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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상위 0.1% 부동산 임대소득 13억원 육박…세종과 4.7배차 2024-05-19 08:01:11
총 8조6천459억원이었다. 1인당 평균 2천408만원의 소득을 거둔 셈이다. 이중 상위 0.1%에 해당하는 359명의 소득은 평균 12억8천660만원이었다. 이는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많은 금액이다. 이어 제주(6억2천136만원·16명), 경기(5억9천483만원·362명), 대구(5억5천146만원·49명) 등이 많았다. 상위 0.1%의 평균 소득이...
'불닭 인기'에 K-라면 수출 월 1억 달러 첫 돌파 2024-05-19 08:01:11
매출액 3천857억원과 영업이익 801억원을 거뒀다고 지난 16일 공시했다. 작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57%, 영업이익은 235% 각각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24억원인 컨센서스(시장 전망치 평균)를 크게 상회했다. 한유정 한화증권 연구원은 "음식료 업종 희대의 서프라이즈(깜짝실적)"라며 "미국 법인은 대형 거래처 입점 확...
대형마트 5년새 35개점 폐점…'올해 재단장이나 출점 나선다' 2024-05-19 08:01:01
2019년 6월 407개에서 지난 16일 기준 372개로 35개가 줄었다. ┌─────────────────────────────────────┐ │ 대형마트 3사 점포수 (각사 취합) │ ├────────────┬──────┬────────┬────────┤ ││2019년 6월 │2024년 5월16일 │감소 수...
불닭볶음면이 전세계 휩쓸더니…'K라면' 놀라운 일 벌어졌다 2024-05-19 07:22:38
최대 수준의 매출과 영업이익을 거뒀다고 지난 16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35% 늘었다. 당초 삼양식품의 영업이익은 417억원인 컨센서스(증권사 예상치 평균)를 크게 상회했다. 삼양식품은 해외 매출 비중이 국내보다 높은 점이 수익성의 배경으로 꼽힌다. 1분기 삼양식품이 해외 시장에서 달성한 매출은...
K라면 수출 '월 1억달러' 첫돌파…불닭인기에 올해 11억달러도 2024-05-19 06:25:00
매출액 3천857억원과 영업이익 801억원을 거뒀다고 지난 16일 공시했다. 작년 동기와 비교해 매출은 57%, 영업이익은 235% 각각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24억원인 컨센서스(시장 전망치 평균)를 크게 상회했다. 한유정 한화증권 연구원은 "음식료 업종 희대의 서프라이즈(깜짝실적)"라며 "미국 법인은 대형 거래처 입점 확대...
내달 PF 사업성평가서 '부실사업장' 대거 나올듯…2금융권 긴장 2024-05-19 06:22:01
2분기 조 단위의 충당금을 쌓더라도 규모가 크지 않다"며 "자본비율이 급격히 떨어질 정도로 일시적인 부담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횟수 평가 비합리적" "공급 생태계 무너져"…평가요인 조정할까 시행사를 중심으로 한 건설업계의 반발도 수면 위로 올라오고 있다. 부동산개발업체와 설계·분양사 모임인...
중견기업 1분기 영업익 16.6%↑…'불닭 인기'에 식음료 껑충 2024-05-19 06:16:01
중견기업 1분기 영업익 16.6%↑…'불닭 인기'에 식음료 껑충 CEO스코어, 국내 500대 중견기업 1분기 실적 조사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올해 1분기 국내 500대 중견기업의 영업이익이 16.6%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불닭볶음면'의 인기로 식음료 업종의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고, 반도체 업황...
美휴스턴 '폭풍 강타' 50만가구 정전…"한인 인명피해는 없어" 2024-05-19 02:59:05
16일 밤 휴스턴 북서부 교외 지역인 해리스 카운티 사이프러스 인근에 최대 시속 110마일(177km)의 토네이도가 발생했으며, 카운티 내 다른 지역에도 최대 시속 100마일(161km)의 강풍이 불어 곳곳의 송전탑이 쓰러지고 전선이 끊어졌다. 이 일대의 강풍으로 인한 화재와 사고로 모두 7명이 숨졌다. 해리스 카운티 당국은...
한 달 만에 침묵 깬 한동훈…"해외 직구 과도한 규제, 재고해야" 2024-05-18 23:19:05
챙기는 것은 정부의 당연한 책무"라면서도 "5월 16일 발표처럼 개인의 해외직구 시 KC인증을 의무화할 경우 그 적용 범위와 방식이 모호하고 지나치게 넓어져 과도한 규제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우리 정부는, 규제를 과감히 혁파하고, 공정한 경쟁과 선택권을 보장하는 정부"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부는 지난 ...
"법리 무너져"…의대생·전공의, 사법부 비판 2024-05-18 18:26:43
심포지엄에서 조주신 울산의대 학생회장은 정부 결정과 관련해 "대학 본부의 자체적인 의대 증원 의사결정 과정에 의문을 제기하셨던 판사님께서 (이번에는) 대학교를 믿겠다는 결론을 내린 것이 의문스럽다"며 "대한민국의 법리가 무너져 내린 것을 목도하니 국민으로서 비통한 심정"이라고 지적했다. 앞서 이달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