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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내막증, 뇌졸중 위험↑" 2022-07-22 10:20:55
여성 11만2천56명을 대상으로 1989년부터 2017년까지 28년 간 진행된 '간호사 건강 연구 II'(Nurses' Health Study II)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나타났다고 헬스데이 뉴스(HealthDay News)가 21일 보도했다. 연구팀은 자궁내막증 여성은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요한 혈관인 관상동맥...
"심근경색 땐 20분 이상 가슴 쥐어짜는 통증…무조건 119 연락을" 2022-07-19 15:45:28
여름철 건강관리에 신경써야 할 때다. 특히 심·뇌혈관질환 및 고혈압 등 만성 질환자는 더욱 조심해야 한다. 김원 경희대병원 심장내과 과장(사진)은 심혈관 분야 명의로 통한다. 경희대병원 심장내과 과장으로 재직 중이며 대한순환기학회, 유럽 심장학회, 미국 심장병학회 등 다양한 학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공무원 중 경찰·소방관이 심뇌혈관질환 위험 가장 높아 2022-06-05 06:13:01
분석 수면장애·스트레스·사고현장 근무가 위험 키워…건강대책 강화해야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현충일을 앞두고, '국민 지킴이'인 경찰관과 소방관이 일반 공무원에 비해 현격히 높은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에 시달린다는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연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윤진하 교수팀은 2006∼2017...
파미셀 “동종 줄기세포치료제, 정맥 투여 우수성 확인” 2022-05-16 14:01:13
주입이 가능하다. 이에 관상동맥을 통해 투여하는 ‘하티셀그램-에이엠아이(Hearticellgram-AMI)’, 간동맥을 통해 주입하는 ‘셀그램-엘씨(Cellgram-LC)’보다 시술이 쉽다. 또 셀그램-씨케이디는 건강한 공여자의 줄기세포를 이용한 동종 줄기세포 치료제로, 환자로부터 골수를 채취하는 과정이 없어 환자의 부담을 줄일...
성인 열명 중 셋은 고혈압 환자…"코로나19로 운동부족 탓" 2022-05-16 13:47:06
건강보험공단(이사장 강도태)과 대한고혈압학회(이사장 임상현)는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해 2007년부터 2021년까지 전 국민의 고혈압 유병률 등을 16일 발표했다. 먼저 20세 이상 인구의 고혈압 유병 환자는 2007년 708만 명에서 2021년 1374만명으로 667만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성훈, 상남자의 프러포즈 "네 아이를 갖고 싶다" 2022-05-12 11:28:21
미혼 4인방은 “신랑 자질에 필요한 건강검진을 하러 가자”는 이승철의 제안에 따라 비뇨기과로 향했다. 이들은 “혼인 연령이 높아지면서 연간 4만 5천 쌍이 난임으로 고생하고 있다, 그만큼 미리 대비하는 게 중요하다”는 전문의의 조언 하에 각종 신랑검진을 진행한 뒤, 떨리는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렸다. 검진 결과...
당뇨 발생 위험 13배 높이는 비만…합병증으로 목숨 잃을 수도 [김정은 기자의 생생헬스] 2022-05-06 17:10:24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비만이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당뇨병 발생 위험이 5~13배, 고혈압은 2.5~4배, 심장 관상동맥질환은 1.5~2배 높아진다. 비만으로 인슐린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면 암 발병에 영향을 미친다. 체질량지수와 허리둘레가 증가할수록 심혈관질환 사망률이 높아진다. 특히 심뇌혈관 쪽에 비만...
대웅제약·한국AZ,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젯` 아시아 진출 협력 2022-04-28 10:25:09
LDL-콜레스테롤 강하와 지질 수치 개선 및 관상동맥 죽상경화증 진행 지연 효과가 있다. 3상 연구를 통해 안전성이 입증됐으며, 식사와 관계없이 1일 1회 복용이 가능해 복약편의성이 크다. 2016년 출시 이후 꾸준히 매출이 늘고 있는 약이기도 하다. 조 펑 아스트라제네카 아시아지역 총괄 사장은 "아스트라제네카는...
"부작용이 더 커"…美, 60세 이상 예방용 아스피린 금지 2022-04-28 10:06:50
특위의 이 지침은 그러나 심장 건강에 문제가 있어 저용량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여기에는 개심술이나 관상동맥 성혈술을 받았거나 심근경색 또는 뇌졸중을 겪었거나 대동맥 협착 진단을 받은 경우가 포함된다. 특위는 그러나 이 지침에 따라 아스피린 복용을 끊을지 계속할지를 생각한다면...
"60세 이상, 아스피린 권고하지 않아"…미 질병예방특위 새 지침 2022-04-28 09:40:40
건강에 문제가 있어 저용량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여기에는 개심술이나 관상동맥 성혈술을 받았거나 심근경색 또는 뇌졸중을 겪었거나 대동맥 협착 진단을 받은 경우가 포함된다. 특위는 그러나 이 지침에 따라 아스피린 복용을 끊을지 계속할지를 생각한다면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