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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특혜채용' 前선관위 사무총장, 법정서 혐의 부인 2025-04-21 10:29:19
11∼12월 아들이 인천시선관위 산하 강화군선관위에 8급 공무원으로 채용되도록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됐다. 또 그는 아들을 1년 만에 인천시선관위 사무처로 부정 전입시키면서 법령을 위반해 관사를 제공한 혐의도 받는다. 김 전 사무총장의 아들은 강화군청에서 근무하다가 경력 공무원 경쟁 채용을...
장미란 차관, 강화군 관광자원 체험…지역관광 활성화 모색 2025-04-18 09:30:58
차관, 강화군 관광자원 체험…지역관광 활성화 모색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장미란 제2차관이 18일 지역 소도시 여행 행사인 '여행으로-컬'의 지역 코스 중 하나인 인천 강화군을 방문해 지역 대표 관광자원을 체험하고 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여행으로-컬'은...
영종하늘대교 vs 청라대교…제3연륙교 명칭 '동상이몽' 2025-04-16 17:33:11
제안했다.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중구강화군옹진군)은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전국 대부분의 대교는 섬의 지명을 따랐다”고 말했다. 반면 청라국제도시 관할구청인 서구는 영종대교가 있는데 또다시 영종을 붙이는 건 혼동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맞선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김교흥 의원(서구갑)과 이용우 의원(서구을)은...
'아들 특혜채용' 김세환 前선관위 사무총장 사건 인천지법서 재판 2025-03-14 16:58:40
강화군선관위에 8급 공무원으로 채용되도록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또 그는 아들을 1년 만에 인천시선관위 사무처로 부정 전입시키면서 법령을 위반해 관사를 제공한 혐의도 받는다. 김 전 사무총장의 아들은 강화군청에서 근무하다가 경력 공무원 경쟁 채용을 통해 선관위로 이직했다. 당시 중앙선관위...
與, 김세환 前선관위 사무총장 대상 당원 징계절차 개시 2025-03-14 14:41:16
7월 치러진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해 당내 경선을 치렀고 현재도 국민의힘 책임당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지난해 12월 김 전 총장을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김 전 총장은 2019년 자신의 아들이 인천시 선관위 산하 강화군...
인천시, 강화·옹진군 41개 사업 확정...섬생활·섬관광 활성화 2025-03-07 17:27:23
인천시는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으로 강화군 15개, 옹진군 26개 등 총 41개 사업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들은 특수상황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과 지역 발전을 통해 섬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수상황지역은 '섬 발전 촉진법'에 따른 개발대상 섬과 '접경지역 지원...
[사설] "아들과 소원해 지원 몰랐다"는 선관위 전 총장의 기막힌 변명 2025-03-07 17:26:06
선관위 내에서 ‘세자’로 불린 아들이 강화군 선관위에서 인천 선관위로 전입하는 과정에서 면접 방식을 바꾸고 교육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허위 경력 추천서까지 동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며느리 근무지 이동도 직접 전화해 청탁했다고 한다. 김 전 총장은 감사원 조사에서 “평소 아들과 소통이 없어 지원 사실을 나중에...
이재명 "꽃게밥 됐을 수도"…與 "연평도 폄훼 사과하라" 2025-03-02 15:29:41
규탄했다. 연평도가 있는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을 지역구로 둔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성명을 통해 "많은 연평도 주민과 장병들로부터 옹진군 주민과 해경, 해병대가 모욕당했다는 항의를 받았다"면서 "연평도 국회의원이자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 대표의 발언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했다. 배 의원은 이...
감사원 "선관위 사무총장, '세컨드폰'으로 정치인과 소통" 2025-03-01 16:30:35
강화군선관위에 8급 공무원으로 채용되도록 부정하게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로 지난해 12월 기소됐다. 감사원 감사 결과 선관위 직원들은 김 전 총장의 아들을 '세자'로 부르거나 김 전 총장의 '과도한 자식 사랑' 등을 언급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선관위...
간부 자녀 뽑고선 "친인척 채용은 전통"…특혜로 얼룩진 선관위 2025-02-27 18:05:58
사무총장은 2019년 아들 김모씨가 인천 강화군 선관위 8급 공무원으로 채용되도록 영향력을 행사했다. 박찬진 전 사무총장과 송봉섭 전 사무차장도 선관위에 각각 딸을 특혜 채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선관위가 특혜 채용 사실을 인지하고도 조직적으로 묵인·방조해온 정황이 적발했다. 감사 과정에서 채용 관련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