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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봉투법·주4.5일제 약속 지켜라"…'대선 청구서' 내민 노동계 2025-06-13 17:55:47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근로자 개념을 헌법상 개념으로 확대하고 배달라이더와 택배기사 등 프리랜서·플랫폼 노동자 등을 실질적으로 보호하는 ‘일하는 사람 보호법’을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근로자 추정제’도 과제로 꼽았다. 일정 조건을 충족한 플랫폼 노동자 등은 일단 ‘근로자’로 추정하고 사용자가...
SK하이닉스 첫 여성 이사회 의장 한애라 "기술 중심 의사결정이 최우선" 2025-06-10 15:59:31
의장은 이사회의 역할이 단순한 경영 감독을 넘어 중장기 전략 수립과 사후 평가까지 확대되는 '이사회 2.0' 체제로 전환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의장으로서 견제와 균형을 바탕으로 기술 중심의 전략 논의가 질적으로 강화되도록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변호사를 거쳐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
SK하이닉스 '첫 여성 의장'이 꼽은 반도체 실적 1위 비결은… 2025-06-10 15:37:00
거쳐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ICSID) 조정인, 대한상사중재원 국제 중재인 등으로 활동하고 있기도 하다. 2022년부터는 한국인공지능법학회 부회장에 부임해 AI 관련 법과 제도, 정책 대응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한 의장이 AI 리더십을 강화할 적임자로 봤다. AI...
한애라 SK하이닉스 의장 "HBM으로 최대 실적…기술 최우선" 2025-06-10 10:53:09
강조했다. 그는 "SK하이닉스는 기술 전문가 목소리가 경영에 잘 반영되고 있고, 회사 방향을 결정하는 태도에 큰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한 의장은 "이 기조를 유지하며 '투자 및 개발 확대'와 '개발 속도 조절' 사이 균형을 잘 잡는 것이 HBM 이후 차세대 메모리를 준비하는 전략이자, AI 시대 본원적...
SK하이닉스 이사회 한애라 의장 "늘 기술 중심 의사결정 진행" 2025-06-10 09:32:56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SK하이닉스는 기술 전문가 목소리가 경영에 잘 반영되며, 회사 방향을 결정하는 태도에 큰 영향을 준다"며 "이 기조를 유지하며 '투자 및 개발 확대'와 '개발 속도 조절' 사이 균형을 잘 잡는 것이 HBM 이후 차세대 메모리를 준비하는 전략이자, AI 시대 본원적 경쟁력을 키우는...
메타, 스케일AI에 수십억달러 투자 검토 2025-06-09 18:10:04
박사 학위, 40% 이상이 석사 또는 경영전문대학원(MBA) 학위를 소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에는 저임금·초과근무를 강요한다는 혐의로 노동부 조사를 받았다. 스케일AI의 평가 기업가치는 지난해 140억달러(약 19조원)에서 올해 250억달러(약 33조9000억원) 규모로 급증했다. 올해 매출은 지난해(8억7000만달러)의...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한양대학교 MBA 프로그램과 장학 협약 체결 2025-06-02 11:15:29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와 한양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본사에서 MBA 장학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양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이하 한양대 MBA)의 임규건 원장과 이상민 부원장을 비롯해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의 타니 히로유키 대표이사, 이정아 대표이사 등이 ...
현대모비스, 자기주도 학습 문화 기반 인재 육성…"전폭 지원" 2025-06-02 09:08:58
대학원 학위 과정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대표적으로 서울대학교 공학 석사과정 프로그램은 선발된 임직원에게 1년간 근로 의무를 면제하며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회사에서 전폭 지원한다. 장학금과 해외 연수, 학회 비용도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Executive MBA 과정 학위 취득 과정 지원...
상간녀 "신음소리 녹음은 불법" 주장했지만…"법적 보호대상 아냐" 판결 2025-05-30 20:29:01
경영전문대학원 교수는 "법원 입장에선 부정행위를 한 것이니 증거 능력을 인정하려 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당사자 입장에선 외부로 신음소리가 나가는 걸 원하지 않아 '비밀'에 속할 것이다. (신음소리는) 상대방과의 육체적 경험이 표현된 것일 텐데 육성으로 오간 대화가 아니기 때문에 '타인 간...
기업지배구조개발연구회 "국민연금, 국가기간산업 보호 위한 공적 책임 명확히 해야" 2025-05-29 11:23:31
발제를 맡은 권재열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국민연금은 세계 3위 규모의 공적 연기금으로, 적대적 M&A가 빈번해지는 현시점에서 어떤 입장을 취하느냐에 따라 자본시장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지적했다. 권 교수는 “고려아연 사례에서 보이듯 현행 지침에 따라 기계적으로 의결권을 행사할 경우, 산업의...