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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수단 교민 위해 시그너스 수송기 띄웠다 2023-04-24 05:48:59
지부티 미군 기지에 도착한 C-130J '슈퍼 허큘리스'와 같은 항로를 거치는 것으로 볼 때 시그너스 역시 지부티를 향하는 것으로 보인다. 시그너스는 지난 2021년 8월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이 탈레반에 함락됐을 당시 C-130J 2대와 함께 투입돼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와 가족 390여명을 구출하는 '미라클...
내란 수단서 각국 자국민 철수작전…격해진 교전으로 난항(종합3보) 2023-04-24 00:51:28
두 번째 비행기로 100명이 추가로 지부티로 향할 것 같다고 말했다. 영국도 수단에 체류 중이던 외교관과 가족들을 대피시키는 데 성공했다. 리시 수낵 영국 총리는 트위터에 복잡하고 신속한 작전으로 수단 주재 외교관과 가족들 철수시켰다면서, 민간인 대피를 위한 인도적 휴전을 촉구했다. 벤 월리스 영국 국방부...
교황, 수단 군벌 유혈충돌에 "상황 심각…대화 재개해야" 2023-04-23 21:46:09
비롯한 곳곳에서 전투를 벌이면서 최소 400여명이 사망하고 수천명의 부상자가 나왔다. 미국, 사우디, 프랑스, 네덜란드 등 세계 각국이 수단 내 자국민 대피 작전을 시작했다. 한국과 영국, 일본 등도 자국민 철수를 위해 군용기를 지부티 등 인근 국가에 대기시키고 있다. prayerahn@yna.co.kr (끝) <저작권자(c)...
내란 수단서 각국 자국민 철수작전…교전 지속에 난항(종합2보) 2023-04-23 21:11:33
제다로 철수시켰다. 한국과 영국, 일본 등도 자국민 철수를 위해 군용기를 지부티 등 인근 국가에 대기시키고 있다. 러시아도 아직 자국민을 철수시키진 못했지만, 교전 지역에 있던 국민들을 하르툼의 대사관에 안전히 집결시켰다고 밝혔다. meolakim@yna.co.kr [https://youtu.be/c0hs62EKwwQ] (끝) <저작권자(c)...
'수단 철수 작전' 임박한 한국…美·사우디 어떻게 했나 봤더니 2023-04-23 19:38:08
해역으로 이동시키는 중이다. 전날 수단 인근 지부티 미군 기지에 도착한 이들은 현지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철수 작전 개시 명령을 기다리고 있다. AP 통신에 따르면 모하메드 함단 다갈로 사령관이 이끄는 반군 준군사조직 신속지원군(RSF)은 사흘간의 이드 휴전을 지키고 있으며, 모든 외교사절과 협력하고 있다. 정부군...
미국 교전 없이 수단 철수작전 성공…한국은 어떻게? 2023-04-23 19:27:44
지부티 기지에 있던 미군 MH-47 헬기는 치열한 전투가 한창인 하르툼 시내 미국대사관에 착륙해 약 1시간 동안 머물며 대사관 직원 등을 태우고 인근 에티오피아로 빠져나왔다. 9일째 이어지는 수단 정부군과 신속지원군(RSF)의 교전으로 직원들이 대사관에서 공항까지 이동하기가 매우 위험한 데다, 수도 하르툼 공항이...
수단서 美헬기 띄워 대피…살얼음판 속 일부 국가는 대기령 2023-04-23 19:23:11
인근 지부티에 주둔 중인 특수작전부대원 100여명과 치누크(MH-47) 헬기 3대 등을 1천288㎞ 떨어진 수단의 수도 하르툼의 미국 대사관으로 급파해 직원들을 에티오피아로 대피시켰다. 헬기들이 하르툼에 1시간도 채 머무르지 않았을 정도로 작전은 신속하게 진행됐다. 대피가 이뤄지는 동안 수단 군벌의 총격은 없었으며...
'수단 철수 작전' 사우디는 선박, 미국은 헬기 이용…한국은 2023-04-23 19:12:42
이동후 홍해 포트수단에서 선박 이용 한국, 지부티에 공군 수송기 대기…청해부대 수단 해역 이동중 (카이로=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군벌 간 무력 분쟁이 계속되는 북아프리카 수단에서 한국 국민의 철수 작전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미국과 사우디아라비아 등의 자국민 철수 성공 사례가 주목받고 있다. 미국...
현지 도착한 軍수송기 '교민 이송대기' 2023-04-23 18:32:43
수송기는 22일(현지시간) 수단 인근 국가인 지부티의 미군기지에 도착했다. 현지에 도착한 육·공군 특수부대 병력과 조종·정비사, 경호 및 의무 요원들은 수단 현지 교민을 안전지역으로 옮기기 위한 작전대기에 들어갔다. 수단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은 28명으로, 수도인 하르툼 현지 대사관에 모여 대기하고 있다. 윤석...
수단서 각국 속속 자국민 철수…미 대사관 일시 폐쇄(종합) 2023-04-23 18:23:57
영국, 일본 등도 자국민 철수를 위해 군용기를 지부티 등 인근 국가에 대기시키고 있다. 러시아도 아직 자국민을 철수시키진 못했지만 교전 지역에 있던 국민들을 하르툼의 대사관에 안전히 집결시켰다고 밝혔다. newglass@yna.co.kr [https://youtu.be/c0hs62EKwwQ]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