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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차기 총장 선출 '원점'으로…후보 모집부터 다시 시작 2018-08-16 15:54:14
공지했다. 앞서 차기 총장 최종후보였던 강대희(56) 의과대학 교수는 성추행·논문표절 의혹으로 대통령 임명 단계에서 지난달 6일 후보를 사퇴했다. 이후 서울대는 총장 후보 선출을 어느 단계에서부터 할지에 대해 학내 의견 수렴에 나섰다. 서울대 총장 후보 선출 단계는 3가지 단계로 나뉜다. 첫 번째 후보 모집, 두...
"교수 갑질·연구부정 안돼" 칼 뺀 서울대 공대 2018-08-10 17:12:47
윤리 의식윤리 의식 부재는 공대만의 문제가 아니다. 강대희 의과대학 교수가 성추문과 논문 표절 의혹으로 총장 최종 후보에서 사퇴한 게 대표적이다. 교육부가 지난 4월 발표한 조사 결과에서 교수가 미성년 자녀를 공저자로 등록한 사례는 서울대가 14건으로 가장 많았다. 서울대 인권센터가 벌인 ‘2016 인권실태 ...
서울대, 차기 총장선출 올해 마무리…후보 검증 강화 2018-07-27 17:11:43
것 못지않게 민주적이고 공정하게 수습하는 것 중요하다"며 "학내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기존 총장선출 제도를 신임할 수 있는지를 먼저 판단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차기 총장 최종후보였던 강대희(56) 의과대학 교수는 성추행·논문표절 의혹으로 대통령 임명 단계에서 지난 6일 후보를 사퇴했다....
서울대 이사회 "'총장후보 낙마' 책임 통감"…학생·교수에 사과 2018-07-24 17:23:15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사회는 "모든 절차의 최종 단계에 있는 이사회가 다시 책임을 통감해 이사회의 총장 선출절차에 대해 더 깊이 숙고해 엄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차기 총장 최종후보였던 강대희(56) 의과대학 교수는 성추행·논문표절 의혹으로 지난 6일 후보에서 사퇴했다....
서울대 교수·직원 "총장 선출과정에 학생·직원도 참여해야" 2018-07-24 11:52:30
동등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조는 "총장선출과정에 비정규직 직원이 참여할 수 있게 해야 한다"며 "학내 구성원 전체 지혜를 모아 서울대를 개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차기 총장 최종후보였던 강대희(56) 의과대학 교수는 성추행·논문표절 의혹으로 지난 6일 후보에서 사퇴했다. pc@yna.co.kr...
성낙인 서울대 총장, 4년 임기 마치고 조용한 '퇴장'(종합) 2018-07-19 17:41:22
최종후보였던 강대희 의과대학 교수가 성추행·논문표절 의혹으로 후보에서 사퇴하면서 성 총장은 후임 총장을 정하지 못한 채 임기를 마쳤다. 성 총장은 각각 22일과 25일 임기가 끝나는 박찬욱 교육부총장과 보직교수 등을 이날 재임명했다. 박 부총장의 임기는 2019년 8월 31일까지로 늘어났다. 총장 후보 사퇴와 집행부...
성낙인 서울대 총장 오늘 퇴임…직무대행 체제 가동 2018-07-19 07:30:01
마무리할 예정이다. 앞서 총장 최종후보였던 강대희(56) 의과대학 교수가 성추행·논문표절 의혹으로 후보에서 사퇴하면서 성 총장은 후임 총장을 정하지 못한 채 임기를 마치게 됐다. 성 총장은 각각 22일과 25일 임기가 끝나는 박찬욱 교육부총장과 대학본부 보직 교수들을 이날 재임명한다. 총장 후보 사퇴와 집행부 ...
성낙인 서울대 총장 퇴임…"총장후보 낙마 무한책임 느껴" 2018-07-18 17:05:23
드러났다. 앞서 총장 최종후보로 선출된 강대희(56) 의과대학 교수가 성희롱·논문표절 논란에 휩싸여 자진 사퇴하면서 서울대는 성 총장 후임을 다시 뽑아야 한다. 성 총장은 "학교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총장이 법적 책임은 아니더라도 도의적·윤리적 책임을 져야 한다"며 "구성원들이 총장 선출 과정에서 각자 판단을...
성낙인 서울대 총장, 차기후보 낙마 사태에 이임식 없이 '퇴장' 2018-07-18 10:03:05
최종후보였던 강대희(56) 의과대학 교수가 성추행·논문표절 의혹으로 후보에서 사퇴한 데 따른 무거운 학내 분위기를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서울대 관계자는 18일 "성 총장이 대학 전체가 자숙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공식적인 이임식을 하지 않기로 했다"며 "성 총장이 퇴임 당일 대학본부 처장단과 간단한 모임을 하고...
서울대총학 "학생·직원도 총장후보 낙마사태 수습에 참여해야" 2018-07-16 20:41:29
후보로 선출된 강대희(56) 의과대학 교수는 성희롱·성추행 논란에 휩싸이자 지난 6일 스스로 후보에서 사퇴했다. 이에 서울대 교수협의회(교협), 평의원회, 22개 단과대 학장과 대학원장으로 구성된 학원장회는 직무대행 선출과 총장 재선출 방식 등 수습방안을 논의하는 3자 회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jk@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