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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병우 DGB금융 회장, 미국IR 직접 나선다…"주주가치 제고" 2024-06-03 17:17:17
가치 극대화’을 위한 첫 번째 행보이다. 황 회장은 주력 계열사인 DGB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직접 진두지휘한 만큼 시중은행으로서의 포지셔닝 전략을 직접 소통할 예정이며, 그룹의 내실 있는 핵심 성장전략 등에 대해서도 설명할 계획이다. 해외 IR에 앞서 황병우 회장은 DGB금융지주와 DGB대구은행 경영진을...
"밸류업 위해 상속세율 10%p↓…장기 소액주주 세제혜택 줘야"(종합) 2024-06-03 16:27:07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지배구조 개선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세제 측면에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의견 수렴과 함께 사회적 공감대를 토대로 적정한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저평가된 우리 기업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게 하고 해외 투자자들의 국내 기업 투자를...
새마을금고중앙회 윤리의 날…김인 회장 "신뢰의 가치 실현" 2024-06-03 16:16:13
행사는 윤리경영실천과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청렴·윤리 실천결의 △윤리의식 표어공모전 선정자 시상 △윤리의 날 기념영상 상영 등으로 진행됐다. 이밖에도 새마을금고중앙회 전 임직원은 지난 3월부터 MG신뢰회복캠페인을 통해 △윤리의식 자가진단 △윤리 퀴즈 △부서별 청렴간담회 △윤리경영 포스터 제작...
손경식 회장 "국내 기업 밸류업 위해 상속세율 낮춰야" 2024-06-03 16:11:18
경영자총협회(경총)는 3일 오후 서울 중국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업 밸류업을 위한 세제 개선 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하고 조세 정책과 관련한 개선 과제들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손경식 경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저평가된 우리 기업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게 하고 해외 투자자들의 국내 기업 투자를...
현대차, 5월 판매 1.9%↑…해외 4.7% 증가 2024-06-03 16:10:52
팔렸다. 현대차는 향후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위해 현지 수요와 정책에 적합한 생산·판매 체계를 강화하고 권역별 시장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라인업 확대, 신규 하이브리드 모델 보강 등을 통해 친환경차 판매를 제고하고 SUV,...
나흘만에 입 연 최태원…'질적 성장' 의지 밝히며 정면돌파 나서 2024-06-03 15:59:59
CEO 세미나(10월)와 더불어 SK그룹 최고 경영진이 모여 경영 전략을 논의하는 중요 연례행사로, 이 자리에서도 이번 판결에 따른 향후 대응 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 SK CEO들 "재판부, 부정한 자금으로 성장한 것처럼 곡해" 이날 회의에 참석한 SK 최고경영자(CEO)들은 항소심 판결이 SK그룹의 가치와 역사를...
"코리아 디스카운트 완화 도움되도록 상속세율 인하를" 2024-06-03 15:00:00
기자 = 국내 기업들의 가치 제고 차원에서 상속세 등의 과감한 세제 개편이 필요하다는 경제계와 학계의 목소리가 나왔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3일 오후 서울 중국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업 밸류업을 위한 세제 개선 방안 모색' 토론회를 열어 조세 정책에 관한 각계 의견을 수렴하고 다양한 개선 과제들을...
SH공사 "플랫폼 통해 임차형 공공주택 활성화" 2024-06-03 14:47:46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KB국민은행, 한국부동산경영학회 등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부동산 플랫폼을 활용해 임차형 공공주택 공급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SH공사는 1일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에서 '수요자 중심의 공공주택 공급 방안과 공공성 확대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고 3일 ...
서영재 DL이앤씨 대표 "안전한 현장과 건강한 재무구조가 최우선 과제" 2024-06-03 14:34:19
없는 최우선 가치이며 신뢰받는 기업이 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고 전했다. 이어 자사 임직원 뿐만 아니라 협력업체와 현장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의 안전과 보건을 보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DL이앤씨는 지난해 말 단독 CSO 체제로 개편했으며, 올해 초에는 기존 안전지원센터를 안전보건경영실로 격상시켜 자사...
최태원 "SK 성장사 부정한 판결 유감…진실 바로잡겠다" [종합] 2024-06-03 14:05:11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2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참석한 최 회장은 "이번 판결로 지난 71년간 쌓아온 SK그룹의 가치와 그 가치를 만들어 온 구성원의 명예와 자부심에 큰 상처를 입어 입장 표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경영진은 판결 이후 구성원과 주주, 투자자, 협력사 등 이해관계자 반응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