 3-1로 앞섰고, 7-3으로 승리하면서 승...
두 데이비스의 전세 역전…죽 쑤는 쪽은 오클랜드 2019-05-01 11:35:16
혹평까지 들었다. 이에 반해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크리스 데이비스(Khris Davis)는 팀의 첫 16경기에서 홈런 7개를 터트렸다. 당시까지만 해도 데이비스는 코디 벨린저(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제이 브루스(시애틀 매리너스)와 함께 메이저리그 전체 홈런 공동 1위였다. 하지만 볼티모어의 데이비스가 지난달 14일 시즌...
은퇴한 이치로, 시애틀 트리플A 팀 코치로 복귀 2019-05-01 09:31:22
타율 0.311, 3천89안타, 509도루를 기록해 명예의 전당 가입이 유력하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기량이 뚝 떨어져 15경기만 뛴 뒤 유니폼을 벗고 구단 사장 특별보좌역을 맡았다. 이치로는 시애틀이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올 시즌 개막전을 도쿄돔에서 치르게 되자 다시 복귀했으나 도쿄 2연전이 끝난 뒤 공식 은퇴했다....
MLB 게레로 주니어, 오타니 넘어 야구카드 판매 신기록 2019-04-30 11:04:40
27일 캐나다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를 상대로 벌인 홈 경기에서 무안타에 그치다가 2-2로 맞선 9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우익 선상을 타고 흐르는 2루타를 쳤다. 토론토는 게레로 주니어의 2루타로 잡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브랜던 드루리의 끝내기 투런포로 짜릿한 승리를 일궈냈다. 2018 명예의 전당...
올해 MLB 8번째 최고령 타자 추신수의 놀라운 3∼4월 성적 2019-04-30 10:41:15
빅리그 전체 최고령 선수 자리는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구원 투수 페르난도 로드니(42)가 물려받았다. 내셔널리그 최고령 선수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왼손 투수 리치 힐(39)이다. 추신수의 나이도 절대 적은 편이 아니다. 기록 통계 사이트 베이스볼레퍼런스를 보면, 추신수는 올해 현역으로 뛰는 선수 중 최고령 순위...
메이저리그 최초 2000년생 승리투수 탄생 2019-04-29 14:07:13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의 홈경기에서 아웃 카운트 1개만 잡고 행운의 승리투수가 됐다. 이로써 루치아노는 토론토 팀 사상 최연소 승리투수이자, 2000년 이후 출생한 선수 중 메이저리그 최초의 승리투수가 됐다고 미국 야후스포츠가 전했다. 2000년 2월 15일생인 루치아노는 지난달 29일 2019시즌 본토 개막전에서 최초의...
슈퍼 유망주 게레로 주니어, MLB 데뷔전서 승리 부른 2루타 2019-04-27 11:02:25
캐나다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를 상대로 벌인 홈 경기에서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2-2로 맞선 9회 말 선두 타자로 나와 우선상을 타고 가는 2루타를 쳤다. 이전 세 타석에서 무안타의 침묵을 깬 빅리그 통산 첫 안타였다. 게레로 주니어는 유스메이로 페티트의 바깥쪽 속구를 밀어 1루 선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