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공수처 소환 안했는데…이종섭 귀국은 부적절" 2024-03-18 18:40:32
이종섭 주호주대사의 ‘즉각 귀국’ 가능성을 사실상 일축했다. ‘이 대사의 출국을 허락한 적이 없다’고 밝힌 공수처를 향해선 “대단히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총선을 3주 앞두고 ‘해외 도피’라는 야당 공세에 강경 대응으로 맞서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대통령실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공수처가 조사 준비가...
이준석 "이종섭 논란에 내부 총질 창궐…이것도 '약속 대련'" 2024-03-18 11:44:59
수사를 받는 이종섭 주호주대사 임명 논란과 관련해 "문제는 윤석열 정권이 채상병의 억울한 죽음을 은폐하려고 한 일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1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든 은폐기획이 백일하에 드러난다고 하더라도 이종섭 대사는 종범밖에 되지 못하고, 주범은 진실을 은폐하기 위해...
공수처 "이종섭 출국 허락한 적 없다"…대통령실에 정면 반박 2024-03-18 11:29:03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이종섭 전 국방부장관이 호주 대사로 부임하기 위해 출국하기 전 공수처의 허락을 받았다는 대통령실의 주장에 반박했다. 공수처는 이 전 장관의 출국을 허락한 적이 없고, 법무부에 반대 의견을 냈다는 입장을 표명해 논란이 일고있다. 공수처는 18일 언론 공지를 통해 "오늘 오전...
공수처 "이종섭 출국 허락한 적 없어"…대통령실 입장 정면 반박 2024-03-18 11:00:17
호주 대사로 부임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을 허락한 적 없다고 18일 밝혔다. 이 전 장관이 공수처의 허락을 받고 출국했다는 대통령실 측 설명을 정면 반박한 것이다. 공수처는 이날 오전 10시25분께 언론 공지를 통해 "수사 상황에 대해 확인드리기 어렵다는 것이 일관된 입장이지만, 대통령실 입장 내용 중 일부...
대통령실 "이종섭, 귀국해 대기는 부적절"…'자진귀국설' 일축 2024-03-18 10:46:38
이종섭 주호주대사(사진)에 대해 "공수처가 조사 준비가 되지 않아 소환도 안 한 상태에서 재외공관장이 국내에 들어와 마냥 대기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야권은 물론 국민의힘 핵심부 내에서 제기된 '자진 귀국설'에 선을 그은 것으로 해석된다. 대통령실은 이날 대변인실 명의로 입장문을 내고...
대통령실 "이종섭 임명 정당…공수처 소환 안 한 상태서 대기 부적절" 2024-03-18 09:30:58
대통령실은 18일 이종섭 주 호주대사의 출국 논란과 관련해 "이 대사는 공수처의 소환 요청에 언제든 즉각 응할 것이며, 공수처가 조사 준비가 되지 않아 소환도 안 한 상태에서 재외공관장이 국내에 들어와 마냥 대기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이종섭 전 국방장관의 호주...
[속보] 대통령실 "공수처도 이종섭 출국 허락…소환요청 언제든 응할 것" 2024-03-18 09:03:21
[속보] 대통령실 "공수처도 이종섭 출국 허락…소환요청 언제든 응할 것"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이종섭 논란에…대통령실 "소환 안 했는데 귀국해 마냥 대기 부적절" 2024-03-18 09:02:07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수사를 받는 이종섭 주호주대사에 대해 "공수처가 조사 준비가 되지 않아 소환도 안 한 상태에서 재외공관장이 국내에 들어와 마냥 대기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대변인실 명의로 언론에 배포한 '현안 관련 대통령실 입장'에서 "이 대사는 공수처의 소환...
尹 지지율 38.6%…국민의힘 37.9% 민주당 40.8% [리얼미터] 2024-03-18 08:26:36
"해병대 수사 외압 의혹에 연루된 이종섭 전 장관의 '도피성 인사' 논란, 과일·채솟값 등 인상 여파에 따른 장바구니 민심 악재 등이 변수로 등장하며 40%대 기조를 유지하기 어렵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윤 대통령 지지율, 4주 만에 다시 30%대 2024-03-18 08:15:31
연루된 이종섭 전 장관의 도피성 인사 논란, 과일·채솟값 등의 인상 여파에 따른 장바구니 민심 악재 등이 변수로 등장해 40%대 기조를 유지하기 어렵게 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권역별로 살펴보면 대구·경북(6.9%p↓), 부산·울산·경남(3.3%p↓), 인천·경기(1.9%p↓), 대전·세종·충청(1.5%p↓)에서 지지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