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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대선 승리 프라보워, 시진핑에 "中, 국방협력 핵심 파트너" 2024-04-02 11:05:06
대선승리 후 첫 해외방문…현지 언론 "인니 외교 균형행보 이탈은 아냐"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지난 2월 인도네시아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한 프라보워 수비안토 국방부 장관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중국과 국방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국방부와 자카르타 포스트 등...
최태원 "故 조석래 명예회장, 시대 앞서간 진정한 기업가"(종합) 2024-04-01 14:48:31
'경영 선구자'뿐 아니라 '민간 외교관'으로서 조 명예회장의 역할도 언급했다. 최 회장은 "(조 명예회장은) 글로벌 경제 질서의 흐름을 읽는 데 남다른 통찰력을 보여줬다"며 "한미재계회의 위원장, 한일경제협회장 등을 맡아 우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민간 분야...
조석래 명예회장 빈소 사흘째 추모행렬…"기술경영 선각자"(종합) 2024-04-01 14:14:41
외교부 미주국장할 때 한미경제협의회장을 하셨다"며 "미국과의 관계가 경제 관계와 안보 관계에도 중요해서 그 이후 장관 할 때도 자주 만나 뵈었다"고 회고했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 특히 한미 경제 등에서 큰 역할을 많이 하셨다"며 "본인이 하시는 기업도 발전했지만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을 많이...
최태원 "故 조석래 명예회장, 시대 앞서간 진정한 기업가" 2024-04-01 11:00:30
'경영 선구자'뿐 아니라 '민간 외교관'으로서 조 명예회장의 역할도 언급했다. 최 회장은 "(조 명예회장은) 글로벌 경제 질서의 흐름을 읽는 데 남다른 통찰력을 보여줬다"며 "한미재계회의 위원장, 한일경제협회장 등을 맡아 우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민간 분야...
조석래 명예회장 별세…기술 앞세워 효성 이끈 경영인 [종합] 2024-03-29 19:37:31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8회 한일포럼상'을 수상했다. 조 명예회장은 한일포럼과 함께 2002년 한일 공동 월드컵 개최를 처음 제안했고 한일 양국 간 비자 면제, 역사연구공동위원회 설치 등을 성사했다. 2009년에는 일본 정부가 민간인에게 수여하는 최고 훈장인 '욱일대수장'을 받기도 했다....
"국제형사재판소, 지역사무소 4곳 신설 검토…亞 후보는 한·일" 2024-03-28 11:39:41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8일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ICC는 아시아, 동유럽, 아프리카, 남미 등 네 지역에 사무소를 신설해 124개 회원 국가·지역과 협력을 심화하고 활동 내용을 알려 비회원국 가입을 유도할 계획이다. 그중 아시아 지역 사무소 후보지로는 한국과 일본이 거론...
대한변협 '케이리걸 사업' 출항…"한국 법률 문화 알릴 것" 2024-03-27 09:06:40
“외교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에 이른 국내 사법제도, 법률문화, 법조인력 등 케이리걸(K-LEGAL)을 해외에 전파하고 그에 대한 교육도 병행할 것”이라며 “포화상태에 이른 국내 법률시장을 넘어 직역을 확대하고 변호사, 로펌, 기업이 글로벌하게 활동하는 환경을 조성해 국익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日, 트럼프 '재집권' 대비…아베 통역사 투입 2024-03-26 21:22:19
승리할 경우에 대비해 그와의 접점이 있는 인물을 외교에 적극 활용하겠다는 취지다. 다카오는 현재 중국 주재 일본 대사관에서 근무하며 임기를 곧 마무리 짓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 파견 시기나 업무 내용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그는 2016∼2020년 트럼프 전 대통령과 아베 전 총리 간 성사된 회담들에서 아베...
"日, '재집권 가능성' 트럼프에 줄대려 아베 통역사 투입" 2024-03-26 21:14:46
승리할 경우에 대비해 그와의 접점이 있는 인물을 외교에 적극 활용하겠다는 취지다. 구체적 파견 시기나 업무 내용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다카오는 현재 중국 주재 일본 대사관에서 근무하며 임기를 곧 마무리 짓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카오는 2016∼2020년 트럼프 전 대통령과 아베 전 총리 간 성사된 회담들에서 ...
안보리 '가자' 휴전요구 결의 첫 채택…전쟁 발발 5개월여만(종합2보) 2024-03-26 01:48:33
아니다"라며 "오직 외교를 통해서만 이 의제를 밀고 나갈 수 있다는 점을 알기에 우리는 현장에서 이를 실현하기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휴전은 첫 번째 인질 석방과 즉시 시작될 수 있을 것"이라며 "따라서 우리는 하마스가 그렇게 하도록 압력을 가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안보리 선출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